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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분들이 눈이 높긴정말높아요

조회수 : 15,293
작성일 : 2012-09-01 16:17:39
노처녀 언니에게 사람을 소개시켜주려해도
월삼백이하는안된다 비정규직도 안된다
키가 너무 작아도 안된다 장남은안된다
나이40이 가까운데 소개시켜줬다가 욕만얻겠죠?
IP : 118.41.xxx.3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9.1 4:19 PM (112.144.xxx.68)

    ㅗㅗ...

  • 2. 소개팅 해주지 마세요
    '12.9.1 4:19 PM (58.231.xxx.80)

    해줘도 좋은 소리 못듣고 잘되도 심심하면 내인생의 원수 소리 들어요

  • 3. 해주지마세요.
    '12.9.1 4:20 PM (211.110.xxx.180)

    그러다가 신세한탄 하면서 자기 혼자 늙어 죽는것도 자기 팔자, 혹시 좋은 사람 만나게 된다면 그것도 자기 팔자.
    그냥 알아서 살게 냅둬요.

  • 4.
    '12.9.1 4:23 PM (211.36.xxx.113)

    다 이유가있네요 헐..해주지마세요

  • 5. ......
    '12.9.1 4:24 PM (211.179.xxx.90)

    헐,,,,,,

  • 6. ,,
    '12.9.1 4:32 PM (72.213.xxx.130)

    소개비도 못 받고 욕만 진탕 얻어 먹을 지도 몰라요. 어쩌면 결혼 안하는 게 남은 인생에 플러스 일 지도 모릅니다.

  • 7. 키는
    '12.9.1 4:37 PM (112.165.xxx.204)

    모르겠고, 장남이나 월삼백 은 공감가는데요.
    젊을 때야 젊음이 있으니 고생 조금 한다지만,
    40가까이 돼서 돈도 없이 허덕이며 애 낳고 시댁수발~
    하고 싶지 않잖아요....

  • 8. ...
    '12.9.1 4:38 PM (61.72.xxx.80)

    결혼한게 유세인지...나 원참...

  • 9. 성급한..
    '12.9.1 4:38 PM (183.102.xxx.197)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노처녀 몇분이나 만나보시고 내린 결론이신지..

  • 10. //
    '12.9.1 4:41 PM (112.149.xxx.61)

    근데 그게 일반화의 오류라고 할수도 없는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이런저런 경험도
    많아지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짝에서도 보면 나이들수록
    체크항목이 많아진다고 본인들도 인정하던데요
    본인 돌아보지 못하고 남보는 눈만 까다로워진다고 어느 남자출연자도 자기고백하듯 말했죠

  • 11. ...
    '12.9.1 4:43 PM (59.15.xxx.61)

    그냥 관심을 끊어주시는게
    제일 도와주는 것 같아요.

  • 12. 까놓고 말해서
    '12.9.1 4:44 PM (218.51.xxx.162)

    그 마흔다된 분께 30초중반 연하 소개해주실 건가요? 아니라면 최소 30후반 나이 비슷하거나 40초중반인데 그나이 남자가 월급 3백도 안되거나 비정규직...원글님이나 다른분들 소개받고 싶으세요? 키도 큰 남자 원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작으면 안된다면서요. 그 너무가 설마 180이 기준은 아니겠죠? 딱하나 보통의 여자들 다 말하는 장남은 싫다 붙었네요. 원글님이나 다른분들, 그냥 노처녀 씹고 싶으면 그러세요. 뭘 또 시집 못갈만하다니 뭐니..... 그깐거 안가도 됩니다!

  • 13. 이런.....
    '12.9.1 4:45 PM (118.38.xxx.51)

    원글님은 참 형편없는 남자이거나
    기본 경제력도 없는 남편만나 사시는 분인가봐요.

    겨우 그정도가 눈이 높다니.

    30대 선볼 상대면 최소 동갑보다는 나이가 많을테데
    대졸 초봉도 아니고 직장생활 5년이상은 되었을테고
    그게 아니어도 평균임금이 얼만데요.

    그 정도 조건 82에서 말하는 기본에도 못끼는 정도인거 같은데요.

