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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월드 다이어리..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2-09-01 11:51:05

다들 카스를 하시던데

 

전 아직도 싸이월드를 해요

다들 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혼자 사진 올리고 거기 맞는 글 쓰고..

다이어리는 거의 매일 이틀에 한번은 써요..

차라리 다들 카스로 떠나니..

다이어리 쓰는게 더 낫네요.ㅎㅎ

진짜 혼자만의 공간 같아서.

 

오늘도 다이어리 적고

나오려는데

히스토리 다이어리? 클릭 해보니

작년 이맘때쯤 쓴 일기더라구요

 

읽어보니 내가 쓴 글인데도

좀 웃기고, 이런일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재밌더라구요.

 

연극이나 뮤지컬 본 걸 재밌게 글도 써보고,

내 나름은 글을 다양하게 써보려고 다이어리에 시도한 흔적도 보이고요

주변의 일들에 대해 쓴 것도 있네요

 

일기라는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소소한 즐거움을 주네요..^^

 

IP : 58.238.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9.1 12:18 PM (211.205.xxx.28)

    카스 탈퇴하고 다시 싸이에 사진 올려요
    싸이월드도 어플설치하면 스마트폰에서 사진올리고 하는 작업이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싸이 그만둔지 몇년이 되었는데 일촌들이 사진을 올리면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오는거예요.. 카스처럼요..
    그래서 예전 제 사진첩들을 보니 기억이 너무 새록새록 나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모로 귀찮고 신경쓰이는 카스는 탈퇴하고
    싸이를 다시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카스에 비해 훨씬 높은것 같아요
    일촌도 다시 정리해서 친구와 가족만 볼수 있게 공개설정하구요
    아이들도 예전 사진들 보면서 즐거워 하구요..
    누가 보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굉장히 좋은듯해요..

    근데 싸이에서 사진올리면 일촌들에게 알람가는것좀 삭제했으면 좋겠어요ㅠ
    새글 올렸을때 알람 안가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혹시 계신가요??

  • 2. 그거
    '12.9.1 2:10 PM (121.136.xxx.137)

    비공개로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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