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직거래시 무작정 먼저 송금하기가 불안해서요

급해요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2-08-31 18:01:30
사려는 소형가전제품이 단종된것이라 인터넷에서 중고제품을 찾았어요
문자나 간단한글로 얘기해본바 괜찮은분같긴한데
무작정 입금먼저해도 괜찮을까요?
입금확인되면 택배보내고 송장번호알려준다고 하던데
이것이 판매자입장에선 맞아도 구매하려는 제 입장에선 좀 불안하네요
중간에 거칠것이 없고 말그대로 직거래인데
믿을만한방법없을까요??

IP : 218.101.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사
    '12.8.31 6:05 PM (61.109.xxx.203)

    안전거래 하시면 돼요.구매자가 비용이 더 들어가죠

  • 2. ====;;
    '12.8.31 6:05 PM (112.223.xxx.172)

    안전거래 하시면 되는데..
    그건 또 판매자가 싫어할 수도 있어요.
    안전거래 악용하는 구매자도 있거든요.

  • 3. 원글
    '12.8.31 6:07 PM (218.101.xxx.93)

    중고카페처럼 안전거래 뭐 그런형태로 하는 거래가 아니라서요ㅜㅜ

  • 4. 그럼
    '12.8.31 6:13 PM (58.143.xxx.184)

    그분 아디로 거래된 과거내역 같은것도 참조를 해보세요.
    거기에서 오래된 아이디인지
    www.thecheat.co.kr에서 핸펀,통장번호 조회함 해보셔서
    수배? 중인 과거사기범죄관련자인지 확인해보시고
    보내세요. 일반번호도 하나 알려달라...
    전에 상품권 큰금액 거래할때는 직장번호도 알려달라한적
    있어요. 실제 근무하는지는 몰래 알아봤구요.
    사기꾼 특징이 거의 금욜 오후에 시작해서 토,일에 꼼짝없이
    당하게 하는 경우 많아요. 안전거래하자 해서 수수료만 니가
    낸다면 그렇게 해라 하는 사람은 믿을 수 있는데 오로지
    현금 빨리 보내라 서두르는 쪽은 좀 수상하긴 합니다.
    10년이상되다보니 직감,내역,오래된 회원인지...이거저거
    따져서 현금송금해주기도 하지요.

  • 5. 음..
    '12.8.31 6:43 PM (218.234.xxx.76)

    전 중고나라 같은 데서 개인 중고물품 몇개 구매했는데 한번도 속상한 일이 없었어요.
    그건 아마 제가 직거래(직접 받는 거)를 했기 때문인 거 같아요..

    거리가 멀면 어쩔 수 없는데 직접 받고 파는 게 아무래도 믿음이 가는 듯..
    그렇지 않으면 한 2만원 정도로 사기 당해도 큰 피해 없는 수준에서..

  • 6.
    '12.8.31 10:19 PM (114.203.xxx.197)

    중고거래 10년만에 세번 사기당했네요
    두번은 중고나라카페
    한번은 자전거카페

    거래전에 하는일이
    더치트
    거래내역 모두 검색합니다
    한번은 통장직거래

    다른한번은
    톨비 기름값 날려가먀
    직접가서 컴퓨터 본체를 사왔는데
    넘 늦은시간이라 구동을 안해보고 사왔네요
    주차장 직거래였고
    그 애미도 같이 나왔길래 믿었죠

    웬걸요
    집에와서 구동해보니
    쓰레기사양에
    시디롬도 안 돌아가더군요

    직접 받고 사는것도
    댁에가서 작동해 보시고 사세요

    수많은 거래 해 봤지만
    헉스 입니다

    직접가서 받아오는 직거래도 사기치느 세상입니다

    안전거래 원츄 입니다

  • 7. ...
    '12.8.31 10:20 PM (121.190.xxx.5)

    꺼림칙하면 그냥 구매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
    전 옛날에 중고거래 파는쪾이었는데
    구매자가 너무 의심을 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하지만.그사람 원망하진않아요.
    그냥 세상이 그러니까.믿지못하는가부다..그렇게 생각했지요.

  • 8.
    '12.8.31 10:24 PM (114.203.xxx.197)

    맞아요
    저도 중고는
    판매자인 동시에 구매자입니다

    저도 감을 믿고 거래했는데

    직거래까지 사기당하고 나서는
    진짜 조심하게되네요

    안전거래 하시게 되면
    착한가격은 거래가 어렵더라구요

    대신 안전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33 그냥 궁금합니다. 사람심리.. 3 그냥 2012/09/16 1,511
153132 급)시간대별 그림자요???? 2 2012/09/16 4,193
153131 33평형 아파트에 부부와 강아지가 사는 것 14 ㅇㅇ 2012/09/16 4,108
153130 [출연료有]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독특한 패션스타일의 미.. 이승연&10.. 2012/09/16 1,635
153129 (스포일러있음)님들이 생각하는 피에타의 다이아몬드 컷은?? 8 ........ 2012/09/16 2,102
153128 환희 준희를 보는 이경규 씨 얼굴을 보고 눈물이 22 dd 2012/09/16 18,684
153127 광해 꼭 보세요. 3 광해 2012/09/16 2,204
153126 현관키 ... 2012/09/16 1,012
153125 다 남의 집 이야긴줄 알았네요 11 에휴 2012/09/16 12,885
153124 향기좋은 아기 바스 뭐가 있을까요? 2 아기 바스 2012/09/16 1,737
153123 투표 좀 부탁드립니다. 1 가짜주부 2012/09/16 1,077
153122 여긴 대명 설악이에요~회먹으러 어디로 갈까요? 9 태풍아 오지.. 2012/09/16 1,931
153121 일본 여행 가면 뭘 사오세요? 4 은교 2012/09/16 1,661
153120 회계 및 경리업무 알려주세요.. 1 급질문 2012/09/16 1,714
153119 유기농. 무농약 인증.. 관리 너무 안 되는 것 같아요.. 9 흠.. 2012/09/16 2,193
153118 우리나라는 하루에 46명이 자살하는 사회입니다. 23 ㅂㅈㄷㄱ 2012/09/16 4,179
153117 어떤 자격증이 좋을까요 3 강사 2012/09/16 2,200
153116 송혜교 4 ㅁㅁㅁ 2012/09/16 4,048
153115 자살 자살... 제발 소중한 목숨 스스로 버리지 않는 사회가 되.. 6 죽음의 행진.. 2012/09/16 2,433
153114 요즘은 부모님들 재산정리 언제쯤 하시나요? 11 궁금 2012/09/16 3,872
153113 뉴질랜드에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1 한국사는언니.. 2012/09/16 1,165
153112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1 조언좀 2012/09/16 1,334
153111 안쓰는 mcm 지갑 중고품 가게에 팔 수 있나요? 3 아지아지 2012/09/16 1,853
153110 중국한테는찍소리 못하더니... 일본넘덜 2012/09/16 1,041
153109 미장원서 머리를 했는데 2 ajfl 2012/09/16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