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가 살더뺐으면하네요

망고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12-09-01 21:55:30
제키가 153에 48나가거든요
네 잘알아요
5kg더빼면 딱좋다는건요
다이어트해서 지금의 몸무게거든요
빼고났더니 좋아라하더군요
그동안살빼라는이야기도없었는데
빼고났더니 좋아하는걸보고선 역시 남자들은
마른여자들을 좋아한다라는걸 깨달았죠

오늘 밥억으면서 나 살더뺄까했더니 뺄수있음
빼라네요
그냥 지금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할줄알았더니만~
제키에는 43이 진리겠죠??
나이는 30중반입니다
IP : 223.33.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 10:02 PM (14.52.xxx.192)

    그정도면 날씬한데..
    마른거 좋아하나봅니다.

  • 2. 전어뜨카라고
    '12.9.1 10:03 PM (121.168.xxx.97)

    저 153 에 55인데 전 만족 하고 사는데.

    여긴 날씬의 기준이 너무 빡세요. 흑.

  • 3. 지금도 충분히 날씬
    '12.9.1 10:27 PM (125.187.xxx.175)

    저 155에 50인데 ㅜㅠ...나이도 비슷하고.
    저는 날씬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운동으로 몸이 많이 탄탄해졌어요.
    님도 살을 더 빼기 보다는 운동을 해서 몸을 탄력있게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키도 작은 편인데 거기에 43이면 너무 왜소하고 약해보일 것 같아요.

  • 4. 보통
    '12.9.1 10:37 PM (110.15.xxx.132)

    153-43 이예요
    딱 보기 좋아요
    44입어요
    임신때 가장 많이 나갈때가 51이었어요
    원래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 체하는 체질이어서
    살이 안 찌나 봐요

  • 5. ㅇㅇ
    '12.9.1 10:41 PM (211.36.xxx.113)

    어휴 더 빼서 시집갈것도 아니구만 욕심이 과한남펴분일쎄..

  • 6. dpgu
    '12.9.1 10:57 PM (121.170.xxx.230)

    울집 남편도...그래요
    같은키에-45....
    55사이즈 입는데...44가 더 좋다는 식이라..
    그렇게 말하니 힘빠져요..
    섭섭하고..

  • 7. 원글
    '12.9.1 11:00 PM (223.33.xxx.56)

    제가46까지뺐거든요
    먹으면 47~8까지나가구요
    휴 정말 남자들은 마른여자를좋아하는게 맞나봐요

  • 8. 키도
    '12.9.2 12:20 AM (14.52.xxx.59)

    작긴 하지만
    43킬로에 44사이즈가 딱 보기좋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건 로리콤 수준인데요
    흔히 말하는 초딩몸매요
    님 나이도 있으신데 골다공증 옵니다
    그건 10대 초반 애들이나 가능한 몸무게에요
    산부인과쪽 병 와요

  • 9. 괜찮은데요.
    '12.9.2 12:58 AM (121.125.xxx.149)

    그냥 유지하세요.
    남편이 심하다..

  • 10. 허바나
    '12.9.2 4:05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43은 뼈가 좀 있으신 분들은 많이 말라보여요.
    그런데.. 갸냘퍼 보여서 그걸 남자들이 좋아라 할 수도 있겠네요.
    보호본능 일으키는 몸무게. 품안에 쏙 들어가고ㅋ
    지금 원글님이 저랑 키도 몸무게도 같으신데
    저도 아직은 건강해 보이긴해요.
    사람들이 말랐다는데 건강한 마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87 얼마 전 부부싸움~ 이라는 제목으로 글 올렸습니다.. 13 답답해서 2012/09/26 3,967
157386 딸낳길 원했는데.. 아들도 키워보니까. 32 ㅇㄿㅇㄹㅇ 2012/09/26 4,281
157385 화폐상습진. 겨울이 오네요 5 비타민주사 2012/09/26 2,305
157384 미국 처음 가는데, 도와주세요,, 8 초롱누나 2012/09/26 1,328
157383 13개월 장난감 3 열무 2012/09/26 956
157382 예쁜 일회용 도시락 아세요? 10 선생님 도시.. 2012/09/26 3,991
157381 팟캐스트 다운해서 들으면 데이터 상관없죠? 6 ios6 2012/09/26 3,108
157380 새집 처음인데 체크할부분이 뭘까요? 3 빌라, 아파.. 2012/09/26 1,114
157379 생각만해도..보기만해도 배부른 사진 3 .. 2012/09/26 2,235
157378 '내가 누군지 알아'…술취한 현직판사 택시기사 폭행 8 세우실 2012/09/26 2,042
157377 혹시 셀프로 개명하신분 계신가요? 5 개명 2012/09/26 2,873
157376 남들이 다 하면 해야되나요? 8 ㅇㄹㅇㄹㅇ 2012/09/26 2,018
157375 아이들 농구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3 인터넷사이즈.. 2012/09/26 1,158
157374 드럼세탁기 액체세제, 가격 따로 품질 따로 액츠유감 2012/09/26 1,861
157373 도움요청 글이라 원글 펑했어요. 재미있는 글 전혀 아닙니... 5 까막눈이 2012/09/26 1,071
157372 남편 이름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공동명의 어떻게 하는.. 7 공동명의 질.. 2012/09/26 3,441
157371 집에서 크라제버거(햄버거 말고 속에 ..말하자면 패티) 만들어보.. 5 500원낼께.. 2012/09/26 1,545
157370 입학사정관 전형 서류 바꿔치기위해 철가방까지 동원 --; 1 대단한모정 2012/09/26 2,782
157369 초4남아 성장통 일까요?? 2 성장통 2012/09/26 2,119
157368 코스트코 안마의자 사보신분 계세요? 안마의자 2012/09/26 5,533
157367 문화,예술,학계등...답변 꼭 부탁드려요 하니 2012/09/26 970
157366 오세훈의 위대한 업적 ㅋㅋㅋ 7 박그네 2012/09/26 1,919
157365 변하기 쉽지가 않네요. 1 변하자 2012/09/26 985
157364 시츄 4개월2개월 두마리 있는데요~ 2 강쥐이야기에.. 2012/09/26 1,614
157363 철수의 트윗! 3 좋은시절 2012/09/2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