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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집에 숨어 있다 주부성폭행 시도

lemontree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2-08-31 19:26:16
지난 번 문 열어두고 아이 유치원 차 태워주고 들어온 주부 성폭행사건과 같은 사건이 났네요. 다행히 미수. 이번엔 쓰레기버리러 나온 사이에.
그런데 기사 내용중 문제가 있네요. 범행 저지른게 오전 10시인데 전날밤 술먹은게 무슨 상관인가요? 또 술탓하려고? 기자들도 이런 쓸데없는 범인 얘긴 쓰지 말았으면해요.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0831181908899
IP : 203.226.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7:30 PM (119.71.xxx.179)

    주택가에서 모방범죄 무지 일어날듯 싶어요--

  • 2. ///
    '12.8.31 7:37 PM (210.107.xxx.101)

    에휴..
    저는 그래서 집을 10초 이상 비울 땐 무조건 잠궈요.
    무섭습니다. 진짜 법 강화 청원 해야겠습니다.

  • 3. 그놈의 술
    '12.8.31 7:58 PM (14.200.xxx.248)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른 사람은 다시는 술 못 마시게 해야해요!!!!!!!
    술 마시면 곧장 체포될 수 있게 할 수 없나요???
    전자칩을 박아서 술마시면 감전되게 하면 좋겠어요 ...
    아, 이런 잔인한 생각까지 해야하는게 싫지만 지금 이대로는 안되요!!!

  • 4. 그런ㄴ들 때문에
    '12.8.31 8:05 PM (58.143.xxx.184)

    다세대주택 위험해요.
    쓰레기 버리로 나오면서 길 지나가는 사람 눈에
    더 띄이는거고~~~ 미친 공화국이로세

  • 5. 정말
    '12.8.31 8:18 PM (121.50.xxx.249)

    면식범들이 더많이 저지르네요

  • 6. ...
    '12.8.31 8:34 PM (219.254.xxx.240)

    성폭행범들은 사형에 처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재범이 정말 많네요. 개들한테 주는 콩밥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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