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주 아동성폭력사건 엄마두둔하시는분들 보세요.

...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2-08-31 18:26:28

사람들이 왜 엄마 욕을 하겠어요.

단순 실수라면 모르겠는데,

애엄마 행실때문에 욕을 해데는거잖아요.

 

저는 나주 피해어린이 어머니 보면서, 딱 생활상이 눈에 선하던데요?

보통집같았으면,

남편이 이시간에 애있는주부가 어딜 싸돌아다니냐고, 빨리 잠이나자라고, 위험하다고 부인 밖에 못나가게 하죠.

그리고.. 보통 주부님들은, 일찍자서 내일아침준비하고 그러는거때문에라도 이시간엔 잠청하지않나요?

정말로 아내가 진짜 정 급하게 나가야될 상황이라면, 모르겠는데.. 단순히 게임하러 외출은 좀 그렇네요..

그리고 아내가 오랜만의 외출에 늦은시간에 돌아오면, 솔직히 인기척에 깨거나 인기척이 들리지않을까 생각들거든요?

제 주관적인 생각엔 남편이 뭣도모르고 계속 잔건, 그냥 아내가 들어오는 인기척소리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오늘만 게임방간게 아니라, 평소에도 새벽마다 게임방갔다라고 생각들거든요.

 

새벽에 게임방인지.. 피씨방인지 거기가서 게임하는 주부가, 과연.. 흔할까요? 안흔하죠..

(그 시간대엔 잠시 배고파서 편의점가는거나, 누구 오밤중에 마중을 나가야된다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잠시 밖에 앉아있는정도.. 그정도는 가능하다라고 보거든요..)

피해자 어머니 두둔하시는분들은.. 그시간에 배우자가 피씨방간다고 그러면 허락해줍니까? 상식선에서 생각해봐요.

과연 .. 집에서 컴퓨터로 고스톱치고 그랬어도 됫을텐데.. 아니면 휴대폰으로 소소하게 게임했어도 됫을텐데..

더 황당한건 피해자어린이 어머니와 범인이 면식이 있다라는것에서 충격이오더라고요.

PC방에서 같이 게임하면서 안면튼사이라고 뉴스에서 얼핏들었는데.. 심지어 안부까지물었다던데..;

 

 

IP : 121.183.xxx.11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6:28 PM (119.67.xxx.202)

    말 귀 못알아들으시네...
    두둔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엄마가 아무리 미친짓을 하고 다녀도 이런일은 일어나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 2. ....
    '12.8.31 6:29 PM (211.246.xxx.98)

    겜 방 단골이었데요

  • 3. ㅡ,ㅜ
    '12.8.31 6:31 PM (124.49.xxx.196)

    말 귀 못알아들으시네.. 2.
    남의 집안 사정 모르면서 함부로 짓거리는거 아니고요.
    집 대문을 열어두고 잔다고 해도.. 이런일은 일어나선 안되는거지요..

    중요한게 그거지.. 엄마 욕하는건 그냥 뒷담화 지요..

    우리사회에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엄마 뒷담화나 까시는 분들..
    참....

  • 4. 동의함
    '12.8.31 6:32 PM (125.135.xxx.131)

    애 넷이나 있는 엄마가 뭐하는 짓인지..
    술 먹고 외간 남자랑 헛소리하고 앉았다가..어휴..

  • 5. ㅇㅇ
    '12.8.31 6:33 PM (211.36.xxx.73)

    두둔하는 사람 많던데요?
    애엄마는 애재웠는데 겜방도 못가냐..
    취이생활도 못하냐..
    이건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고...
    애엄마가 뭔잘못이고 어차피 그런짓할놈이었고 계획범죄니
    당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도있던데 어이없지않나요?
    누가봐도 애미가 겜방안다녀 그런놈이랑 안엮이고 헛점만
    안보였어도 그런일을 당했을지..

  • 6. 예전 같았으면
    '12.8.31 6:33 PM (119.70.xxx.194)

    길거리에 세워두고 돌팔매라도 던질 듯한 기세네요...

