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경부터 1년반 주재원으로 상하이에 가게되구요.
1억2천 전세집입니다.
내년 2월말이 계약 종료구요.
어정쩡한 기간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보통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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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반 외국 나가게되는데 전세집을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아라..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2-09-01 19:47:41
IP : 211.3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1 7:54 PM (175.197.xxx.216)저도 몇년전에 비슷한 경우 였는데요
복비 물고 전세 뺐어요
그리고 짐은 컨테이너 보관으로 맡겼어요
비용은 1년에 150정도 든거 같아요2. ..
'12.9.1 10:42 PM (175.211.xxx.221)계약기간 한 달정도 남았으면 집주인한테 잘 얘기해서 복비 안물어도 될 것 같은데요.
본인이 가시는 것인지 남편이 발령이 나는 것인지...
남편이 발령이 나서 가는 것이면 가족은 좀 늦게 가도 되잖아요.
주재원으로 가면 예상외로 더 오래있게 되는 경우도 생겨요.
다시 돌아와서 사도 되는 가구들은 처분하는 게 좋구요.
보관해야 하는 것들은 가족중에 방하나 비는 집 있으면 그 방 전세나 월세값 계산해서 돈 주고 모셔두는 좋아요.
컨테이너 보관은 믿을 수 없는 곳이 많아서요.
나중에 물건이 곰팡이 피거나 상하는 경우 있다 하더라고요.
동생네가 중국 상해쪽 주재원으로 갔는데 고급 아파트들은 왠만한 가구나 가전제품 다 있어요.
이삿짐 냉장고나 텔레비젼 이런 것까지 가져갈 필요없어요.
괜히 쓸데없이 통관하면서 세금만 많이 물더라고요.3. 보통..
'12.9.2 4:09 PM (218.234.xxx.76)보통 1개월 정도는 계약일 전후로 통상적인 만료기간으로 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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