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탸어날아이아이사주좀..부탁드려요

thvkf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2-09-01 10:01:23
친구가 아이를 가졌는데..시댁이 미신..사주..이런걸 좀 믿어요.그래서 사주 좋은 아이를 바라신다는데..오늘 산부인과갔다가 예정일을 받아 왔대요.2013년4월18일이라는데.. 혹시사주 보실 줄 아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IP : 175.210.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 10:06 AM (203.152.xxx.218)

    친구 아이까지 무슨;;;;
    그리고 예정일은 말 그대로 예정일이고요
    언제 태어날지 모르는겁니다 며칠 앞당겨질지 뒤로 미뤄질지;;;;;;;;;;;

    사주라는거 전 믿지도 않지만 사주엔 무슨 시까지 다 있어야 하던데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시는지요..

  • 2. thvkf
    '12.9.1 10:11 AM (175.210.xxx.247)

    아...글쿤요..저는.이 아침부터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부담감 잠뜩 안고 전화한 친규가 안타까웠을뿐이고.. 그녕 전반적인 운이 어똔가 했을 뿐이였어요. 그럼 밤에 낳는게 좋을까요 낮에 낳는게 좋을까요?

  • 3. thvkf
    '12.9.1 10:12 AM (175.210.xxx.247)

    아들사주로 더 좋은가요 딸사주로 더 좋은가요?

  • 4. ...
    '12.9.1 10:31 AM (112.185.xxx.182)

    아이는요..
    자기 팔자대로 태어납니다.
    아니... 자기 팔자대로 이미 부모를 선택했죠.
    아이 사주가 궁금 하면 부모 사주를 보라고 하세요.

    부모가 화목한 사주면 아이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랄것이고
    부모가 재복이 충만하면 아이도 재복이 충만한 가정에서 자랄겁니다.
    부모가 자녀가 병약할 사주면 아이도 병약하게 태어날 것이고 자녀가 건강하고 똑똑할 사주면 아이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태어날 겁니다.

  • 5. 아줌마
    '12.9.1 10:38 AM (118.216.xxx.135)

    그렇게 귀하고 조심스러운 아이를 이런데 물어 사주를 봐야하나요?
    친구 욕보이시네요.

  • 6. ..
    '12.9.1 11:48 AM (1.225.xxx.74)

    혹시 친구를 사칭한 본인 얘기세요?

  • 7. 사주라...
    '12.9.1 12:52 PM (123.228.xxx.213)

    춘추전국시대도아니고.참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서너곳을 방문해 보라느니, 유명한 곳을 가 보라느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9 MBC가 '안철수 논문 표절'의혹 단독 보도했는데 3 샬랄라 2012/10/02 2,016
159168 정말 맛있었어요! 새우찌개 2012/10/02 1,490
159167 아들가진분들 나중에 설거지 하는 모습 보면 싫으시겠어요? 32 아들 2012/10/02 4,895
159166 저희 남편도 육아가 힘드니까 주중엔 시댁에 맡겨 키우자고 했었어.. 10 그런데 2012/10/02 3,471
159165 대전에 아토피잘보는 피부과 잇나요? 1 Tt 2012/10/02 2,041
159164 친정엄니 (82) 영정사진 미리 만들어두면 욕먹을까요?? 8 ,, 2012/10/02 4,005
159163 놀러와에 들국화 사랑한후에 6 1987 2012/10/02 2,138
159162 아빠 지갑 속 비아그라 2알 21 용도가 뭘까.. 2012/10/02 8,673
159161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산이 있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2/10/02 1,558
159160 종기났는데 자가치료하는 방법있나요? 7 .. 2012/10/02 9,670
159159 잡지책을 찾습니다(책 제목이 뭔지 도통~) 3 .. 2012/10/02 1,689
159158 국어문제 좀 알려주세요 1 국어 2012/10/01 1,363
159157 직장 상사 모친상 8 .. 2012/10/01 3,654
159156 일본, 방사능 비상…"2~3년 뒤 최고치 이를 듯&qu.. 샬랄라 2012/10/01 1,976
159155 내일 동대문 제일평화, 고속터미널 같은데 할까요? 4 출근안하는 2012/10/01 1,819
159154 동생 결혼식 복장 전혀 모르겠어요. 5 미혼 언니 2012/10/01 3,816
159153 근데 60년대생까지도 중학교 졸업못한 사람 많나요? 18 엘살라도 2012/10/01 3,376
159152 친정이하남시인데 아이들과어디를가야할지? 1 2012/10/01 1,233
159151 회사에서 젤 높은 상사 앞에서 그 밑 상사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26 레디투스 2012/10/01 4,896
159150 안철수의 사람들 10 하늘아래서2.. 2012/10/01 2,172
159149 시댁에서 빨랫비누로 설거지 했어요 괜찮을까요?ㅠ.ㅠ 16 속터져 2012/10/01 11,457
159148 이미 여론조사 돌렸을텐데... 2 슈레딩거 2012/10/01 1,144
159147 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란 존재는.. 5 .. 2012/10/01 2,659
159146 몇달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고민맘 2012/10/01 1,325
159145 끼워온 잔 하나 맥주 맛을 확 바꿔놓네요.+_+ 2 우왕 굳 2012/10/01 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