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때 어떻게 입고가야하나요.

돌잔치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2-08-31 12:40:36
30대 중반.. 평소 티셔츠에 반바지 운동화..
정말 편하게만 입고 다닙니다.
친구가 옷좀 다르게 입으라고 조언해주는데
그 친구가 돌잔치 초대했어요.
옷을 결혼식 하객때처럼 입고가야 하는건가요?
치마는 아니더라도 블라우스에 정장바지같은거요.
돌잔치 경험많으신 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IP : 116.33.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레스..
    '12.8.31 12:42 PM (122.34.xxx.188)

    그냥 깔끔하고 단정한 원피스요..
    캐쥬얼한건 정말정말 스타일리쉬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구요.

  • 2. ...
    '12.8.31 12:45 PM (210.121.xxx.182)

    블라우스에 정장바지 괜찮네요..

  • 3. ...
    '12.8.31 12:46 PM (210.121.xxx.182)

    저는 블라우스에 블랙진 이런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대신 운동화는 안되고.. 신발은 여성스런거..

  • 4.
    '12.8.31 12:57 PM (58.238.xxx.227)

    돌잔치에 요즘 다들 편하게 입고 오시던데..
    운동화에 청바지는 입고 가진 않았지만
    가는 돌잔치 마다(돌잔치 많이 가봤습니다만)
    운동화에 편하게 청바지 입고 오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게 보기 싫다는 생각 해본적 없었어요..
    결혼식도 아니고..
    아기 생일 잔치인데
    그 초대한 친구가 옷도 다르게 입으라고 조언까지 하는건 좀...

    그냥 깔끔하게만 입고 가세요..

  • 5. ....
    '12.8.31 1:05 PM (110.14.xxx.164)

    결혼식보단 편하지만 차려입고 가세요

  • 6.
    '12.8.31 1:10 PM (164.124.xxx.136)

    그친구가 차려입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결혼식때 처럼 입고 가주세요
    안그래도 상관없지만 그정도로 신경 쓰이신다면
    그렇게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음..
    '12.8.31 2:03 PM (218.154.xxx.86)

    의무는 아니지만, 예쁘게 입고 가서 나쁠 것은 없을 듯 해요..
    친구는 자기 아이 돌잔치라 최대한 예쁘게 입고 있을 텐데,
    원글님도 좀 꾸미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41 참나물 샀는데, 몇 분 데쳐야되나용? 8 ... 2012/09/01 1,620
146840 꿀밤때리면 정말 머리 나빠질까요... 12 ㅎㅂ 2012/09/01 2,161
146839 달맞이꽃 종자유 어떤제품 사야하나요? 1 30대후반 2012/09/01 3,205
146838 강아지 여러마리 키우이는분 계세요? 17 꽃님둥실순돌.. 2012/09/01 2,758
146837 오이김치 담으려면 어떤 오이를 사야 할까요 2 오이김치 2012/09/01 1,148
146836 미혼이었을때.. 기혼친구들만나는게 정말참 힘들었죠 9 zz 2012/09/01 3,375
146835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12 잠깐 외출시.. 2012/09/01 2,960
146834 주진우 기자의 문재인에 대한 평가 16 회의론자 2012/09/01 4,984
146833 미혼직장인인데 저녁먹을때마다 맘에 걸려서요.. 플라스틱그릇 때문.. 3 수아 2012/09/01 1,650
146832 박근혜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어요. 4 ... 2012/09/01 1,677
146831 맞벌이고요 월400수입에 200저축 가능할까요? 16 ..... 2012/09/01 5,520
146830 우리집 물건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없을까요 7 진홍주 2012/09/01 2,553
146829 아이의 영어를 돕고 싶은데 1 햇살 아래 2012/09/01 843
146828 정확한 병명을 몰라서 조언부탁드려요 8 병원싫어 2012/09/01 1,439
146827 거창 낙과 사과 받았어요. 그리고 영동 포도즙.. 이 글 한 번.. 4 낙과 2012/09/01 3,504
146826 노처녀 분들이 눈이 높긴정말높아요 49 2012/09/01 15,191
146825 노는게 소극적인 아이 7 ㄴㄷㄱ 2012/09/01 1,654
146824 아이오른팔에 자판기커피를 쏟았어요! 8 얼음 2012/09/01 1,447
146823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3 잠실 2012/09/01 5,081
146822 (나주사건) 서울집회 - 내일 오후 4시 - 8시 명동 예술극장.. 4 그립다 2012/09/01 2,416
146821 글 볼때마다 게임사이트가 자꾸 떠요... 2 짜증 2012/09/01 2,458
146820 성추행해서 생각나는 일인데.,... 2 갑자기생각 2012/09/01 1,637
146819 돌처럼 굳어버린 2 천일염 2012/09/01 1,034
146818 갤럭시 노트 정말 안 불편한가요? 25 혼동 2012/09/01 5,158
146817 카스우울증 동지들이많아서 ㅁㅁㅁ 2012/09/0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