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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주사건 아이엄마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12,182
작성일 : 2012-08-31 17:22:30
제가 지금 이사건을 알았는데
아이엄마거pc방주인인가요 아님 게임중독자인가요
후자라면 막장인데
IP : 118.41.xxx.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5:28 PM (211.253.xxx.235)

    24시간 지키지 않았다...가 문제가 아니라
    밤늦게 나갔다 들어와서 문을 안잠근 건 문제인거죠.

  • 2. //
    '12.8.31 5:33 PM (125.132.xxx.122)

    4살짜리 막내도 있던데...
    엄마가 게임하러 pc방 갔다는게 좀 그렇네요.;;

  • 3. 본질을 벗어나는 비난
    '12.8.31 5:33 PM (119.70.xxx.194)

    아이가 저렇게 된게 엄마가 게임중독에 빠져 문을 안잠그고 나가서 그런거에요?

    넝쿨당 윤여정 시어머니 같은 사람 많나봐요....

  • 4. 아이 셋에
    '12.8.31 5:34 PM (58.143.xxx.184)

    자기 스트레스 관리 그걸로 풀었을 수도 있는거죠.
    전 갬하는 사람은 아니나 주부들 우울증도 있는거고
    아이들 다 재워놓고 집에 아빠도 있으니 밤에라도
    잠시 다녀온다 생각했을 수 있어요.
    촛점을 자꾸 이상한데다 맞추지 맙시다
    새벽녁에 여기 82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어찌보면
    정신 나간 사람 일 수 있어요.
    단지 문 안잠근게 화근인데....그렇게 쭉 지내왔고 괜찮았고
    안전불감증인거죠...그런 이불채 어린아기 낚아채갈 인간이
    있을 줄 누군들 알았을까요??? 그야말로 엽기 그자체지요.

  • 5. ..
    '12.8.31 5:36 PM (58.232.xxx.150)

    그 엄마 탓하는 글 그만 올렸으면 좋겠어요.2222
    지금은 그 개만도 못한 놈이
    술 핑계대고 감형 되는 것에 더 분노하고
    이번엔 제대로된 처벌을 받도록
    여론을 만들어야할 때 인 듯..

  • 6. 제발 여기서...
    '12.8.31 5:37 PM (222.106.xxx.102)

    우울증 드립은 안했음 좋겠어요.
    진짜 우울증 걸리면 피시방에 못갑니다.
    무기력해져서 집에만 있지요.
    아무때나 우울증, 심신미약 갖다붙이는 경우...이해가 안됩니다.

  • 7. 근데
    '12.8.31 5:37 PM (112.153.xxx.36)

    피씨방과 상관없이 문을 잘 안닫는 성향이었지 않나 싶어요.
    시골이나 도시라도 못사는 동네일수록 그런 집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가져갈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 8. ..
    '12.8.31 5:39 PM (182.216.xxx.3)

    아마 지금 제일 억장 무너지고, 후회되는 사람이 그 아이 엄마일겁니다.
    그 엄마 애기 그만 하셨음 좋겠어요

  • 9. 팬더
    '12.8.31 5:42 PM (59.9.xxx.247)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금 아이곁에서 아이의 지옥같은 상황을 함께 이겨내야 할 사람은 가족이고 엄마잖아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이러면 안될것 같아요.

  • 10. ...
    '12.8.31 5:43 PM (115.140.xxx.133)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가 다 잠들고, 아빠가 잠근 후에도
    집을 지켜야 하는 존재이군요. 그게 창 없는 감옥이지 집인가요.
    게임중독이든, 술중독이든, 도박 중독자 였든지, 이 사건에 책임 없어요.
    그만 엄마 탁 하고요, 그만 그 엄마 탓하는글 울려서
    피해자 집안 더 피페하게 만들지 마세요

  • 11. 엄마
    '12.8.31 5:45 PM (14.39.xxx.98)

    엄마 잘못 맞아요...
    한밤중에 문도 안잠궈진 집에서 어린애가 저런일을 당했는데..
    부모 잘못이 없다는건 말도 안되요..
    다큰 애들도 한밤중에 엄마 찾습니다..
    갑자가 배아프다거나,, 가위에 눌렸을때..등등..

    하물며,, 저 어린애들을 놔두고 새벽에 피시방에서..게임을 하다니..
    애들이 자다가도.. 엄마 찾는데..

  • 12. 지금
    '12.8.31 5:45 PM (58.143.xxx.184)

    집회를 해서 촉구와 각성을 시키자는 의견으로 가야지
    그 엄마 탓들 좀 그만합시다!!!! 키보드 칠 기운으로 촛불이나 듭시다!!

