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요.
아래 댓글을 보니, 수능영어가 미국 중1 수준이라고 하시던데...
전 참 어렵던데요.
지금 현재도 그런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아래 댓글을 보니, 수능영어가 미국 중1 수준이라고 하시던데...
전 참 어렵던데요.
지금 현재도 그런가요?
초등학교 졸업하면 모국어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모국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 없잖아요
중1짜리나 사회 초년생이나 언어 수준은 거기서 거기겠죠.
그러니 영어 수능이 미국애들 중1수준이라고 해서 이상하지는 않은데요.
외국인이 한국어 시험을 봐도 한국 중학생 국어 수준의 문제를 내겠죠.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현대 국어가 큰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문법 부분만 그렇다고 한 거 아닌가요?
미국 중1 수준이 그렇게 쉬운가요?
모국어인데도?
전문가이신지요?
중1이면 그 언어로 신문보고 토론프로 ,영화 다 이해하는 수준입니다.
지식이 부족해서 전문 학술 토론은 못하지만요.
잘 모르시면서 왜 그리 열을 내시나요?
해리포터를 술술 읽는 수준이 미국 7학년, 우리로 치면 7살에 1학년이니까 우리네 13살 정도의 원어민 아이들 어휘력 정도 아닐까요?
저도 좀더 자세히 알고싶네요.
교육부?이름은 잘 모르게구요 ? 수능주관하는데서 발표한거 들은거로는 미국초등졸업자 수준이라는 말 들었어요
미국 교과서 6학년것 보셨나요..외국인한테는 어렵죠
저는 우리말 배우는 동남아사람이라면 우리나라 초등 교과서만 공부하라 하겠어요 사회같은 과목도 넘 어려워요 저는..
미국도 학년에 따라 영어의 심도가 깊어지는거지요. 우리가 국어공부하듯이요..
암튼 비교할 대상이 안되는걸...ㅠ,ㅠ;
아참...7학년에서부터 9학년까지로 알아요.
잠시 착각했네요.
그렇다면 중1~중3까지 아닐까요?
예전에는.미국 초등5학년수준이었어요..요즘 난이도 좀 올려봐야 미국초등 6학년수준일거에요..
그래서 영어잘하는 애들은 초등고학년이나.중1정도에 수능만점수준으로 해 놓는게 가능한거죠...그정도 나이면 이해 가능한 수준이니..
그냥 몰랐으면 몰랐다 해라
전문가라 했슴 모?
공부만 올에이 탑이면 모하니 ..인간이 되야지
ㅉㅉ
잘모르면서 왜그리 난리를 치나요.참.
쓸데없이 열을 내네.
몰랐으면 몰랐다고 얘기하던가, 아님 글 삭제하던가.참.
예전 학력고사시절에는 미국초등4학년 아무리 높아봐야 5학년 수준이었고,
지금은 그것보다 조금 더 높아져서
아무리 높아도 6학년 수준을 넘지않는다 들었습니다.
아니예요 한글로 해석된 것을 읽어도
추상적이고 어려워서 무슨말인지 모르걸던걸요
물론 쉬운것도 있겠지만 (한글로 해석된것을 읽었을때)
5~6문제는 논문을 읽는것인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더군요
댓글에 전문가냐고 한것은 영어를 잘하냐고 물은게 아닐텐데요.
현재 수능은 ebs에서 70프로가 나온다고 하고
그때문에 3,4년전 수준보다 많이 어려워요
고3,재수생들도 이해하기 어려워해요
가르치는 선생님도 정말 다방면에 상식이 있고
언어적 감각이 있어야 하고요
단어 다알고 구문분석이 된다고 해도
무슨말인지 모를정도...
미국중1이 우리나라 고3보다 사고력이 뛰어날것 같진 않아요
오히려 ebs에 나오는 것은 쉬운편이고...
수능영어 한글로 번역된거라도 읽어보세요
어렵습니다
언제 고3아들이 수능기출문제중 거울효과라는 논문 비스무리한 것을
제게 해석된 것을 읽고 설명해 달라던데....
