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많이 분실되는곳은 주방과...창고방...원래 .방인데 너무 춥고 습기가 심해 걍 창고로 사용중
주방 여름엔 비세고 겨울엔 얼음이 어는 별도 주방
이러다 보니....원래 주방일에 취미가 없는 저 걍 방치 중이예요 문제는 우리집 물건들이
어디로 갔는지 도저히 못 찿고 있다는것ㅡㅡ;;;....도대체 그 많은 물건들이 어디로 사라지고
있을까요
칼....그릇....수저....잡다한 주방용 부속들...음식재료들......미로 속 같은 주방과 창고방
어딘가에 잘 있을듯 싶은데...못찾아서 또 사요...그리고 또 잊어먹고 티스푼과 포크
수저 젓가락은 주요 분실물중 하나....사 놓으면 사라지고 또 사놓으면 없어져요
방에서 사라지는 건,,,,양말 볼펜 동전 노트 사탕 초코렛 모기약.....속옷까지
없어지는 종료도 많고 도대체 다들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한숨...찾지를 못해요
가구가 별로 없는집이라 쉽게 찾을 거라 만만히 봤는데....사라지면 안나와요....꼭꼭 숨어서
이집에 거주한지 18년 만약 재수가 너무 좋아 이사만 갈 수있다면 분실된 물건으로 몇트럭
나올거라 농담반 진담반으로 집안 식구들끼리 이야기하고 있어요....크지도 않은 집에서
그 많은 물건들이 다 어디에 짱 박혀있는지.....정말 의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