  • 7.
    '12.8.31 6:34 PM (118.41.xxx.147)

    하두 난리치니까 두둔한거죠
    그냥 나두었으면 다들 엄마가 좀 햇을겁니다
    무슨 그엄마가 아이를 죽인것처럼하니까 그런거죠

  • 8. ......
    '12.8.31 6:34 PM (210.107.xxx.101)

    집 대문을 열어두고 잔다고 해도.. 이런일은 일어나선 안되는거지요 22

    하지만 문을 잠그거나, 아이를 밖에서 잘 안보이게만 뒀어도
    부모는 책임에서 완전히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가 없으니까요.

    엄마 뒷담화하는 게 아니라, 너무나 아까워서 그러는 거에요.

  • 9. rene
    '12.8.31 6:35 PM (114.206.xxx.74)

    원글에 공감~

  • 10. 게임중독인
    '12.8.31 6:37 PM (112.72.xxx.181)

    사람들이 남이 말린다고 말 듣나요?

    애들 안부 물을정도면,애들 얼굴도 알고 만난 사이같은데 그 집에 들락거린 사이인지 어찌 아나요?

    그 엄마 자기 잘못 감출려고 진술번복하고 그러는거 같던데,

    그 엄마 잘못이 백퍼에요..

  • 11. 이럴 시간에
    '12.8.31 6:40 PM (115.126.xxx.115)

    님.....

    이럴 시간에
    님 아들 남편 단속부터
    한번 더 하세요

    아들없으면 조카라도...

    그 개자식 엄마들은 지 아들이
    몰카만 찍는 변태라든지
    성범죄자라는 거
    제대로 아는 사람 얼마나
    있겠냐구요....


  • 12. 면식범의 소행같은데
    '12.8.31 6:43 PM (112.72.xxx.181)

    묻지마 범행이 아니잖아요.

    성범죄는 아는 사람 소행이 아주크게 차지하던데,

    피씨방에서 우연히 만나서 게임이나 하던 사이인 남자가,어떻게 그 여자 집을 알고 대범하게
    집에 들어가서 아이를 보쌈할수 있나요?

    그집도 어딘지 알고,아이도 알던 사이로 의심되구요.
    그게 사실이라면 엄마 잘못 맞는거죠..

  • 13. 잘 알지도 못하면서
    '12.8.31 6:44 PM (125.183.xxx.42)

    주관적인 생각, 추측으로 글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 열어진 집이면 들어가서 범행 저질러도 되나요?

    나의 부주의로 마트 같은 곳에서 애들이 까불다가 상처입는 거랑은
    다르잖아요.

    다들 이런 일이 일어나서 속상해서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엄마탓을 하는 건 포인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 14. 그렇다고
    '12.8.31 6:45 PM (211.36.xxx.65)

    죽일 인간이 엄마는 아니에요. 그간 참혹한 아동 성폭행 보면 만약 이랬다면....하고 조금씩 탓할 구석은 있었어요. 집이 얼마나 문제든 애 팔아먹은것도 아니고 부주의했던건데 범인에게 관심이 가면 좋겠어요. 부모탓한다고 성범죄자 문제가 바뀌지 않아요

  • 15. 아 답답해
    '12.8.31 6:45 PM (122.32.xxx.129)

    그럼 엄마가 삼교대 간호사쯤 되어서 직장에서 밤새고 있었다면요?

    그 새끼가 ' 얘 엄마는 이 시간까지 일하는 성실한 엄마지,한 집에서 지금 자고 있는 아빠는 종일 가족들을 위해 일하느라 얼마나 피곤하겠어?내가 이런 집 아이를 해코지하면 안되지 암 안되고 말고'했을까요?

    사건의 중심은 엄마가 집에 있었다 없었다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이런 논쟁은 7살 아이의 대장을 파열시킨 그 새끼의 변호사 입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라구요.

    내가 그새끼 맡을 가능성 있는 변호사라면 여기 82 자게에서 엄마에게 돌 던지는 글들 캡춰해서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올리겠습니다.술까지 마셨겠다,세상 엄마들도 이렇게 손가락질 하는 한심한 엄마였다,그 엄마만 잘 지켰으면 피고인이 어떻게 그런 일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나..하..승소가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원글님께 최신 개봉작 '이웃사람' 보시길 권합니다.

    마침 어제 보고 왔는데 집에 와서 인터넷 켜자마자 이소식 보고 마음이 진짜..ㅠ.ㅠ

  • 16. 이 엄마가 불가항력을 주장할 수는 없어요.
    '12.8.31 6:47 PM (121.125.xxx.149)

    적어도 아이에게서요. 딸내미한테 커서 무슨 말을 하려고요?
    이 정도 비난도 안듣겠다고 윗님말처럼 진술이 왔다갔다하던데요.