  • 13. ..
    '12.8.31 5:46 PM (112.185.xxx.182)

    엄마가 집에 왔을때 아이 있었답니다!!!
    화장실 갔다오니 아이가 안 보였지만 안방에 있는 아빠옆에 간 줄 알았다 하구요!

    그리고 엄마가 문단속을 안했으니 잘 못 했다는 분들
    짧은 치마 입었으니까, 밤늦게 돌아다니니까 라고 말하는 인간들이랑 뭐가 다릅니까?
    다르다구요? 도대체 뭐가 다른데요?!

  • 14. ..
    '12.8.31 5:48 PM (112.185.xxx.182)

    애들만 있었던거 아니잖습니까?
    아빠 있었거든요?
    아빠는 어른도 아니네요? 부모도 아니네요?

    엄마가 어쩌고 하는 분들 평소에 남편이 육아에 도움을 안 준다느니 신경을 안 쓴다느니 소리 따위 절대로 안하고들 사시죠? 애들은 100% 엄마 책임이니까 그렇죠?

  • 15. ...
    '12.8.31 5:49 PM (115.140.xxx.133)

    지금님 말이 맞아요. 성 범죄는 이제 사회의 책임인거지
    그 가족의 책임이 아니에요. 이런 심심풀이로 글 올리며
    아작 난 집안 더 뭉개고 있지 말고, 촛불집회가서 촉구와 각성 시켜야해요

  • 16. 윗님
    '12.8.31 5:51 PM (222.117.xxx.63)

    새로 올라온 기사 보면 그 엄마가 피씨방 갔다가 와서 애들이랑 자던 도중에 아이가 납치된 게 아니라 피씨방에 있던 도중에 이미 아이가 납치당한 걸로 나와요. 납치당한 걸 모르고 자던 도중에 다른 아이가 오줌마렵다고 해서 깼는데 납치당한 아이가 안 보여서 아빠 방에 가서 잔 걸로 생각한 거구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속상해하시는 거 같아요.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잔 거라고..

  • 17. ..
    '12.8.31 5:54 PM (211.176.xxx.12)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범죄행위입니다. 그런 지평 위에서 사유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 18. ..
    '12.8.31 5:57 PM (125.128.xxx.145)

    그럼 애들은 애들끼리 잔거군요... 에효..
    아빠랑 같이 잤으면 좀 달랐을것도 같은뎅..ㅜㅜ

  • 19. 아이가 방치된거잖아요
    '12.8.31 5:57 PM (112.72.xxx.181)

    문을 안잠그고 잤다....그건 부차적인 문제이고

    면식범에 의한 범죄이니까 엄마 책임이 크죠..

    그 엄마와 범죄자가 게임하면서 알지 않았으면 그 아이는 그런일 당하지도 않았어요.

  • 20.
    '12.8.31 5:58 PM (118.41.xxx.147)

    아빠랑 같이 잔거에요
    아빠는 방에서 자고
    아이들은 거실에서 자구요

    그러니까 엄마는 아이가 아빠랑 자나보다 했다는거죠

  • 21. 솜사탕226
    '12.8.31 6:01 PM (121.129.xxx.50)

    옘병 기자새끼를 짤라야 해요 이 사건하고 뭔 상관이라고 그따위 글 싸질러놔서 이리 설왕설래하는건지
    울나라 기레기들 한번 싹 다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 22. 아진짜
    '12.8.31 6:09 PM (203.235.xxx.131)

    기사를 좀 제대로 보세요
    엄하게 사람 몰지말고
    11:30분경애들 다 자니깐 PC방 가서
    2:30에 들어왔고
    애는 1:30분쯤 그놈이 이불째 들러매고 나갔는데
    엄마는 집에와서 거실에 보니 애들 자길래
    딸없어진지도 모르고 아침까지 있다가
    7시에 딸이 없어진지 알았고
    아이는 그날 태풍부는데 영산강변에서 알몸으로 이불하나 메고
    푹풍우랑 싸우고 쓰러져 있는것을 1시에 경찰이 발견했다자나요!

