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가니...토할꺼 같네요.

.. 조회수 : 5,261
작성일 : 2012-09-01 22:41:23

영화로 못보고 지금 케이블서 해주는거 첨보는데 진짜 토가 나오네요.

 

아이들 강간하는 인간들은 정말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어요.

 

조선시대에는 유아강간은 볼것없이 목을 베었다는데

 

아이들 건드리는 놈들은 그법이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영화보는데 이가 갈리네요.

IP : 180.69.xxx.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 10:42 PM (119.71.xxx.179)

    조선시대에도 있긴했나보군요 ㅠㅠ

  • 2. ..
    '12.9.1 10:43 PM (180.69.xxx.60)

    네..있었나봐요. 그렇지만 유교국가라 잡히면 볼것없이 목을 베었다네요.

  • 3.
    '12.9.1 10:50 PM (220.116.xxx.187)

    방금 저도 그거 보고 있어ㅛ는데 ,
    화장실에서 채널 돌렸어요 ㅠㅠ
    정말 쳐 죽일 놈들 ㅠㅠ
    그 학교 재단은 수십년 동안 그랬데요 ㅠㅠ

  • 4. ......
    '12.9.1 11:03 PM (211.211.xxx.17)

    저도 차마 볼 용기가 안나서....ㅠㅠ

  • 5. 책으로도
    '12.9.1 11:07 PM (211.201.xxx.162)

    충분히 기분 더러워서
    영화는 도저히 못보겠어요

  • 6. 저두
    '12.9.1 11:09 PM (211.234.xxx.27)

    극장가서 봤는데 중간에 나오고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끔찍하고 찜찜하구
    그새끼들 진짜 다 찔러 죽이고 싶었어요

  • 7. 아무리
    '12.9.1 11:09 PM (121.145.xxx.84)

    영화라도 볼자신이 없어서요
    조선시대는..양반들도 암암리에..노비애기들 건드리지 않았을지..;; 그때는 결혼연령도 빨라서..

  • 8. ..
    '12.9.1 11:25 PM (112.149.xxx.61)

    영화보는게 이렇게 힘들었던건 정말 첨 이었던듯

  • 9. ..
    '12.9.1 11:30 PM (180.69.xxx.60)

    9살 여아 강간을 자발적 동의 운운하는 변호사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진짜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답답하고 아는 쌍시옷자 욕이 다 나옵니다. 이 영화 한참 상영될때 보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 10. 희망의빛
    '12.9.1 11:55 PM (110.47.xxx.22)

    저는 몇년전에 책으로 봤는데요, 영화는 도저히 볼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이번에 발생한 7세 아이 사건 피의자부터 아주 본보기로 삼았으면 좋겠다는...미혼인데도 남의 일 같지가 않고 안타깝고 ㅠㅠ

  • 11. 근묵자흑..
    '12.9.2 12:02 AM (218.234.xxx.76)

    저는 무서워서 영화를 보지 못했고 스토리만 아는데요, 그 재단에서 한두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인도 아닌 청소년,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성폭행을 할 수 있었다는 데 경악했어요. 그게 주변에 물드는 건가봐요. 기준이 그렇게 변하는 듯.. 주부도 내 주변에 다 불륜(애인있다는) 여자들이 많으면 다 그런가보다 하고 자기도 외도하는 게 별 거 아닌 것처럼 생각하듯이, 그런 사람들 틈에 있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행동할 사람도 물들어 똑같이 저지르는 거 같아요.

  • 12. ...
    '12.9.2 12:07 AM (112.154.xxx.59)

    어떻게 판사가 판결을 저렇게 낼수있죠? ...제정신이라면....

  • 13. 시골에서
    '12.9.2 12:09 AM (121.145.xxx.84)

    도가니 사건 많잖아요

    최근들어 노인들이 피의자인 사건이 많아져서..예전부터 있었는데 방송이 안됬던거겠죠;;
    진짜 지적장애나 부모한테 방임된 아이들은 노출되기 쉽던데..한아이가 초점인 경우
    돌아가면서 정보교환하고 발뺌하고 그런노인들 자녀들은 용서해달라고 자기아빠라고 또 변호하고;;
    진짜 더러워요 인간들이란 존재가 가끔은..

  • 14. 쩝...
    '12.9.2 12:35 AM (211.234.xxx.83)

    전국에 영화 도가니보다 더 도가니같은 현실이 넘쳐놔서...

  • 15. ..
    '12.9.2 2:15 AM (112.148.xxx.220)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유전자가 다른 걸까요?

    동정심이란 전혀 없는 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 되어요.

  • 16. 전 무서워서
    '12.9.2 11:04 AM (218.232.xxx.238)

    아직 못보고 있어요.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행한 행위는 정말 폭력이고 인권 유린입니다. 바로 이런데에 인권이 필요한데 ㅆ ㄴ 의 가해자들한테 인권이라니. 완전 미친 나라이죠.

    한때는 이런 아동들의 인권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세월이 갈수록 제 목숨 하나 유지하는 것도 힘들어지고.

    정말 대대적인 국민 각성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27 초딩 사회, 과학 시험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6 3학년 2012/09/24 1,697
156526 3세 아이가 사용할 네뷸라이저 추천해주셔요. 궁금이 2012/09/24 1,257
156525 나얼의 이별시작 너무 좋으네요 ^^ 옐로서브마린.. 2012/09/24 1,491
156524 7살 딸 한복 다시 사줄까요?말까요?^^;; 10 살까말까 2012/09/24 1,545
156523 [생]문재인의 동행_타운홀미팅 [문재인TV] 1 사월의눈동자.. 2012/09/24 1,309
156522 초등학교... 서울에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6 아.. 2012/09/24 1,533
156521 양송이 조림 방법 좀 부탁해요 2 잘하는게없네.. 2012/09/24 1,513
156520 시어버터의 계절이 왔어요~ 6 크랜베리 2012/09/24 2,573
156519 집에 어른이 아프신 경우 행사 다 그냥 지나가나요?......... 5 직장맘 2012/09/24 1,748
156518 문재인 시민과의 정책토론 생중계 합니다.. 고고싱 4 문안드림 2012/09/24 1,316
156517 술을 너무 많이 마셔요... 20 .. 2012/09/24 2,971
156516 천안사시는 분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2 걱정 2012/09/24 934
156515 하나티비 VS 강남케이블...어느게 더 나은가요? dma 2012/09/24 937
156514 무상보육폐지 기사보셨나요? 17 2012/09/24 3,874
156513 일본지역 2 행복 2012/09/24 971
156512 외로운 밤을 보낼만한.......만화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다맘 2012/09/24 2,022
156511 이런증상에 병원을 가야 할지요? 1 ... 2012/09/24 946
156510 드뎌 갑제옹이 열받았습니다.. 12 .. 2012/09/24 4,224
156509 이사 2주남았는데요...정리정돈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cass 2012/09/24 3,016
156508 법무부에서 편지가 와서 깜놀했어요 1 2012/09/24 1,682
156507 연주회 때 신을 초4 여아 구두?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1 신발 2012/09/24 832
156506 추석선물 추천도서 부탁드립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추천도서 2012/09/24 885
156505 러쉬 비누 가격대비 쓸만할까요? 14 애엄마 2012/09/24 8,582
156504 지방 국립대 공대 나오면 취직은 잘되나요? 7 ..지방 2012/09/24 3,882
156503 레디시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요? 1 레디 2012/09/24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