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솜사탕226
'12.8.31 8:35 PM
(121.129.xxx.50)
털긴 뭘 털어요?? 그 엄마도 어찌되었건 피해자인데 ....요
털어서 뭘 어쩌자구요??
2. ,,
'12.8.31 8:35 PM
(119.71.xxx.179)
뭘 털어요. 경찰이 조사하는데..
3. 에구
'12.8.31 8:36 PM
(118.36.xxx.219)
털긴 뭘 털어봐요.
남의 불행을 더 쑤셔야겠습니까?
그 엄마의 불찰이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이젠 수상하다고까지...
곧 공모자라는 글도 올라올 기세네요.
4. 음
'12.8.31 8:37 PM
(222.105.xxx.77)
참 할 일 없으신 분 많네....
5. 퍽이나
'12.8.31 8:37 PM
(119.64.xxx.243)
재미있으시겠어요. 이봐요 홈즈의 제자. 진짜 범인은 누구죠? 사건의 진상과 결말은 어떻게 되었는지 당신의 그 회색 뇌세포를 사용해서 지적 즐거움을 누려보아요.
6. --
'12.8.31 8:43 PM
(112.169.xxx.238)
게임을 좋아하는 것, 게임하다 누군가 알게된건 괜찮은데..
그런사람에게 자기가 사는 곳, 아이 성별 같은건 알려준 거라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봐요.
만약 그 가해자가 그 엄마에게 어린 딸이 있다는 것을 몰랐더라면,
만약 그 가해자가 그 엄마와 딸이 어디사는지를 몰랐더라면...
그러면 그 어린 아이가 평생 불구가 되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7. 저도
'12.8.31 8:44 PM
(58.141.xxx.246)
이상하다 생각해요. 애 엄마가 피해자다 이런 공감도 좋지만, 전 애엄마도 진술 번복이 자기 책임 회피용인지 뭔지 모르지만, 이상하다 싶어요. 25인 남자와 37살인 애 엄마가 피시방 친구이고 안면트고 술도 마신 사이라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뭔가 범상하진 않죠. 이런 사건일수록 더 이상한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봐요. 그 엄마가 어떤 식으로든 이번 사건에 연관돼 있다면 그 엄마가 다른 애를 키우는 것도 위험할 수 있잖아요
8. 먼저 비난하면 안되지만..
'12.8.31 8:46 PM
(122.34.xxx.188)
어디 포털 댓글 보니까 곧 막장 드라마 같은 일 벌어지는거 아니냐고...
그 엄마와 썩을 놈이 내연관계였고 심하게 싸우다 썩을 놈이 홧김에 그랬다..
그런 수사내용이 밝혀지면 어쩌냐는데...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좀 캐봐야 되는 사건이긴 한 것 같아요.
9. 그건기사보니 애가 그냥 아빠가 자는
'12.8.31 8:47 PM
(112.153.xxx.36)
방에있나 있나보다 한거지 말 바꾼 것도 아니고요.
기사들이 왔다갔다 하는거죠, 현장 취재도 안한 기자들이...ㅋㅋㅋ
그게 잘했다는게아니라 그러려니 그런걸 뜻하는거죠,
산났네 신났어 물어뜯을 사람 생겨서,
어차피 조금 있으면 또 다른걸로 물어뜯고 있을 테지만.
정말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일부 사람들은 두근두근 무료함을 달랠 주제가 나타나 신난 인간도 분명 끼어 있는 듯.
10. 아이들 소식을 물었다잖아요
'12.8.31 8:49 PM
(211.44.xxx.175)
엄마가 악마에게 귀하디 귀한 자식들 정보를 갖다바친 격이 된 셈이에요.
범행 상대를 미리 알고 점 찍고 간 것이니......
아이고..... 생각할 수록 쳐죽일 새끼라는 생각입니다.
11. ᆢ
'12.8.31 8:52 PM
(118.219.xxx.124)
그 엄마 말도 못믿겠어요
본인없을 때 사고일어난 거 숨기고 싶겠지요
그 놈이랑 1시반까지 게임같이했다는데
사건 저지르려면 당연히 엄마없을 때
했겠죠
12. ..
'12.8.31 8:58 PM
(211.176.xxx.12)
공부를 이렇게 앞서가며 했으면 모두 하바드 가셨을 듯. 이 글 쓰신 분은 혹시 살인범 아니신지. 증거를 남기지 않아 무사한 살인범. 쓸데없이 앞서가는 게, 때에 따라서는 범죄.
13. 처음 진술이 더 맞을 거 같아요.
