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이 왔습니다..죽고싶어도 죽을수없고..살고싶어도 잘살수없는상태입니다.오늘서부터 거식증증세를 겪어보겠습니다...사는게 너무도 슬프고 누구에게도 말못합니다.내자신이 너무도 가엽고 너무도 싫습니다.우울해지기 싫어서 너무도 노력했는데..가슴이 너무아픕니다.배우자는 날 지겨워합니다.나는 왜이렇게 남편에게 인정을 못받을까요..살고싶지않은데 살아가야합니다..저는 살기힘든사람입니다.편하게 해주질않아요..주변이..사는게 너무힘듭니다..경제적인부분이 해결되면 살기좋아질듯했습니다..남편과 너무도 다르기땜에 겪는 소외감은 너무 큽니다..돌아온 세월 너무도 각박했어요..누구나 내가 행복한줄만 압니다..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남편은 남의편..내마음몰라주는 가혹한사람..
늘감사하는마음으로 살려고 했습니다.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잘할려고 노력했습니다.정말 아낌없이 잘했습니다.누구하나 절위해 마음을 표현하질않네요.가족은 저에게 더이상 바라는게 없어요..없어지면 끝인데 그럴용기도 안나네요..
아까 차사고내고 죽어버릴까생각도 했습니다
더이상 글쓰기도 실어지네요..손이 너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