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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네! 보고있나!

지킴이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2-09-01 23:51:00
지금 장준하님의 죽음에 대한 보도가 방송되고 있다.
그네!
좀 봐라!
당신이 대선에 자신있게 나올거라면 우선 생각 좀 해라!
난 사과않는 당신의 무대뽀 정신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당신이란 사람... 참.... 어리석다.
IP : 180.68.xxx.1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 11:52 PM (14.52.xxx.192)

    뻔뻔해요. 알고도 얼굴들고 정치하고 대통령까지 나오려는거 보면....소름끼쳐요.

  • 2. ...
    '12.9.1 11:53 PM (61.72.xxx.80)

    그런데 그네가 대통령 된다면...
    이명박 대통령 되었잖아요.
    아직까지는 워낙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 3. 더군다나
    '12.9.1 11:56 PM (218.209.xxx.234)

    박근혜 나이 24살때


    퍼스트레이디로 2년차 1975년.


    그때 이루어진 박정희 독재정권의 잔인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죠

  • 4. 지킴이
    '12.9.1 11:57 PM (180.68.xxx.161)

    그네. 분명 보고 있을거예요. 그네에게만 특별한 선물 드리고파요. 연좌제.... 그녀는 진정 그네만 타나...

  • 5. ㄷㄷㄷ
    '12.9.1 11:58 PM (211.60.xxx.23)

    조상님이 계신다면

    우릴 돕고 있는것 같아요

    후..

  • 6. ,,,
    '12.9.1 11:59 PM (119.71.xxx.179)

    김용환이.. 피하고 있는게 수상하네요

  • 7. ...
    '12.9.2 12:01 AM (61.105.xxx.207)

    닥그네 같은게.... 일국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닥그네 지지하는 인간들 머릿속좀 들춰보고 싶네요

  • 8. ●●●
    '12.9.2 12:01 AM (223.33.xxx.179)

    끔찍하군요ㅜ

  • 9. 지킴이이
    '12.9.2 12:03 AM (180.68.xxx.161)

    이순신 유관순 김구선생님.... 이런 분들의 위인전이 있는것처럼 장준하선생님의 일생을 쉽게 알수 있게 읽을수있는 아동전기도서가 나오는게 제 희망입니다. 장준하선생님! 눈을 뜨셔보세요.....

  • 10. 만화위인전에
    '12.9.2 12:07 AM (218.209.xxx.234)

    장준하 선생 나와요.
    돌베개에는 자서전도 있어요

  • 11. 스뎅
    '12.9.2 12:09 AM (112.144.xxx.68)

    돌아가신 장준하 선생께서 그네꼬 뒷덜미를 움켜 잡았다고 봅니다

  • 12. 지킴이
    '12.9.2 12:10 AM (180.68.xxx.161)

    네, 알고 있어요....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내용이 개인적으로 흡족치가 않았어요.

  • 13. 지킴이
    '12.9.2 12:12 AM (180.68.xxx.161)

    그네도 밉지만 그네를 뒤에서 밀고있는 검은색의 사람들이 싫어요

  • 14. 아...
    '12.9.2 12:27 AM (211.234.xxx.83)

    전 노무현 대통령과 자꾸 겹쳐지는 느낌이...ㅜㅜ

  • 15. 노통은
    '12.9.2 12:41 AM (121.130.xxx.228)

    자살 맞으신거죠 ㅠㅠ

    만약 노통의 유서가 없엇담..
    서재에서 발견된 노트북속의 유서가 없었담..
    저도 의심했을겁니다 안믿었을겁니다

    그러나 노통님은 장선생같은 경우는 아니죠

  • 16. 독재자의 딸
    '12.9.2 12:55 AM (121.125.xxx.149)

    그네왈: 보진 못했지만 당시 추락사했다고 발표했으니 그게 맞겠지요...

    그것이 알고에서 타살 의혹을 제기하던데요?

    그네왈: 보지 못했지만 역사에 맡겨야겠지요. 이만 바빠서...

  • 17. 의bbb
    '12.9.2 12:59 AM (211.234.xxx.172)

    방송내용중에 의문사규명위측 인터뷰하신분이 그러시더군요 대한민국은 매일매일 뉴스에 나오는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이 지배한다구ㅡ에구 대충 이런 느낌의 말이었는데 전 순간 서늘하면서 분하더라구요 힘들게 이번에 싸워 이겨도 뿌리채 뽑히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 18. 스맛폰이라
    '12.9.2 1:03 AM (211.234.xxx.172)

    끊겨서 ㅡ 이가 갈리면서 꼭 이기고 계속 이겨서 저 끈질긴것들 두번 다시 엄한 짓 못하게 해야된다 싶었어요 하여간 비장하고 생각많은 밤이네요

  • 19. 지킴이
    '12.9.2 1:13 AM (180.68.xxx.161)

    서늘한 오늘 밤이 감사하다. 서늘한 마음... 날마저 무더웠다면... 감사하다. 오늘이 감사하고 또 다른 내일이 올거에 감사하다. 그네! 오늘밤 당신은 좀 쫄았음싶다. 역사의 진실은 항상 밝혀진다.

  • 20. 저런
    '12.9.2 1:46 AM (175.212.xxx.31)

    무서운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자리를 노린다는게
    더 무섭네요

  • 21. 깊은 슬픔
    '12.9.2 8:13 AM (116.36.xxx.237)

    그네가 그네타면 이명박 정권보다 더 불통이 될 거예요..

  • 22. 유키지
    '12.9.3 2:21 AM (211.246.xxx.220)

    당신이란 사람 참 어리석다222
    후안무치 인간의 뻔뻔함은 어디까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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