    낳는다고 다 엄마는 아닙니다.
    불가항력이라고 말할려면 자신이 최선을 다해 의무를 다 했을 때 그런 소리 가능합니다.
    잠겨진 집보다 안 그런 집이 훨씬 위험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건데 위험성을 스스로 높여놓구서
    불가항력을 이유로 도의적인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요.

    적어도 딸내미한테는요.

  • 17. 확신에 찼어들...
    '12.8.31 6:48 PM (175.117.xxx.94)

    애 엄마도 충분히 반성하고 있겠죠.
    이래저래 약한 사람만 잡아대니 또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겁니다.
    정말로 그 아이가 걱정되면 이러시면 안돼요.
    나주엄마가 석고대죄라도 해야 직성이 풀릴듯한 글들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그 집은 또 풍비박산 날 터인데 아주 신들이 났습니다. 그려..

  • 18. 석고대죄 안풀리죠
    '12.8.31 6:50 PM (119.70.xxx.194)

    서울역 광장에 세워놓고 돌팔매 질이라도 해야 분이 풀리려나....

    물 만난 고기네요. 그 시간에 본인 자식들 간식 하나 더 해주겠다...

  • 19.
    '12.8.31 6:51 PM (175.252.xxx.24)

    삼촌이야 라고 했다고요? 헐.....

  • 20. 관련 기사 보니까
    '12.8.31 6:52 PM (112.153.xxx.36)

    이 부부가 거기 살게된게 3년 전부터인데 식당을 했었는데 망했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현재는 남편은 일용직으로 그날그날 일해서 겨우 살아가나 보더라고요.
    그 엄마가 이전에는 안그랬는지도 모를 일이고
    그 동네도 떠날 사람 다 떠나고 주변 풍경이 을시년스러웠대요.
    지금 그 곳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외노자랑 원래 살던 사람들 말고 살기힘든 이방인(?)만 남아있다고
    저도 예전 같으면 엄마가 뭐 저래 그랬을텐데...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들보니까
    그렇게 남일이라고 쉽게 이야기하면 안되겠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이 사건은 엄마가 어떻고를 떠나 그런 동네에서 그런 놈이 사는 한 당하는걸 피할 수 없었다고 보네요.

  • 21. 님이야 말로 확신에 차있네요
    '12.8.31 6:53 PM (121.125.xxx.149)

    애 엄마가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는 확신은 어디에서 얻는 건가요?

    애 엄마의 진술이 왔다갔다하는 거가 충분히 반성한데서 나올 수 있나요?

    전 책임 면하려고 왔다갔다하는 거 같은데요.
    뭐가 신나요? 하나도 안신납니다.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석고대죄를 한다고 한들 아이가 괜찮아지겠습니까 이미 일은 벌어졌는데요?

  • 22. 아이엄마를
    '12.8.31 6:53 PM (211.223.xxx.72)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럼 무슨 목적으로 비난을 하는 건가요?
    그리고 그 비난을 설사 만인이 모두 공감한다한들 피해 아이한테 돌아가는 도움이 뭔데요?
    자기를 그렇게 만든 원인제공자가 결국 자기 엄마라는 사실을 확정지어주는 겁니까?
    그럼 그게 그 아이한테 도움이 되나요?
    지금 상황에서 그 아이 어머니를 죽일 년 만들어서 얻는 게 뭐냐고요.
    굳이 두둔할 필요도 없지만 글쓴분처럼 어떻게 해서든 천하의 나쁜 여자로 만들 이유가 뭐냐니까요.
    글쓴분이 지독한 고통을 당한 그 아이를 그 어머니 대신 앞으로 보살피실 건가요?
    결국 게시판에서 글쓴분같은 사람들은 실컷 욕하며 모진 말로 따지고 이런 사건일어나면
    범인과 더불어 욕할 대상을 또 하나 만들어 공분할 일이 생길때마다 느껴야 할
    제 삼자로서의 울분을 푸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냉정히 따지면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그런 천인공노할 일이 있었지하면서 또 다시 몇 초 분노는 하겠지만
    결국 그 아이곁에 있는 건 그 부모예요.
    그렇게 부모한테 낙인 찍고 부모 자격없다고 판정하고 나면 그 이후엔 뭘로 도울건데요? 찾아가서 애 간호라도 해줄 건가요? 아니면 부모 대신 내가 돌보겠다고 나서기라고 할건가요.
    결국 어쩌니 해도 그 아이를 지켜보면서 책임져야 하고, 평생 형벌처럼 자책하고 누가 옆에서 죽일인간이라고 안 떠들어도 스스로가 하루에도 죽지 못해서 사는 건 아이 엄마란 겁니다.
    당장 시골같은 동네에서는 설사 부모가 잘못이 없어도 뒤에서 말 나오는 경우 많아요.
    이렇게 웹에서까지 열과 성을 다해서 부모의 잘못 저울질 안 해도 알아서 지금 충분히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받고 있을텐데 뭘 그렇게 보태주지 못해 이러는지 말입니다.