    욕먹을 짓 하지 말고 본인 가정이나 잘 챙기고 사세요.
    살기도 힘드신거 같은데요.

  • 14. ...
    '12.9.1 4:47 PM (39.120.xxx.193)

    님이 내거는 조건 그냥 아가씨라한들 좋아할까요, 노처녀는 그냥 감지덕지하듯 받아들일꺼라 생각하는건지오늘은 노처녀 아가씨들이 상에 오르나보네요. 내일은 우리 아줌마들이 상위로~
    그냥 님이나 잘사세요.

  • 15. ..
    '12.9.1 4:50 PM (72.213.xxx.130)

    그분들 60되서 집 받아서 가면 되겠네요. 괜한 오지랖 부려봤자 아무나 주선한다고 고운 소리 못 들어요. 신경 꺼야해요.

  • 16.
    '12.9.1 4:54 PM (112.165.xxx.204)

    그 노처녀분 직업이나 다른 조건은 모르겠지만,
    요새 30대 중반 넘은 노처녀들은 기본 경제력이 되는 사람들이예요.
    자기 벌어 먹고 살 능력은 있으니 그 나이까지 결혼 안한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선보는 대상이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남자들인데,
    그럼 그 나이에 비정규직이나 월 삼백 이하 결혼하려 할까요?
    직장경력 십년 전후 되는 남자들이고 경제적 기반 닦아놨을 나이들인데
    저 정도 조건은 기본이죠.
    키나 장남 은 개인차이가 있긴 하지만, 키가 조금 작은 거 말고 너무 작은 건
    누구나 다 싫어하죠.2세 문제도 있고....

  • 17. 올리브
    '12.9.1 5:03 PM (116.37.xxx.204)

    결혼 20녈이 훨 지난 아짐이지만
    원글님 그기준은 높은것 아닙니다.
    내 아들 그정도 안되면 결혼자격 없다고 봐요. 아직 결혼은 몇년뒤 문제긴합니다만...

    더구나 나이가 그만한데 더나은 조건이어야 되지 않을까요?

  • 18. 진향
    '12.9.1 5:04 PM (121.148.xxx.95)

    님은 다시 미스로 돌아간다면. 조건 더 좋은 분 만나고 싶지않으세요?
    나이 많은 아가씨도 그런 맘 들거예요.
    너무 노처녀라고 색안경쓰고 보지 말기 바래요.

  • 19. 올리브
    '12.9.1 5:04 PM (116.37.xxx.204)

    장남가리는거야 30년전 저희도 그랬어요.
    결국 맏며느리로 살고 있습니다만...

  • 20. 높으면
    '12.9.1 5:10 PM (210.91.xxx.202)

    뭐해요 현실은 시궁창인데

  • 21.  
    '12.9.1 5:12 PM (58.124.xxx.166)

    원글님이
    기형적으로 키작고, 나이 40대에도 월 300 못 받고
    장남에 비정규직인 남자를
    딸이 데려와도
    '좋아 좋아' 그럴 분인가보죠 뭐..... ㅋㅋㅋ

  • 22. 눈이 높고 낮은 건
    '12.9.1 5:12 PM (59.10.xxx.223)

    노처녀가 눈이 높다 낮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남자의 스펙이 아니라, "여자의 스펙" 이에요.
    여자의 스펙에 비해 딸리는 남자를 소개 시켜 주면
    욕 먹는 거 당연하지 않나요?
    여자가 자기는 갖춘 것도 없이 눈 하나만 높으면, 그게 문제인 거지요.

  • 23. ,,
    '12.9.1 5:13 PM (72.213.xxx.130)

    장남 아니고, 키 큰 남자들은 젊거나 유부남으로 임자가 있더군요. 그분들과 맞는 짝을 일찍 만나시더라구요.

