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요, 초보자는 리스닝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진 마세요.
1. ,,,,,,,,,
'12.9.1 12:31 AM (211.179.xxx.90)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영어 시작하려고 맘먹었는데
아이 영어교재로 일단 발음 연습해보려고 했는데 방법이 이렇게 다얗하네요,,,2. 흠 그럼 열심히 소리내서
'12.9.1 12:34 AM (121.125.xxx.149)읽어서 외우란 말씀인가요?
듣기 잘하고 싶어요.ㅠ3. 네
'12.9.1 12:39 AM (211.207.xxx.157)소리내서 읽어서 외워야 하고, 그렇게 많이 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내가 재밌어하는 영화나 미드를 찾아야 해요.
아는 건 많고 입에서만 빙빙 도는 영어는 스스로 재미가 없거든요.
솔직히 리스닝 100%는 불가능한 경지예요.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게 있고 너무 좋아하는 주제라면,
못 알아듣는 답답함 견딜 수 있고, 모호함에서 오는 긴장감도 견뎌요.4. 아 감사합니다.
'12.9.1 12:51 AM (121.125.xxx.149)저번에 베스트에 올린 글보고 토익지문을 좀 하다가 말았거든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토익 지문따라하다 보면 전 문장 반도 안읽었는데 리스닝은 벌써 끝났고 에혀 ㅠㅠ
읽을 때도 들리는 대로 읽는 게 맞는가요?예를 들어 연음이나 뭐 하여튼 확확지나가는데
제가 읽을 땐 한국식이라 또박또박 아무리 굴려도 들리는 영어 속도엔 못맞추겠더라구요.ㅠㅠ5. .....
'12.9.1 12:55 AM (211.207.xxx.157)읽은 문장이 아니라, 일단 내가 입근육을 사용해서 외운 문장은,
다시 들으면 연음이나 생략된 부분이 느껴져요.
처음엔 한 문장, 1분, 5분, 이렇게 좁게 잡고 차근차근 하다가 나중엔 스피디하게 가면 될 거 같아요.6. 저장합니다
'12.9.1 12:57 AM (114.203.xxx.124)감사해요^^
7. 빛속도의 답변
'12.9.1 1:02 AM (121.125.xxx.149)고맙습니다. 제가 말귀가 어두워서 문장을 저대로(리스닝을 흉내내는 것보단 제 나름대로 읽고) 읽고 외우다 보면 리스닝에 가깝게 될 거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잘못 이해한 거면 정정 부탁드리구요 ㅎㅎ
8. 감사합니다.
'12.9.1 1:20 AM (14.36.xxx.72)리스닝 조언 ... 감사합니다.
9. ^^
'12.9.1 1:22 AM (211.59.xxx.214)동감합니다.
10. 네
'12.9.1 1:27 AM (211.207.xxx.157)처음엔 그속도대로 따라 필사하기 어렵고
자주자주 정지버튼 누르고 듣고 필사하거나 보고 필사하다 보면 어쨌든 비슷하게 발음하게 돼요.
일단 5분 분량의 필사를 시작하시고 외우시면 제말씀이 다 이해될거예요, 고고씽.11. 마노
'12.9.1 2:08 AM (120.62.xxx.152)두 영화 모두 좋아하는 영화예요. 당장 해봐야겠어요.
12. 리스닝 중요해요
'12.9.1 2:14 AM (149.135.xxx.44)하루 두시간 3년 들었어요. 스피킹은 리스닝 되면 저절로 되던데요.
고루 고루 열정적으로 하세요. 토익, 영어채팅,리스닝, 리딩, 롸이팅
다같이 한꺼번에요. 전 필사나 반복은 안했구요. 전철타면 무조건 영어테잎 들었어요.
거기에 다른 전공 공부도 한두개 겹쳐지게요. IT, 회계, 재무, 경영..
지금 외국에서 살면서 일하면서 연봉 빵빵하게 받구요. 못 알아들어서 놓치는 거 없고, 언어장벽은 넘어서 심리파악 들어가죠.
