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보균자입니다.
아이는 어릴때 접종 했는데 (1,2.3차 접종) 항체가 생기지 않아서
다시 재접종 (1,2.3차 접종) 했어요. 항체가 생겨서 좋아했더니 그때 선생님께서
이제 평생 b형 간염은 신경 안쓰셔도 된다는 말에 눈물 까지 흘리며 좋아했어요.
아이가 중3인데 우연히 피검사 할 기회가 있어서 알아보니 항체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려서 했는데 항체 생긴거 확인했다~ 평생 안해도 된다고 들었다고 하니
비웃으며 5년에 한번은 재접종을 해야 되는 거라네요,
얼마전 소아과에 갔을때도 a형 간염 접종하려다가 b형 간염이 다시 궁금해서
또 물어봤더니 그 선생님도 한번 생긴거 확인 했으면 이제 안해도 된다고 a형 간염만
해주면 된다고 했는데....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건지 의사샘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