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는 관심없는데 제가 사고 싶은 장난감들이 있어요.

아웅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2-08-31 14:16:19

티파티 세트,

인형의 집,

에밀리 같이 생긴 공주인형 이런거요.

 

특히 인형의 집을 해외 사이트에서 구경하다 보면 정말 ㅠㅠㅠㅠㅠ

 

생각해 보니 전 어릴때 엄마가 그런걸 많이 안 사줘서 포한이 맺힌거 같아요.

빨리 커서 그런거 갖고 재밌게 놀수 있었음 좋겠어요. 지금은 뭘 줘도 다 줄줄 빨아요.

 

IP : 171.161.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31 2:18 PM (125.186.xxx.34)

    ㅎㅎㅎ
    님이 먼저 갖고 놀다가 물려주심 되겠네요.

  • 2. 부럽네요
    '12.8.31 2:19 PM (219.254.xxx.217)

    같은 이유로 저도 그래요.
    근데 저는 아기가 아들이에요.ㅠㅠ
    아들들한테 그런 거 사주면 전쟁놀이 하는데 쓴대요. 인형으로는 다리 세워 창 만들고 ㅠㅠ

  • 3. ㅎㅎ
    '12.8.31 2:20 PM (218.37.xxx.97)

    저번에 울아들 레고사준다고 레고매장 둘러보는데,,, 어떤 남자아이 손잡고 온 아빠가 아이는 당췌 관심도
    없는거 같더구만, 아빠가 이거좋냐 저거좋냐 하며 아주 본인이 사고싶어 안달이더라구요...ㅋ

  • 4. 봄햇살
    '12.8.31 2:22 PM (119.82.xxx.93)

    저도 요즘 레고 프렌즈에 푹 빠졌어요.ㅎㅎ 집도 있고 카페도 있고 자가용에 캠핑카에.. 나쫌 있다우.ㅎㅎ

  • 5. ㅇㅇ
    '12.8.31 2:24 PM (58.143.xxx.125)

    저도 딸래미는 관심없는데 바비인형에 슈크레 리락쿠마... 아이핑계대면서 사요 ㅎㅎ

  • 6. 피트맘
    '12.8.31 2:32 PM (211.43.xxx.33)

    아들 둘 맘이라 너무 부러워요
    그런 거 보면 딸하나 더 낳고 싶은 데.....너무 늦었구...
    가끔은 제가 사서 갖고 놀까 생각도 있어요 우리 여자개랑 ..ㅋㅋ 근데 개님은 입에 물고 해드뱅잉이나 할 듯...

  • 7. ...
    '12.8.31 2:43 PM (112.121.xxx.214)

    우리 딸 둘은 사람 인형은 절대 안 갖고 놀고 동물 인형만 갖고 놀던데요..초등 내내도요...
    요즘 다른 애들도 사람 인형 별로 안 갖고 노는거 같아요...

  • 8. ..
    '12.8.31 2:51 PM (118.33.xxx.104)

    저도 어릴때 못가지고 놀아서 조카 선물 사줄때 제 취향대로 사줘요 ㅎㅎㅎ
    조카 태어나자마자 어찌나 인형들 사주고 싶었는지..이제 가지고 놀 나이도 되서 디즈니 공주시리즈 인형부터 차근히 사주려구요 ㅋㅋㅋ

  • 9. 사세요 사세요..
    '12.8.31 3:38 PM (222.121.xxx.183)

    원래 아기댄 엄마취향으로 가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57 리니지가 우리나라 게임인가요? 디아블로는요? 8 궁금 2012/09/01 1,713
147956 얼굴 공개는 너무 나갔네요 46 mm 2012/09/01 10,217
147955 바코드에 스마트폰 갖다내는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2 큐알 2012/09/01 1,460
147954 싸이월드 다이어리.. 2 2012/09/01 1,790
147953 씽크대 배수구가 밥풀에 막혔는데요.. 3 배수구 2012/09/01 2,429
147952 눈높이학습지 샘 계신가요? 궁금이 2012/09/01 1,335
147951 대통령딸이 똑같은일로 성폭행당하면 무기징역감이겠죠. 6 ... 2012/09/01 2,412
147950 칼슘제 1 에머랄드 2012/09/01 1,102
147949 쇼파쿠션커버링할껀데 원단은 뭐가 좋은가요 1 바느질쟁이 2012/09/01 2,137
147948 그가 날 떠난 진짜 이유 5 .... 2012/09/01 7,373
147947 갤3LTE가 그렇게 빠르고 좋은가요? 5 바꾸려고 2012/09/01 2,171
147946 (나주사건 서울 집회)- 9월 2일 (일) 오후 4시-오후 8시.. 5 그립다 2012/09/01 2,067
147945 눈물이 나네요 1 2012/09/01 1,501
147944 걸레 어떤걸 쓰시나요 청소 2012/09/01 1,140
147943 급질문 애기내복 한달뒤부터 입히나요? 1 억척엄마 2012/09/01 1,350
147942 그만합시다.나주 15 한마디 2012/09/01 2,233
147941 아동을 성욕 대상으로 보는 소아성애자는 답이 없어요. 3 여름이야기 2012/09/01 2,504
147940 불꽃 드라마 말이에요.. 2 수작 2012/09/01 1,911
147939 아까 부부별산제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1 다시 상담 2012/09/01 1,211
147938 솔직히...미국같으면 아동학대죄(방치)로 잡혀갈 일인듯....... 6 흠... 2012/09/01 2,090
147937 나주 엄마 잘못이 죽을죄 인가여 35 가을소나타 2012/09/01 3,654
147936 전학생인데 수련회비중 교통비는 내야한데요 10 전학생엄마 2012/09/01 1,796
147935 코스트코 갈려고 다른 사람 카드 빌려왔는데 들어갈수 있겠죠? 13 깜빡하고안물.. 2012/09/01 4,736
147934 나주 엄마를 보니 같은 어린이집 엄마 생각이 나요 6 나참 2012/09/01 6,306
147933 코스트코 빵 잘 드시는 거 있나요? 5 빵발 2012/09/01 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