내일 죽는 다 생각으로 하고 싶은 거 매일 매일 다 해요.13. 리스닝 중요해요
'12.9.1 2:22 AM (149.135.xxx.44)우연이든 필연이든 같은 단어 보고 읽고 말해 보고 7번 해야 뇌에 기억이 되어 입력된다 더군요. 전 초등 5학년 때 첫사랑이 이민가면서 미국 간다고... 그게 충격, 자극이 되어 무의식적으로 영어공부 무지 하게 했네요. 둘 다 해외살이라 20년 전인데 만날길은 없지만 서로 페이스북 에 있어요. 성인이 되어 한국에 와서 그렇게 절 찾았다는데 마침 전 그해 유학길에 올랐다는 ..크흑..^^
14. 영어공부
'12.9.1 2:34 AM (119.196.xxx.153)영어공부 손 놓고 있었는데 다시금 하고 싶어졌어요
15. 리스닝 중요해요
'12.9.1 3:01 AM (149.135.xxx.44)저도 원글님 방식 동의하구요.
제가 중급에서 고급영어 들어가면서 제일 효과 크게 본 거 는
1. 작문 첨삭지도 / 펜팔편지 써서 원어민 선생님께 부탁 했어요, 몇 번 받으면 감이 와요.
2. 유사어 / 유사동의어 영영사전이 있어요, 트레싸워리? 뭐시기라고.. 포켓사이즈도 있고 학생용도 있고 그래요. 보통 단어/숙어 공부라 하는 데 영영사전 봐야 정확하고 영영사전 이해 된다 싶을 즈음 모든 걸 영영으로 전환해야 속도가 빨라지고 이해야 깊어져요.16. 하하
'12.9.1 3:01 AM (211.207.xxx.157)2시간 동안 3년 투자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으로 하면 말문이 막힌 사람도 2달이면 당장 유용하게 잘 써 먹을 수 있어요.
영어를 막 잘한다기보다, 일상에 녹아서 빨리빨리 끄집어 낼 수 있거든요.
우리가 그 쉬운 문장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니까요.17. 네 맞아요
'12.9.1 3:02 AM (211.207.xxx.157)그다음 단계는 조금 품이 더 들어가죠, 좋은 의견감사해요.
18. 넵
'12.9.1 3:10 AM (149.135.xxx.44)전 고교 3년 등하교시 했어요, 따로 두시간 내서 듣기만 하긴 좀 시간 아깝고 그렇죠.
여자들 끼리니 멀티 테스킹! 가능해요19. 나무
'12.9.1 6:57 AM (220.85.xxx.38)영어초보자 저장할게요
20. ...
'12.9.1 7:16 AM (220.120.xxx.60)이런 글 너무 좋아요..
님 덕분에 영어실력 늘것 같아요..21. 리사
'12.9.1 7:45 AM (183.107.xxx.122)좋네요.해봐요
22. 나름
'12.9.1 7:55 AM (182.211.xxx.226)알겠어요. 저두 ~~
23. .....
'12.9.1 8:17 AM (121.169.xxx.78)저도 리스닝 시작해볼께요.
24. .............
'12.9.1 8:35 AM (59.4.xxx.96)뭐든 대충대충이 문제네요. 한문장이라도 씹어서 삼킬께요
25. 글쎄요
'12.9.1 9:20 AM (211.207.xxx.157)까이유같은 애니가 좋지 않을까요 ?
전 아이랑 한글 뽀로로 보면서 영어 자막 읽어 주다가
잊어버리기 아까우니까 필사하자, 해서 처음에 필사 시작한 거거든요.
포스트잇에 적은 거 운동 가서 외우니까 효과 좋고 그래서 다른 에피 필사하고 이렇게 된거거든요.
그러다 미드까지 5분씩 필사하게 되고.26. 데레사
'12.9.1 11:31 AM (121.159.xxx.137)고마워요 저장합니다
27. 다물맘
'12.9.1 11:37 AM (125.176.xxx.24)필사방법 한번 시도해볼께요.감사합니다
28. 영어
'12.9.1 12:28 PM (211.109.xxx.186)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29. 오달
'12.9.1 1:32 PM (1.251.xxx.221)까이유 정말 괜찮네요..감사드려요
30. ....
'12.9.1 8:18 PM (211.234.xxx.161)저장하고꺼내보렵니다
31. 곰
'12.9.1 9:06 PM (84.181.xxx.66)저도 감솨.