'12.8.31 9:03 PM
(121.125.xxx.149)
이후 진술은 자신이 집에 없을 때 범행한 것으로 되니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어
자신도 집에서 자고 있는 동안 즉 자신은 무의식 상태였을때
그 새끼가 납치했다 이렇게 하려는 듯
14. 요즘
'12.8.31 9:48 PM
(218.209.xxx.234)
뉴스에 아동 서옥행 피해자에게 돌아가는 정부 보상금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던데....
엄마 진술도 횡설수설 했다니 이상하긴 합니다.
15. 요즘
'12.8.31 9:48 PM
(218.209.xxx.234)
사옥행=성폭행
16. 아침마당에 나온 어떤 여자분
'12.8.31 10:53 PM
(211.224.xxx.193)
어려서 친정엄마가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술집에 일하라고 보냈다고 하던데요. 이상한 사람들도 있어요
17. 엄밀하게
'12.9.1 9:38 AM
(1.235.xxx.36)
말해서 제일 잘못은 문을 안잠그고 피씨방에 간거죠. 남편은 막노동했다니 쪼들리는 살림에 애는 넷이나 되니 지치고 힘들었겠죠 애들 돌봐야 하는 낮시간 아니고 자는 시간에 게임하러 간 거 스트레스 해소용이었을 테고요 게임하다 안면 트고 아줌만 애들 어떡하고 피방엘 와요? 하다가 애는 넷이나 된다 아들 둘 딸 둘 큰애는 몇살, 둘째는 어떻고. . . 막내는 아직 기저귀 차~ 이런 식으로 흘러갔겠죠 여기까지는 비난받을 일 아니예요 위험한 사람을 볼 줄 아는 촉이 부족해 얘기해 준 건 정말 실수였지 죄가 아니라고요. 식구도 많고 애들 아빠도 있고 하니 암 생각없이 문을 안잠그고 나간 거 이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이자 죄인 거지 정말 운없게도 악마한테 걸려든 걸 모르고 무방비했던 게 죄라면 죄.
18. 같이 술 먹었다는 이야기는 없어요.
'12.9.1 1:30 PM
(58.231.xxx.98)
남자 혼자 술마셨는데 왜 자꾸 엄마랑 범인이랑 술마셨다고 오독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19. 이건좀
'12.9.1 1:42 PM
(112.149.xxx.61)
그 엄마 문제다 라는 댓글 몇개 달았는데
이 글은 좀 그러네요
털긴 뭘 털어요?..
너무 많이 가셨네요..적당히 하세요
20. 뭐가 수상해요
'12.9.1 2:18 PM
(112.153.xxx.36)
다른 글에 댓글로 기사링크 걸었지만 이 부부가 분식집 운영하던 5년 전부터 분식집에 드나들며 이모라고 부르고 그랬다잖아요.
그때는 손님이었겠죠.
그러다 다른 지역가서 살다 얼마 전에 근처에 돌아와서 이 부부 집 지나갈 때 보면 서로 인사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21. 기사가 우왕좌왕하니
'12.9.1 2:34 PM
(116.39.xxx.181)
기사가 우왕좌왕하니 말들이 많네요
최근에 정리된 기사를 보면 범인이 피해자 아버지와도 매형이라 부르며 공사장에서부터 안면이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도 평소처럼 술 마시고 들어와 잤다고 하던데 이것도 비난받을 일인가요?
피해자 부모잘못으로 생긴일인 것처럼 몰아부치지 마세요
22. 사형
'12.9.1 5:57 PM
(125.176.xxx.148)
성폭행범 부터 사형 시켜야 순서 입니다 아이의 인생을 살해하고 한가정을 살해한 놈 부터 사형 시켜야 됩니다
23. ...
'12.9.1 6:11 PM
(222.116.xxx.11)
인터넷에 나온 기사들을 살펴보면 그 엄마랑 그시끼랑 전부터 알던 관계였고 집에와서 밥도 먹고 그랬답니다. 물론 남편한테는 매형이라고 부르면서 집안에 들락거렸다고 합니다. 원글자분 기사라도 잘 읽어보고 그런말씀하시죠?
그 엄마가 만약 그 시간에 피방에 가지 않고 문을 잠그고 잤다면 그날 않일어났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시끼의 진술내용을 보면 그집의 큰아이가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쪽에 있어서 작은 아이를 안고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다는 거죠. 그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못한건 분명 질타받아 마땅하지만 누구의 잘못이라고 몰아부치는 건 아닌것 같네요.
누군가를 밟길 원하시면 기사라도!! 똑!똑!히 읽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