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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그립다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2-09-02 11:51:41

1. 집회 명칭 - 성범죄자 사형 집행과 강력범죄 처벌촉구 

2. 개최목적 - 대한민국에서 일몰후 안전하게 다니고 싶다.

3. 개최일시 - 2012년 9월 2일 (일) 오후 4시 - 오후 8시까지 (해 떠있음 너무 더울듯해서요.)

4. 개최장소 - 명동 예술극장 앞 우리은행 앞 건물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 세븐일레븐 골목끼고 돌아서 축 오시면 명동 예술극장 보입니다.)

                    (4호선 명동역 6번출구 자라 -> 금강제화 옆 우리은행 건물)

5. 참가인원 - 100명

6. 시위방법 - 집회

7. 시위진로 - 행진은 안한다고 했습니다. 티아라때도 몇명 안나왔다고 혹시 많이 안나오면 서로 민망하다고요.

8. 플래카드 - A4 용지 30장 정도

9. 피켓 - 혹시 몰라서요 - 5개 했습니다.

 

저는 지금 대략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모이기만 하면 될듯합니다. 오늘 이 집회가 무사히 잘 끝나서 두번째에는

서울광장 시청 앞 잔디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관련 문구... 가서 외칠 문구입니다.

전자팔찌 필요없다            성범죄자 무기징역

화학거세 물리거세            필요없다 사형해라

아동강간, 여성강간           범죄자들 사형해라

대통령은 뭐하느냐            불안해서 못살겠다


가해자만 인권있냐?           피해자는 죽어간다

성범죄자 웃음속에            어린아이 죽어간다


죽음과도 같은고통            평생동안 안고산다

미친놈도 인권보호            우리나라 좋은나라


음주운전 가중처벌            음주범죄 경감웬말

성범죄자 영구격리            불안해서 못살겠다

 

판사들은 각성해라            술마신게 면죄부냐

심신미약 지랄하네            니딸이면 그러겠냐


내아이가 제물이냐            출산장려 하지마라

성범죄자 국회의원            너희들도 각성해라

 

성범죄자 국회의원            동족이라 보호하냐

놀고있는 국회의원            국민세금 돈아깝다

 

물렁법안 안고치는            국회의원 성폭력범

물렁법안 그냥놔둔            너희들이 범인이다


대선후보 무얼하나            어서빨리 대안내라

 

- 대선후보는 관련법규를 최우선으로 개정하라. - 개정하라 개정하라

참을만큼 참았다.    더이상은 희생없길   국민모두 소원한다.  - 소원한다. 소원한다.

 

그럼 준비물 - A4 용지로 된 플래카드, 피켓, 초(종이컵) - 저녁에까지 할 가능성을 염두해서,

                   생수, 신문지(깔고 앉아서 할 분들), 모자, 마스크(얼굴알려지는것이 싫으신분들),

 

아마도 이따 신문사에서도 나올수 있을듯하고요.

어제 전화한통을 받았는데요. 인큐젝터라고 하는곳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신아람선수 1초때문에 아깝게 메달 놓친것을 국민들 모금을 해서 그 돈으로 만들어졌나? 암튼.. 그런 중간 단계역활을 해서 좋은 일을 해주고 하시는건지.. 암튼..

돈이라는 소리가 들어가서... 저 헉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할 입장은 아니라고 이야기는 했고요.

그럼 내일 사람들 모이니까 그때 말씀 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요. 그 분은 집회 끝날시간쯤 오실듯하고요. 집회 후 들을실분들 들어주세요. 저도 대략적만 들어서요.

 

그럼... 이따 뵐께요. ^^ 

IP : 123.111.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원과
    '12.9.2 12:19 PM (223.62.xxx.18)

    국회의사당앞에서도 했으면해요
    출근길에 들어서면서 좀 보라구요

  • 2. 동지.
    '12.9.2 1:29 PM (99.233.xxx.156)

    멀리 카나다 지만 같은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이 먼곳에서도 너무나도 치 가떨림니다. 부디 제 몫까지 목청컷 외쳐 주세요!!!!

  • 3. 커피가조아용
    '12.9.2 1:48 PM (67.53.xxx.154)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수고가 많으세요!
    화이팅입니다.
    멀리서지만, 응원합니다!
    윗분말씀처럼 같은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 4. 마니또
    '12.9.2 4:23 PM (122.37.xxx.51)

    성범죄자국회의원있는 새누리가 무슨말을 할까요????

  • 5. 고생하셨습니다
    '12.9.2 9:07 PM (115.137.xxx.213)

    지방산다고 딸데리고 박물관갔다온 1인입니다. 여러분의 노고를 몰랐습니다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20 명이 참석하셨다는데 조금 아쉽지만 한분한분 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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