정말 한글로 읽어도 너무 난해하고 어려웠어요
우리나라 전체가 영어로 논문 작성하고 토론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암튼 영어에 미친 나라라는 건 확실하네요.
공교육으로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으면서....
아마도 상위권 학생들은 워낙에 잘 하고
그래도 수능 만점은 1퍼센트를 맞추어야하니..
아마도 변별력 때문에 몇 문제를 그렇게 어렵게
내는가 봅니다
수능은 미국 초등 6학년 이하 수준 맞아요....(미국엔 6학년이 중학교인 곳도 많지만..암튼 그 수준)
그래요?
중1 아이에게 풀어보라고 해야겠네요
그럼 수능 영어만점받아도 별거 아닌건가요?
2012 9월 모평 22번 문제로 무관한 문장 찾기 문제예요
아인쉬타인은 단일하고 모든 것을 아우르며 일관성있는 틀내에서
자연의 힘을 기술 할 수 있는 이론인 이른바 통일장 이론을 끈질기게
찾고자 하였다 아인쉬타인은 이런 저런 실험적 자료조각을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처럼
우리가 흔히 과학적 직업과 연관시키는 것들에의해 동기화 된 것이 아니었다
대신에 그는 우주에 대한 가장 깊은 이해가 그것의 가장 진정한 경이를 드러내줄것이라는
열정적 신념에 의해 추진되었다 즉 단순성과 그것 이 근거하고 있는 원칙들의힘(아인쉬타인의
공식에서처럼 물리학의 엄청난 진척의 기저에 있는 2개의 이론들은 상호간에 양립할 수 없었다)
아인쉬타인은 이전에는 결코 달성된적이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우주의 작용 방식을
밝히고 싶어했는데 이는 우리모두가 그것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경외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날들에 아인쉬타인은 이꿈은 실현하지 못 했는데 주된 이유는 물질의여러본질적 특성들과
자연의 힘들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혹은 기껏해야 저조하게 이해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문장중 가장 무관한 문장을 찾아는 문제예요
이것이 미국의 중1이 풀 수 있는 문제라....
2012학년도수능 그러니까 작년 9월 모의평가 22번 문제예요
우리나라 중 1 모두가 국어를 백점받을수 없듯이 미국 중1수준의 영어 시험시래도 미국 중 1이 다 맞출수는 없지요.
문제는 늘 쉬운것과 어려운것이 함께 합니다.
우리나라 중1 국어 백점짜리들을 모아놨을때 실제 그들사이의 국어실력차는 어마어마할겁니다.
수능 영어 백점들의 영어실력차이도 대단히 큽니다.
어려운 문제는 철학이나 사회과학 서적에서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예를들면 마이클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라든지 플라톤의 국가론아라던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인간 이라든지 이런책에서도 지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당장 해석만 가능해서는 풀수 없는 문제들이 있지요.
중1 수준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철학 과학 내용 이런 걸 중1이 맞춘다구요?
그리고 님들은 수능 언어영역 다 맞추셨나요?? 저 60문제였던 시절 ( 95학번) 53개 맞췄는데 전교 400명중 2등했어요.
아마 문장구조나 단어수준이 미국 중 1 정도라는 거 아닐까요?
내용의 깊이 말고요. 미중 1 학생이 수능문제 읽기는 무리가 없는데 그걸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는 거죠.
플라톤의 이데아나 이원론, 변증법 그런 거 다 읽어낼 수는 있어도 설명하라고 하면 모를 거라는 거죠.
미국의 중1이 읽을수는 있겠죠
지네 나라 말이니까요
근데 걔들도 못 풀어요
지문이 미국 대학 교재 철학서 전문분야서적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을 해놔도 못풀 문제들이 몇개는 항상 있어요
지금 언어영역도 우리나라 초딩아이들이 보면 다 읽죠
풀면 틀리니까 그렇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