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포영화 쓰릴러 이런거 웃어가며 보는 스탈인데요.
좀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장준하편 보고,,,,아직 가슴이 벌렁거려요.
유일한 목격자...김영환씨는 이쯤되면 앞으로 사는동안 발뻗고 한숨이라도 잘수
있을까요??
더 늙기전에 양심고백하시고 죄사함 받으시는게....
(제작진하고 인터뷰장면보니 뭐 이정도 양심이 있을까 싶기도하지만)
유신시대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는걸 다시한번느끼게됐고요.
박근혜가.....새삼 더 무서워집니다.
많은비에 묘자리 손상이 있었고 이로인해 장준하선생 죽음에 대해 논란이 불거졌고, 여러 과학적증명들에 의해
단순추락사가 아님이 밝혀지고 있는 이런상황이....운명같단 생각;;
장준하선생 인터뷰장면에 성모상이 보이더군요. 뭔가 마음이 울렁거렸어요 순간...
왠지 무슨일이 일어날 서막같지않나요??
여튼, 뭔가 진실이 밝혀질것같은 예감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착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