32. 알파지후
'12.9.2 12:15 AM (110.9.xxx.121)영어 리스닝 너무 감솨요
33. 저장
'12.9.2 9:57 AM (124.54.xxx.67)저장합니다
34. ...
'12.9.2 4:37 PM (58.141.xxx.50)영업공부, 많이 읽기군요.
35. 좋은 정보
'12.9.2 11:36 PM (175.112.xxx.45)감사드려요.
36. 항상
'12.9.4 1:28 PM (115.21.xxx.142)공부법은 다시 되새김을 해야 해요..재미있게 공부하는게 좋구요..
37. 네
'12.10.9 12:24 AM (222.106.xxx.152)영어공부 감사합니다
38. 이네스
'12.10.23 8:33 PM (121.162.xxx.74)감사합니다
39. 영어공부
'12.11.13 5:26 PM (175.197.xxx.125)좋은말씀 감사합니다
40. 민트엔레아
'12.11.17 9:26 PM (110.12.xxx.150)영어초보학습자의 자세^^감사합니다.
41. 영어공부
'13.1.27 8:24 AM (110.10.xxx.242)영어리스닝 외우려는 딱 그 한 문장을 완전히 리스닝하고 하고 외우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42. hhh
'13.4.19 10:42 AM (116.48.xxx.150)감사합니다
43. 공감
'13.5.31 12:27 AM (1.177.xxx.186)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490 | 강아지 직접 미용하는분 팁좀 주세요. 11 | 하성 | 2012/10/08 | 1,490 |
161489 | 총각에게 데쉬받았어요.. 62 | ..... | 2012/10/08 | 26,921 |
161488 | 10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10/08 | 779 |
161487 | 음식도우미 오실때 1 | 메뉴선정? | 2012/10/08 | 1,386 |
161486 | 아이 한글공부 어디꺼 시키세요 12 | 궁금 | 2012/10/08 | 1,332 |
161485 | 부모가 사준 신혼집에 증여세 물린다. 17 | 증여세 | 2012/10/08 | 5,421 |
161484 | 청도 감 괜찮을까요? 4 | ... | 2012/10/08 | 1,030 |
161483 | 도배장판지 2 | 도배장판 | 2012/10/08 | 896 |
161482 | 공인중개사 앞으로도 괜찮을까요?? 1 | 쾌걸쑤야 | 2012/10/08 | 1,693 |
161481 | 나가수 음원 사려면 어느 사이트로 가야할까요? 1 | ㅎㅎ | 2012/10/08 | 776 |
161480 | 10년만에 에이로빅 다시 시작해요. 긴장되네요..ㅎㅎㅎㅎㅎ 4 | 싱숭생숭 | 2012/10/08 | 1,069 |
161479 | 이런 남편은 우째야 할까요? 3 | ᆢ | 2012/10/08 | 1,119 |
161478 | 10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10/08 | 709 |
161477 | 한 달에 한 번 남편의 생리. 1 | 징하다. | 2012/10/08 | 1,929 |
161476 | 남녀의 말하기 2 | juli | 2012/10/08 | 1,070 |
161475 | 일단 세상에 알려진일에 대해 대중보고 조용히하라는것 자체가 이상.. 13 | 루나틱 | 2012/10/08 | 1,985 |
161474 | 수시 심층면접 질문입니다. 8 | 고3엄마 | 2012/10/08 | 1,615 |
161473 | 마카롱 건조에 대해 질문요! | 마카롱비법 | 2012/10/08 | 915 |
161472 | 미사일 800킬로 | 오바마설득 | 2012/10/08 | 685 |
161471 | 아이패드나 아이폰 있으신 분, The 갤러리 Book 도서앱 잠.. | 유기물 | 2012/10/08 | 853 |
161470 | 불산가스 터진 지역과 청송 이 어느정도 떨어져 있나요".. 3 | .... | 2012/10/08 | 1,381 |
161469 | 금융 공기업 여성임원 `제로' | ... | 2012/10/08 | 820 |
161468 | 대출금리땜에 고민 2 | 리플절실 | 2012/10/08 | 966 |
161467 | 아기고양이 새벽에 울고 돌아다녀요ㅠ 10 | 고양이 | 2012/10/08 | 7,217 |
161466 | 10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2/10/08 | 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