  • 23. ..
    '12.8.31 6:12 PM (115.140.xxx.133)

    엄마 면식범이여서 엄마의 책임이라고요?
    원래 성범죄의,대부분이 면식범에 의해 일어나요.
    아동 성폭력 범인 1위가 친부, 그 다음이 친척 이라는데, 그건 누구 탓하고 싶으세요

  • 24. 그리고
    '12.8.31 6:14 PM (203.235.xxx.131)

    아이는 안방에서 아빠랑 자고 있었구요
    그렇게 따지면 같이 잔 아빠는 딸 업어가는줄도 모르고 잔셈인데
    여기서 엄마질타는 아닌거 같은데요
    문단속 안하고 잔것은 평소 부부가 잘못한것이죠.
    그나저나 그 성폭행범이 정말 대담하고 질나쁜 놈이죠
    어찌 남의집에 들어가서 자는애를 이불째로
    그것도 강변에 푹풍우치는밤에 내버려두고 오는지
    살인미수에요 주거침입에.. 성폭행에
    그런놈은 죽여야 됩니다.
    이제 자라는 아가를.. 쳐죽일놈

  • 25. //
    '12.8.31 6:34 PM (125.132.xxx.122)

    윗님...그 아이는 아빠랑 자지 않았어요.
    아빤 방에서 혼자 잔 듯하고...그 아이는 다른 형제들과 거실에서 잔거지요.
    엄마가 새벽에 들어왔을때 다른 형제속에 그 피해 아이는 없길래...
    아빠방에서 자고 있구나 하고 엄마가 단정한거고요.

  • 26. 기사대로라면
    '12.8.31 6:37 PM (121.125.xxx.149)

    엄마가 한창 피씨하는 동안
    엄마랑 게임친구가 문 잠겨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이 집에 침입한 거네요.

    진짜 낳는다고 엄마는 아닙니다.
    이 엄마는 쌍욕 좀 들어도 됩니다.
    그리고 이 엄마 욕한다고 가해자 욕이 줄어들 이유없구요.
    가해자의 면상 공개는 필수입니다. 보아하니 20대라면서 40대는 다 되어보이는 아저씨더만요.

  • 27. ...
    '12.8.31 9:21 PM (121.168.xxx.43)

    윗님.. 예로 든 케이스가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이 상황을 아빠로 바꿔서... 아빠가 새벽에 PC 방 가면서
    대문 안 잠그고 나갔다면... 그 아빠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죠.

    양육과 희생에 있어서 여자에게 강한 잣대를 들이민다....?
    그건 아니고... 여자라서 엄마 역할이 어떤건지 잘 알기에 더 신랄한 건 뿐이죠.

    아이 입장에서 봤을 때... 기본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28. 여자여자마녀사냥은 아니거든요?
    '12.8.31 9:23 PM (112.169.xxx.238)

    222.112 > 님처럼 아무데서나 여자여자쉴드치지좀 마요. 이러니까 여자라서 욕먹잖아요.
    이렇게 여자여자쉴드는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이해가 안됩니다.

    가해자가 엄마의 지인이어서 안타까워하는거지 '엄마'라서 '여자라서' 마녀사냥하는건 아닙니다.

    게임좋아하는거? 이해해요. 게임하다가 사람사귀는거? 이해해요.

    근데요? 사람들은 범인이 어떻게 딸의 존재, 집주소를 알았을까하는 겁니다.


    가해자가 그 엄마에게 어린딸이 있는 것을 몰랐더라면!

    가해자가 그 엄마와 딸이 어디사는지를 몰랐더라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수 있는걸요.

    범인을 경하게 처벌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경우에 친권과 양육권 모두 박탈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29. ㅠㅠ
    '12.8.31 9:28 PM (203.152.xxx.158)

    쉴드 처줄게 따로있지....이거야 원.

  • 30. 검정고무신
    '12.8.31 9:47 PM (211.179.xxx.240)

    그리고 왜 그남자를 얼마나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함께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해요..?
    그리고 왜 자기신상얘기를 낯선남자한테 털어놔요..?
    그 남자한테 상당히 호감이 있었나봐요 그엄마는...
    저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 엄마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사는게 힘이들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차라리 나를 이해해줄 이성친구랑 전화로 수다를 떨고 말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않가요..
    툭하면 요새 터져나오는 성폭행사건..강력범죄사건을 보면서도
    아이 넷 있는 부모라는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나태하고 한심하게 사나요..?
    아이들이 낳아달라고 했나요. 너무 불쌍해요 그 7살짜리 딸이..

    지금 영화찍나요..?
    현실이 얼마나 무섭고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 31. ,,,
    '12.9.1 12:58 AM (113.60.xxx.80)

    참 나..
    그랬거나 저랬거나 그 엄마가 아무리 잘못했으면 성폭행범이 아이한테 그래도 싸다는 건가요?
    어쨋거나 아동성범죄는 최저질 최악질 범죄입니다.....있어선 안된다고요...

