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정도 전부터 온라인 홍보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광고 올릴만한 곳 어디 없나 찾아보다가 이 곳을 발견하고 가입을 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에는 도저히 제 잇속을 채우기 위한 글을 남길 수가 없네요.
그거 하나 올려서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많은 분들 불쾌할 수도 있는데..
자유게시판은 본사에서도 허용하는데는 사실 아닌데 여기 조회수가 욕심이 나서 ㅠㅠ
자꾸 뜨끔뜨끔거리네요.
본업도 부업도 컴퓨터로 혼자하는 일이라 혼자가 익숙함에도 이런 커뮤니티 보면 자꾸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고
(그래서 광고하려고 가입했다가도 활동을 더 열심히 하는 곳도 있구요.)
이래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가봅니다.
요새 사회적으로 뒤숭숭한 일이 많은데 이런 소식들 좀 없었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대선에 투표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야심한 시간 넋두리하고 자러 갑니다..모두들 행복한 9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