  • 24. ...
    '12.9.1 5:17 PM (110.14.xxx.164)

    본전도 못찾는 소개. ... 안해요
    괜히 오지랍 떨다가 항상 후회합니다
    정말 양쪽 사람 집안 다 알지 못하면...실수하기 쉬워요
    너무 이쁘고 참해서 소개했더니 ㅜㅜ 온동네 소문난 바람둥이 아가씨더군요

  • 25. ............
    '12.9.1 5:23 PM (210.107.xxx.214)

    결혼 안 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결혼 한 게 자랑도 아니에요
    그 사람 나름의 눈이 있을 터이니
    상황 맞게 하세요

  • 26. ....
    '12.9.1 5:45 PM (122.36.xxx.75)

    가기싫다고 하면 오히려 한소리들으니 조건따질수도있습니다
    그녀들에게 자유를 주세요

  • 27. 걍 내버려 두세요
    '12.9.1 6:15 PM (58.178.xxx.234)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은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정신없는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 둬서
    괜히 번식하지 않게 하는게 공익에도 부합합니다.

    그런 정신없는 자손들 또 번식시키면 더 큰일 아닌가요? ^^;
    그러니 그냥 놔두세요.

    그런 사람들이 다 사라지면 남는 사람들 살기가 더 좋아집니다.

  • 28. 잔잔한4월에
    '12.9.1 7:00 PM (123.109.xxx.165)

    팥빙수님.
    사람을 봐야지 조건을 따지니 않되는겁니다.

    꼭 시누가 악질적인사람들만 있나요?
    집안분위기에 따라 틀린겁니다.

    집안막내군요.
    집안오빠면...기대는 시누이들이 많아서 골치아프지만,
    손위시누들은 동생돌봐온분들이기때문에
    이거저러 도와주는게 대단히 많습니다.

    손위시누는...언니같이 지내는게 보통입니다.
    손아래시누가 참 골치아픈거죠.

  • 29. 도대체
    '12.9.1 7:31 PM (121.175.xxx.222)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뭡니까?

    그 언니 성향을 알면, 안 될 것 같은 상대는 소개 안 시켜주면 되는거지...

    여기와서 노처녀가 눈이 높기는 높다느니...

    뭐 평소에 그 분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거나, 노처녀 은근히 비하하고 싶어하는 걸로밖에는 안보입니다.

  • 30. .........
    '12.9.1 8:03 PM (210.107.xxx.214)

    원글님
    그 노처녀만 욕하세요.
    원글님 인격이 보여요.
    결혼한 게 유일한 자랑인 사람 같아요.

  • 31. 원글처럼
    '12.9.1 8:15 PM (121.130.xxx.228)

    대충보고 결혼하면 망하는 세상이죠

  • 32. 노처녀..
    '12.9.1 11:52 PM (218.234.xxx.76)

    노처녀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나이가 36세 이상이라고 치고..
    그러면 결혼할 상대 남자도 39세 정도는 되겠지요?
    그런데 39세 남자면 직장 생활 적어도 10~12년은 했을 거고,
    어지간해서는 월 300 정도 받지 않을까요?

    그것도 아니라고 하면.. 그냥 노처녀니까 아무 남자나 바지만 입혀놓으면 아무것도 안보고
    결혼할 거다, 결혼에 목매고 있을 거다 ..라는 뜻인가요?

  • 33. ...
    '12.9.2 12:24 AM (1.229.xxx.88)

    39살 남자분에게 3-4살어린 여성분 소개시켜줄까 했더니
    20대 여성을 원한다고 하더군요.헐~
    요즘 결혼적령기지난 남자들은 자기나이는 생각안하고 어린여성을 더 선호하는 같더라구요.
    남자들이 나이가 있으면 어느정도 경제적여건은 갖추었으니
    여성의 스펙보단 외모와 나이를 먼저 보는것 같긴해요.

  • 34. ,,,
    '12.9.2 1:00 AM (119.71.xxx.179)

    저런 남자 만나느니, 혼자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나본데... 눈높아서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님 뭔상관?
    사실.. 저걸 눈높다고하면, 자기얼굴에 침뱉기...

  • 35. 노처녀들
    '12.9.2 1:22 AM (99.108.xxx.49)

    여럿 봤고요..심지어 이혼녀 늙은 사람도 봤는데 ..남자들을 무슨 재벌 집안 남자로 구하데요??ㅎㅎㅎ

    자신이 신데렐라인줄 알더라구요..

