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남자들에겐 정말 어려운 문제인 듯 합니다.
거의 폭발할 지경인 10대에 특히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길이 없어서
포르노에 중독되어 가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유통되는 포르노 중엔 근친관계나 아동, 강간,집단성행위를 다룬 것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주제작국인 일본을 통해서 날마다 새로운 포르노가 넘쳐나게 생산됩니다.
인간의 욕망은 더 새로운 걸 강한 것을 추구하게끔 되어 있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관계를 다룬 영상으로 시작했다가도
어느덧 강한 자극을 주는 변태적인 영상으로 금방 옮아가게 됩니다.
인간의 성저본능에는 소아기호증이 많게든 적게든 숨어 있다고 합니다.
근데 10대의 나이에 아동포르노를 접하고 거기 빠져들게 되면
그 본성이 점점 강해지고 극대화되게 됩니다.
아동포르노가 없던 시대에도 소아기호증으로 인한 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
한명의 소아기호증 성범죄자는 늙어 죽을 때까지 그짓을 못 멈추고
주변의 거의 모든 어린아이들
(주 대상은 가까운 가족,친인척, 이웃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그들은 아이들과 쉽게 스킨쉽이 가능한 업종에 취업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을
그 먹잇감으로 취한다는 통계가 있어요.
미국에서의 연구결과 1인당 피해자수가 100명이 넘더군요.
근데,
아동포르노의 확산으로 점점 더 소아기호증이 무섭게 확산되는 듯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연령대도 점점 더 낮아지는 추세구요.
최근 일어난 사건중에,
프랑스 남부지역 광범위한 저소득층 거주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소아성매매사건을 보면
그 피해대상 아동의 숫자가 심지어 생후 10개월미만까지 내려갑니다.
소아기호와 관련된 사이트에서는 아이를 어떤 식으로 유혹해서 서서히 성적으로 중독시키는지에 대한
비법?까지 공유된다고 들었어요.
현실에서도 어차피 경험할 건데, 어려서 하는 게 낮지 않느냐는 식의 발언,
어린 여자애들 보고 어려도 있을 건 다 있다는 식으로 실실거리는 인간들은 100%에요.
선진국에선 대부분 아동포르노 소지 자체를 범죄로 봅니다.
이미 조직화된 아동포르노제작업계는 엄청난 범죄조직이에요.
생각해보세요.
자발적으로 찾아와 배우가 되겠다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대부분은 납치에 의한 성폭행을 찍는 겁니다.
아니면 위에 언급한 대로 어린 아이를 아주 어릴 때 부터 성적으로 길들이거나...
이것 역시 납치거나 성적학대에 해당하죠.
일반적인 포르노물까지는 남성들이 그토록 옹호하는 걸로 보아 눈 감아야 하는 게 현실인 듯 하지만,
강간포르노, 아동포르는 다운받는 것, 시청하고 저장하는 행위자체가 성범죄에 해당하도록
우리나라도 하루바삐 법을 바꿔야 해요.
그리고 그 이전에 이 문제는 공론화되고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
엄마들도 경각심을 가져야 해요.
남편이나 아들 컴퓨터하드에서 포르노를 발견했다고 놀라지는 마시구요.
대신 그 안에 강간을 소재로 한 영상,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상이 발견되면
아주 반쯤 죽여놔야 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대부분이 그런 거라면, 저같으면 딸 키우면서는 그런 남자와 못 살것 같습니다.
소아기호증은 치료도 잘 안됩니다.
소아기호증은 어릴때 자신이 당한 직접적 성적 경험이나
시각, 청각을 통한 성적인 충격이 주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동포르노중독은 큰 촉발원인이라는 거, 사회가 이 문제를 인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