  • 32. 음음음
    '12.9.1 1:09 AM (61.85.xxx.61)

    그 엄마 탓하는 글 그만 올렸으면 좋겠어요.55555

    엄마가 안방에서자고 아빠가 PC방가도 욕했을까요? 이상한데 화풀이라지 맙시다.

  • 33. 엄마..
    '12.9.1 7:43 AM (114.207.xxx.110)

    그 엄마 욕 먹어도 됩니다. 간접 원인 제공자가 맞습니다.

    이유
    1. 보통 11까지 드라마 시청하다가 새벽 2~3시 까지 pc방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2. 평상시 아이들이 엄마 찾으러 pc방에 자주 왔으며, 피해자 아이는 pc방에 들어가는것을 싫어해서 주변을 맴돌면서 엄마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3. 사건 당일날 엄마는 2시 30분까지 pc방에 있었고, 범인은 1시 10분역에 나가서 납치했고
    엄마는 와서 아이가 없어진걸 알면서도 남편이랑 있겠거니 짐작하고 그냥 잤습니다.

    4. 아이는 11시간동안 태풍 덴딘 의 비바람속에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5. 그전 조두순사건의 나영이 부모는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그 엄마는
    울고 이제 나주에서 떠나야 한다고 해서 아이를 더 불안하게 만들어서.. 신의진 의원이
    부모교육이 필요하고 부모의 무관심때문에 조두순 사건보다 더 심각하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6. 여자에게 엄마에게 모든것을 원인으로 돌리려는 짐도 무겁지만, 아이를 이 세상에 보내준것은
    보호자로써 역활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건 사고가 사람의 노력으로 불가항력적인것도 많지만, 아이에게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피해자가 된 아이가 하루속히 몸과 마음이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 34. ...
    '12.9.1 8:18 AM (119.71.xxx.179)

    이 사건이 안타까운게 그거예요. 평상시에도 방치되어있었을법 한데...
    엄마가 그모양이면, 누가 개입이라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모가 다 있다고 그게 끝이 아닌데..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 부모도, 국가도 보호해주지 못하는 아이들이 참 불쌍하네요.
    사람들이 그 엄마를 비난하는것도, 단지 그 사건 하나로 끝날일이 아니기 때문이구요.

  • 35. 촛불집회
    '12.9.1 9:42 AM (115.140.xxx.133)

    이렇게 비난 할 시간에, 성범죄 강력처벌에,대해서 촉구합시다.
    이렇게 계속 상범죄가 느는것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솜방망이 처벌하는 우리 사회에,가장 큰 책임이 있는거에요.
    서울집회 오는 일요일 , 참석해서 같이 항의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48562&page=3&searchType=&sea...

  • 36. 욕좀할께요
    '12.9.1 10:08 AM (89.144.xxx.222)

    ㅁㅊㄴ 아이 인생 망친 ㅁㅊㄴ
    제대로 키우는건 둘째치고 최소한의 보호도 못해줄거면서 애는 왜 주렁주렁 낳아서 ㅁㅊㄴ
    고종석은 때려죽일 놈이지만 저 엄마란 이름이 아까운 여인도 ㅁㅊㄴ 임. 욕먹어도 싸다. 정신차려라.

  • 37. 이 기사 보니까
    '12.9.1 2:13 PM (112.153.xxx.36)

    5년 전에 이 부부가 하던 분식집을 드나들면서 서로 알게된거네요.
    최근에 식당하던게 망했다는 기사 읽었는데 부부가 같이 분식집을 했었군요.
    지금 살고있는 상가 1층도 분식집 하던 자리인것 같아요.
    http://media.daum.net/issue/374/newsview?issueId=374&newsid=20120901105104332

    범행 지역에서는 5년 전 5~6개월간 살았고 당시 A양의 부모가 운영하던 분식집을 드나들었다. B씨에게는 '이모'라고 불러왔다.

    고씨는 한 달 전 나주에 다시 와 A양의 집 앞에서 B씨를 만나 인사하기도 했으며 순천으로 돌아갔다가 범행 5일 전 다시 나주로 왔다.

    고씨는 성폭행 직후 A양의 집에서 100m가량 떨어진 슈퍼마켓에 문고리를 뜯고 침입해 현금 20만원과 담배 3보루를 훔쳐 도피자금으로 삼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 38. 그 엄마...
    '12.9.1 4:28 PM (1.238.xxx.61)

    이해안되요.... 애가 셋이라면서요? 그리 한가한가요? 잠이 안 온다고 주부가 야밤에 pc방 가나요?
    제 상식으론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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