    암 것도 없이 맨몸으로 시집가고 ..일은 취미수준으로 해도 남자가 집가지고 돈 턱턱 벌면서 여자 원하는 대로 가사일도 분담하고 여행다니고 ..그런 남자 구하데요???
    그러면서 성질은 있는대로 부리고(노처녀 히스테리..)

    안타깝더라구요..세상이 바보가 아닌데.

    그냥 노처녀로 살 결심을 하는게 났죠..

  • 36. 허걱
    '12.9.2 1:28 AM (211.234.xxx.97)

    윗님, 이런 개념 없는 댓글에 글케 동조하심 안되죠;;
    윗님이 그리 과장해 쓰신 무개념 노처녀들은 지탄 받아야겠지만
    원글 읽어 보면 이건 원글이 지탄받아야 되는 건데요??

    그럼 나이 사십 다 돼서 300도 못받는
    키 작고 비정규직에 장남한테 시집가야겠어요???
    그것보다 안 가고 혼자 룰루랄라 사는 게 백배 나은데???
    그런 남자한테 덥석 엎어지지 않는다고 눈 높다고 욕하다니;;; 원글님은 눈이 진짜 불쌍하게 낮거나 남자인가 봐요.
    뭐 되게 멋진 백마 탄 남자를 바라는 게 아니고 저런 별로인 조건을 별로라고 말하는 건 눈이 높은 게 아니예요 저어언혀~~
    노총각들은 대충 아무나 데려와서라도, 외국인이라도! 결혼만 하면 다인지 몰라도 여자들은 그러느니 혼자 산다는 선택을 할 뿐이예요. 너무나 자유스럽고 당연한 선택을~ 굳이 욕하지 마세요;;;

  • 37. 월수삼백이 뭐가 눈이 높다는건지...
    '12.9.2 1:30 AM (211.195.xxx.60)

    노처녀의 결혼 상대라면
    상대도 노총각일텐데..
    월수 삼백이상이 뭐가 높다는건지..
    그리고 정규직을 바라는게 뭐가 탓할일인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 38. ㅡㅡ
    '12.9.2 1:59 AM (210.216.xxx.162)

    저런조건 만나서 결혼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뭘그리 엮어주고 싶어서 ㅋ

  • 39. 아줌마
    '12.9.2 2:17 AM (220.85.xxx.242)

    눈이 높은게 아니라 현명한거네요. 그 조건 안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옴팡 고생하느니 그 여자는 결혼따위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 아닌가요?

  • 40. 당근~
    '12.9.2 2:43 AM (118.223.xxx.63)

    저 조건이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낫죠.
    뭘 저런걸 소개라고 하고 있남.

  • 41. mm
    '12.9.2 7:16 AM (125.132.xxx.67)

    통계에도 나왔듯이 노총각은 경제력이 안되어서 결혼못한 케이스가 많고 노처녀는 오버스펙인데 커리어 쌓느라고 시기 놓쳐 결혼 못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저 정도야 따진다는 말 들을 정도가 전혀 아닌데 뭘 눈 높다고;; 제 친구들 노처녀라 할만한 애들 생각해보니 진짜 웃음나요. 대기업 과장이나 팀장급 이상에 집도 있고 외제차 끌고 다니는 애들도 많거든요. 이 정도 되면 나라도 괜찮은 남자 아니면 결혼안하겠습니다. 능력없는남자 만나서 먹여살릴일 있나...무능력남자 만나서 고생하느니 능력있는 돌싱 만나서 결혼안하고 즐기고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던데요? 전 기혼이지만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구요. 지금도 모자라는것 없이 즐기면서 잘만 사는데 자기 부하직원보다 못한 조건 훨씬 떨어지는 혹을 붙여요? 매져키스트도 아니고..