  • 23. 욕할시간에
    '12.8.31 6:54 PM (58.143.xxx.184)

    성폭행법 강화에 더 힘을 쏟자구요. 다음에 어떤일이 또 대기하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심난해요!

  • 24. 윗님
    '12.8.31 6:54 PM (112.153.xxx.36)

    그 엄마의 진술이 변한건 없고요 기사가 좀 제각각이고 상상들을 맘대로 해서들 그런거예요.

  • 25. 그건 님 생각이죠.
    '12.8.31 6:57 PM (121.125.xxx.149)

    그러니 확신에 차있다고 폄하하지 마세요. 이 엄마 비난한다고 가해자를 두둔하는게 아니잖아요.
    이 정도의 비난도 안듣겠다는게 엄마의 이름으로의 또다른 이기적 발상입니다.

  • 26. 기사내용들이 다 달라서
    '12.8.31 7:02 PM (116.39.xxx.181)

    '엄마가 범인과 함께 평소 게임을 즐겼다'는 조선일보 기사.. 엄마에 대한 비난을 유도하네요.

    다른 기사들을 보면 pc방에서 안면이 있고 인사나누는 사이 정도인것 같은데..

    엄마가 부주의한 점은 있지만
    그때문에 가정집에 침입한 성폭행 책임을 물을 정도는 아니네요

  • 27. 애엄마가 책임이 없다는분들 뇌가 청순하시네요.
    '12.8.31 7:09 PM (203.249.xxx.33)

    그리고 3교대로 일하러 나간것도 아니고 단지 게임을 하기위해 밖에 나간게 죄가 없다구요?
    부부 둘다 책임이 있고 애엄마 한테도 이번사건의 과실 책임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pc방에서 애엄마가 야밤에 타인에게 딸이 무방비로 있다는걸알려준것도 죄가 되죠.
    큰 실수 한겁니다.
    정말 낳았다고 애엄마가 아니에요. 뇌가 청순한 엄마들 요즘 너무 많은거같아요.

  • 28. 저기요
    '12.8.31 7:21 PM (180.71.xxx.118)

    내 아이를 동네 어린이집에 맡겼어요.
    그런데 교사가 아이들만 남겨두고 문단속도 안하고 외출을 했어요. 그사이에 강도가 쳐들어와서 몹쓸짓을 했어요.
    이런 경우는 교사가 비난을 받아야하나요? 아닌가요? 진짜 궁금해서 질문하네요.

  • 29. 비교가 잘못되었어요
    '12.8.31 7:27 PM (112.153.xxx.36)

    천사의 집도 아니고 돈받고 하루종일 운영하는 영리추구가 목적인 영유아 기관에 비교한다는거 자체가요.
    그리고 어린이집엔 조리사도 있고, 선생도 여럿 있고 원장도 있죠.
    애초에 그런 일 자체가 발생할 수가 없어요.

  • 30. 애엄마가
    '12.8.31 7:47 PM (222.121.xxx.240)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 끔찍한 사건은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논리를 주장하시는 분은 미니스커트를 입규 밤길을 가면 강간의 빌미를 제공했으니 당해도 싸다고 생각하는 것과 뭐가다른가요. 혹 벗고 다닌다해도 죄저지른 놈이 잘못인 겁니다.

