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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성범죄자 사형을 위한 1인시위라도 하고싶..

무조건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2-08-31 12:11:34
맘같아선 진짜..당장이라도 광화문 광장에 나가고싶네요
나름 진보로 살아왔는데
이건 정말 아닌듯..
IP : 223.62.xxx.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8.31 12:13 PM (121.101.xxx.244)

    한명이서 하면 콧방귀도 안껴요 뭉쳐야해요..이번에 뭉쳐야해요

  • 2. 분노
    '12.8.31 12:14 PM (1.251.xxx.79)

    거리로 나서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 3. 의외로
    '12.8.31 12:14 PM (1.251.xxx.82)

    사람들이.....행동을 안하더라구요.
    제가 몇년전
    우리애(남자) 학교의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다는걸
    우리구의 경찰서(파출소 아니고...구에 하나뿐인) 에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경찰서장있는 자리에서 얘기 했어요.

    그리고 나서
    저 우리 학교엄마들 사이에서 왕따 됐어요.

    지가 딸가진 엄마도 아니면서 나선다고...
    저 그 얘기 들어들어 듣고 놀랬습니다.

  • 4. 어디서
    '12.8.31 12:16 PM (58.143.xxx.184)

    만나실래요?

  • 5. 오버하지 좀 마세요
    '12.8.31 12:24 PM (114.206.xxx.74)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게 진보입니다. --;

  • 6. 저도
    '12.8.31 12:26 PM (203.233.xxx.130)

    시위하면 하고 싶네요

  • 7. 여기에도
    '12.8.31 12:32 PM (118.37.xxx.116)

    있습니다! 말 나온 김에 한번 뭉쳐보자구요!!!
    오늘 뉴스 보면서 몸이 부들부들.... 처벌이 약해서 계속 발생하는 거라구요!!! 광화문 사거리에서 공개처형을 한 3번만 해도 줄어들 겁니다!!!
    넘버3에서던가요?-죄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죄를 지은 놈이 나쁜 놈이죠!
    시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여간 힘을 보태겠습니다!!!

  • 8. 정말
    '12.8.31 12:34 PM (121.136.xxx.129)

    뭔가가 필요한거 같아요.
    법을 강하게 해야지....술 먹고 어쩌고 저쩌고...하면 다 죄가 면죄가 되니....

  • 9. 우리 뭉쳐봐요
    '12.8.31 12:36 PM (175.210.xxx.126)

    1인시위 보다 뭉치는게 효과적일거에요.
    누가 알아봐 주나요. 혼자 나가서.....
    82에서 모여서 같이해요.
    시간 되시는 분들 같이 만나서...
    그러다 보면 또 다른 모임에서도 같이 모일수 있고....

  • 10. ..
    '12.8.31 12:41 PM (220.73.xxx.15)

    사형 찬성이오~~

  • 11. ㅍㅎ
    '12.8.31 12:46 PM (115.126.xxx.115)

    나름 진보로 살아왔는데
    이건 정말 아닌듯......이게 뭔 망말인가요?..

    스스로가 진보라는 것도 웃기고
    진보면...1인시위하면 안 되나요?....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 듯....

  • 12. 점하나
    '12.8.31 12:51 PM (221.139.xxx.90)

    저는 8살 때부터 피해자..인데요
    정말 자기자신이 죄인인거처럼 살았어요..
    지금도 맘속으론 행복하게살자 외치는데
    금방 무너져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되었는데
    아무에게도 말한적없어요
    주홍글씨를 새기고 사는기분

  • 13. 이번만은 못참아
    '12.8.31 1:00 PM (116.39.xxx.40)

    정말 저도 이번 사건만은 가만히 있을수없네여..
    정말 저도 시위하고 싶어요.
    이런 세상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나요...ㅜ

  • 14. 유키지
    '12.8.31 1:04 PM (211.246.xxx.212)

    애둘데꼬라도 나갑니다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 15. 시위처음
    '12.8.31 1:09 PM (168.126.xxx.123)

    시위라는거 주체해본 적도 없는 아줌마라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건지도 몰라요.
    그냥 시간 장소 정해서 만나면 되나요?
    내일 토요일이고 날씨도 좋으니
    내일 광화문이나 소라기둥 같은데서
    만나서 했으면 좋겠어요.

  • 16. 유키지
    '12.8.31 1:09 PM (211.246.xxx.212)

    점하나님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
    같이 분노해드릴게요

  • 17. 정말
    '12.8.31 1:09 PM (116.39.xxx.40)

    이 글의 핵심만 가지고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진보든 뭐든..

    우리 뭉쳐요..여성이 여성을 지켜야해요.
    우리 아이들도 엄마들이 지켜야죠....
    리더쉽있는 분들이 나서시면 전 바로 따라갈거에요...

  • 18. 정말
    '12.8.31 1:19 PM (211.184.xxx.199)

    엄마들이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성폭행 자주 일어나는 나라에서
    불안해서 살 수가 없네요

  • 19. 맞아요
    '12.8.31 3:53 PM (121.162.xxx.8)

    82회원들 요일 정해서 교대로라도 시위합시다

  • 20. oh219
    '12.8.31 6:40 PM (223.62.xxx.135)

    저도 동참합니다
    사형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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