  • 42. ..
    '12.9.2 9:54 AM (220.78.xxx.55)

    여자가 30대 후반 ..이면 대충 소개 하는 남자는 40대 초반일텐데...
    아니 그 연령대의 남자가 비정규직이요? 삼백도 안되요?
    그럼 그 언니분은 그 다 늙은 나이에 결혼해서 고생해서 살라는 건가요?
    저런 조건은 20대 여쟈들도 싫다고 그래요

  • 43. .........
    '12.9.2 10:08 AM (118.219.xxx.140)

    아줌마 사이트보다 젊은 미혼여성 많은 사이트들이 더 따뜻해요 여긴 예전 마클 따라가는것같아요 똘레랑스가 없어요 결혼하면 자신의 삶을 쉽사리 바꿀수없어서 그런지 친구들이 다들 결혼하고서 팍팍해졌어요 그래서예전의 따뜻하고 여유로운모습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결혼한애들중에 여유있게 사는 애들은 노처녀한테 시비를 안거는데 유독 못사는 애들이 시비를 많이 걸어요 결혼한사실외에는 자랑거리가 없는건지 한심해보여요 남에게 신경쓸 그시간에 가족에게 좀더 관심을 가지든지 다른일을 하시던지

  • 44. 윗님
    '12.9.2 11:03 AM (14.40.xxx.244)

    윗님 글 저도 동의.
    제 친구도 결혼하고서 행복한 척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제게 메신저로 꼬장을 부리더라구요.
    너 언제 결혼할래...부터 온갖 닥달을 하더니
    다음날 제게 사과하더라구요. 자기 결혼생활 힘들어서 그랬다구.
    전화할 때부터 수상해서 저도 그냥 대충 흘려들어서 감정싸움은 안 났지만
    그 다음부터 친구가 불쌍해 보여요.
    진짜 행복한 사람들은 그냥 웃고 자기 자랑하지,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안 해요^^

  • 45. 파사현정
    '12.9.2 12:12 PM (114.201.xxx.192)

    노처녀는 눈 높으면 안되나요?
    그만큼 노처녀들 자신들이 쌓아놓은 커리어가 있기때문에 신랑감도 따지는거 아닌가요?
    제 주위에 보면 결혼일찍해 남편 벌이도 시원찮고 힘들게 생활하는 주부들이 보면 결혼안하고 돈 잘벌고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 노처녀들 싫어하더라구요.
    자기는 결혼해서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노처녀들은 돈도 잘벌고 잘먹고 자기하고싶은거 다 하고 결혼도 좋은 신랑감 만나겠다고 눈이 높다고하니 배알이 꼴리는 거죠.
    그냥 노처녀 신경쓰지마세요.
    결국 지들 인생이고 지들이 알아서 다 합니다.

  • 46.
    '12.9.2 12:29 PM (121.159.xxx.91)

    결혼 생각이 아예 없어서 귀찮아 저렇게 응대했을 수 있어요
    근데 저 정도 조건을 말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47. ㄷㄷㄷㄱㄱㄱ
    '12.9.2 1:58 PM (222.112.xxx.131)

    그냥 소개 안해주면 될거 같아요..... 그런 능력있는 분들은 스스로 구해야 되요..

  • 48. ㄴㅁ
    '12.9.2 3:0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휴.. 저정도 안되면 그냥 장가를 안가야합니다.
    이십대 팔팔한 총각도 아니고 나이먹은 남자인데.
    한국 저정도 받아도 살기 힘들 정도로 초고물가 국가예요.

  • 49. 나라냥
    '12.9.2 3:33 PM (180.64.xxx.167)

    나이 사십 노처녀 언니에게..소개팅 의사 물었다가 ㅋㅋㅋㅋㅋ
    집은 있어야하고..성격좋아야하고.. 집구할 능력이 안되면 ㅋㅋ 돈버는 능력이라도 있어야 한다..
    글고 외모도 보통은 되야한다..(아저씨 티나면 곤란하다고)
    뭐..나이있어서 신중히 고르는것도 이해하겠지만... 음..좀 그렇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사람은(남자) 좋은사람이라..만나나보지는... 면전에 거절당했...ㅋㅋㅋ

  • 50. 나라냥님
    '12.9.2 4:50 PM (14.40.xxx.244)

    나라냥님..그 언니분 원하신 조건 딱 적절한데요? 사람만 좋고 능력 없는 남자 누가 데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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