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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리더들이 나서줄때가 아닐까요

자유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2-09-01 15:34:06

이번 기절초풍할 성폭행사건을 보면서

이젠

여성부나 여성리더들.. 각계 지식인,교수,예술가,연예인이 나서서 규탄하고 강력법집행을 요구해야 한다 생각해요.

 

게시판에서 떠드는 네티즌들은

이제 저러다말겠지 생각하는 힘없는 사이버파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인지도있고 세상에 외쳐서 소리들리게 할 수 있는 그들이 나서줬음 좋겠어요.

다 연합해서 차례대로 성명을 발표하고

이 말도 안되는 성도착,성폭행, 법집행무능력 사회를 박살 냈음 좋겠습니다.

 

힘없는 어린아이가 자기집에서 편안히 자다가 납치당하는 멘탈붕괴되는 사회.

무방비한 아기엄마가 아이들 유치원차 태워보내는 그 평온한 시간에 범죄에 노출되는 그런 사회.

 

공통점은 음란물, 술, 가벼운 법처벌 입니다.

 

일단, 병들고 곪은 곳 ( 음란물, 술 )을 손보고

다시는 아프지 않게 봉합하고 소독하길(강력법 집행) 원합니다.

 

저 청와대게시판 들어가서 글 쓰다가 허공에 메아리 날리는것 같아 이곳에 왔어요.

리더들, 그래도 인지도 있는 그들이 움직여 주면 안될까요?

 

 

 

 

IP : 175.205.xxx.2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에 조두순사건때도
    '12.9.1 4:22 PM (121.125.xxx.149)

    민주당 여성의원이 강력처벌 개정 법안 냈었죠.
    그네를 믿으면 안돼요.
    저번에 이재오가 군대도 안갔다 온 여자라 그랬나 애도 안낳아본 여자가 후보가 될 수는 없단 소리해도 가만히 있고 그저 수첩만 보고 앉았고..
    새머리당 대표 황씨보세요. 결혼을 많이 해야 해소된다는 둥 헛소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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