  • 31. 저기요님은
    '12.8.31 7:48 PM (222.121.xxx.240)

    비유가 전혀 적절하지 않네요

  • 32. 인생의회전목마
    '12.8.31 7:51 PM (116.41.xxx.45)

    최소한 그시간에 나가면 문단속이라도 잘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 애는 무책임한 엄마때문에 그런일을 당한 가능성이 높아진게 사실아닌가요?
    도둑도 그냥 도둑질 안해요..
    들어가기 쉬운 집을 물색 하지요..

  • 33. 망탱이쥔장
    '12.8.31 7:51 PM (110.70.xxx.200)

    아이고. 성폭행 문제랑 엄마의 행실은 아주아주 별개의문제라구요!.!! 미치겄네~~~~

  • 34. 저기요
    '12.8.31 8:06 PM (180.71.xxx.118)

    그렇죠?
    전 혹시 어린이집 교사는 아무 잘못없다.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말라. 성폭행범이 나쁜거지 교사의 행실은 별개의 문제다 할줄 알았거든요.

  • 35. ----
    '12.8.31 8:13 PM (59.5.xxx.76)

    원글님 100퍼동감..
    아무리 여성상위 82고, 저도 여자지만 이번 사건은 엄마도 일정 부분 책임 있어요.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것인데 왜 자꾸 가해자 잘못이 더 크지 않냐고 물타기들인지...
    가해자가 죽일놈이고 마땅히 욕먹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엄마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죠

  • 36. 위에위에님은
    '12.8.31 8:24 PM (112.153.xxx.36)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계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93 오늘 마의 안하는건가요??? 1 ... 2012/10/08 1,353
161892 오늘 우리 아들(초6) 수학여행 갔어요. 7 음하하 2012/10/08 1,372
161891 준플레이오프 수지 시구 동영상 수지 2012/10/08 890
161890 스티바 크림 효과보신분 있으세요? 1 우다다 2012/10/08 3,895
161889 며느리 도리에는 뭐가 있을까요??? 23 @@ 2012/10/08 4,033
161888 국내에서 영어 회화 공부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영어 2012/10/08 1,677
161887 가스오븐렌지 위에 전기렌지 올리신 분 계신가요 6 동양매직 2012/10/08 2,362
161886 나이드니 재채기 소리도 1 변하네요. 2012/10/08 1,512
161885 사주보는 .무도치킨세트님이 알려주시는 곳 1 사주 2012/10/08 1,895
161884 피부가 건조해서 고민입니다.화장품추천해주세요. 7 dry&dr.. 2012/10/08 2,588
161883 11월첫주 이태리 출장가는데 쉬는 주말에 뭐하면좋을까요? 5 이태리 2012/10/08 1,199
161882 잇몸이 뻑뻑하고 뭔가 벗겨지고 (하얀 실같은?) 아프기도 한 건.. 2 ----- 2012/10/08 1,927
161881 시아버지께서 며칠 못 넘기신다는데 아이들 어떡하죠? 6 저기 2012/10/08 2,752
161880 잠원동에 있는 한신 *디피아 건강검진기관 어떤가요 5 어디로 2012/10/08 1,930
161879 이 노래 좀 알려주세요.. 2 dl shf.. 2012/10/08 1,209
161878 린스로 머리 헹굴때 7 ... 2012/10/08 4,090
161877 나는딴따라다 3회 <문재인 가슴의 비밀과 퍼스트레이디의 조.. 3 닥치고정치 2012/10/08 1,816
161876 그것이 알고싶다 6 진심 2012/10/08 2,228
161875 (펌) 조카가 병원에서 현재 투병중에 있습니다 . 댓글만 달아주.. 44 little.. 2012/10/08 16,496
161874 초등생들이 엄청 좋아 하네요.^^ 2 moonri.. 2012/10/08 1,644
161873 (엉덩이 덮을수있는)기장이 좀 긴 티셔츠파는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10 00 2012/10/08 2,266
161872 어떤 쵸코바가 맛있나요? 8 쵸코바 2012/10/08 1,438
161871 문재인 후보 사모님 김정숙님이 나는 딴따라다에 3 재밌어요 2012/10/08 2,200
161870 배우 김영애씨가 췌장암이 셨네요.. 너무 놀랐어요 28 항상봄날 2012/10/08 27,985
161869 40대중반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씩 드셨나요? 5 고민중 2012/10/08 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