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독 끼가 있는여자

ㅁㅁ 조회수 : 13,431
작성일 : 2012-08-31 11:06:59
연수를 왔는데 남녀가 섞여있는데요
유독 오바하는여자가있어요
결코 예쁘지않는데 오바하는 웃음소리
첨보는 남자사원과 찰떡궁합이되어 벌써 친해지구
교육생사이에선 벌써 사귄다 소문이돌고
첨보는 남자여자 안가리고 금방 농담걸고 받아주고
전 뛰어난 미인들이 이런 성향이있는줄알았는데
전혀아니더라구요 소위 남자좋아하고 노는거좋아하는여자
이게역술인들이 말하는 도화살이란건가요
외모가 평범한 여성이 좀 유별나서 궁금하더라구요
IP : 110.70.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11:09 AM (119.67.xxx.202)

    뛰어난 미인들은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차갑고 도도하지....

  • 2. ff
    '12.8.31 11:09 AM (1.224.xxx.77)

    안예쁘니 관심받으려면 끼라도 부리면서 살고픈가보죠..

  • 3. .......
    '12.8.31 11:34 AM (122.36.xxx.75)

    뛰어난 미인은 알아서 벌들이 오고
    추녀는 내가 추적해야 남자들이 옵니다

  • 4. ㅠㅠ
    '12.8.31 11:46 AM (175.195.xxx.7)

    저혈압에 욕심없고 인기 많은거 싫고 남자가 목적 아닌데..
    그냥 타고난 사교적인 사람도 있어요..
    그냥 상냥해서 말 잘 받아주고 그래요..
    목소리도 좀 크고..
    이런걸 끼로 보시는거군요...ㅠㅠ
    전 마음은 안그런데 끼있는 여자였군요..

  • 5. 끼없는뇨자
    '12.8.31 11:46 AM (222.100.xxx.36)

    난 부럽드만 그런 스타일.

  • 6. ㅠㅠ
    '12.8.31 11:48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못생기고 끼도 없는 여자.... 노처녀됨.
    바로 접니다;;

  • 7. 남녀공통
    '12.8.31 12:03 PM (211.224.xxx.193)

    끼있고 바람피는 사람들중에 미남미녀는 드문거 같은데요. 오히려 생긴건 너무 친근스럴정도로 평범한데 그 머리속에 끼가 그득한 사람들이 다 바람둥이고 양다리예요. 오히려 미남미녀가 외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미남미녀인 경우 외모는 번듯한데 그닥 정신세계는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외모가 너무 잘나서 다들 못오를 나무인줄 알고 덤벼들질 못해서 오히려 외롭게 지내는 경우 많습니다.

    바람둥이는 외모보다 성격인것 같아요. 말잘하고 사교성있고 이성에 대해 호기심많고 그럼 바람둥이 되는것 같은데요

  • 8. ..
    '12.8.31 12:17 PM (220.93.xxx.123)

    사교성이 좋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나대는 사람 싫어하죠...
    남자들한테만 그런거면 좀 문제있겠지만 여자들에게도 싹싹하고 말잘하면
    그냥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 아닐까요.

  • 9.
    '12.8.31 12:38 PM (218.235.xxx.169)

    편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예쁘다는 애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남자애들이 좀 불편해하더군요...

  • 10.
    '12.8.31 12:53 PM (218.235.xxx.169)

    남자들하고만 친하다고 해서 욕심많은 건 아닙니다.
    그냥 편하게 대할수도 있는 거예요..그리고 님글보면 그 여자분이 리액션을 잘해 주는 걸 수도 있어요.
    여자들은 뭐랄까 욕심이 많아요...
    자기보다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약간 깔봐요... 그래서 여자애들 참 싫어했어요.
    제가 못생기고 뚱뚱하고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약간 깔보고 이런 애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원글님이 오히려 욕심이 많아보이세요...
    그 여자분 질투하시는 거 아니세요?

  • 11. 끼가 아니라
    '12.8.31 2:27 PM (80.203.xxx.221)

    사교적인듯요... .사람욕심 많은 사람.
    그그분이 원글님에게 피해 준거라도 있나요. 단지꼴사나워서 글 올리신다면 원글님은 루저~

  • 12. 그러게요
    '12.8.31 3:57 PM (112.72.xxx.181)

    저도 원글님이 그 여자를 깔보면서 못생긴게 못소리도 크고 나댄다..이렇게 읽혀져요.

    뛰어난 미인도 사교성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고
    미인아니지만 사교성 있는 사람도 있고 없고 다 다르죠.

    원글님은 혹시 얼굴도 아닌데,사교성도 없는건 아닌지요.

    저도 원글님이 그 여자를 질투하는걸로 보여요.

  • 13. ??
    '12.8.31 7:26 PM (1.235.xxx.235)

    그냥 사교성이 좋고 (남녀 다 잘지낸다면서요??)
    목소리 크고 (웃음소리 들리고) 쉽게 쉽게 남들과 잘 친해지는 성격이
    눈에 거슬리는 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꼴사나워하는 원글님이 안좋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94 간사이공항에서 MK택시 이용하신 분 계세요? 좀 도와주셔요~ 으.. 4 일본여행 질.. 2012/11/08 1,841
174393 “투표 최소한의 의사표시, 비용 든다고 막다니…” 2 샬랄라 2012/11/08 849
174392 82자동로긴 안되나여? 3 92 2012/11/08 788
174391 저도 코트 7 .... 2012/11/08 2,471
174390 속이 답답한 아기엄마의 넋두리 좀 들어주세요.. 29 아줌마 2012/11/08 6,356
174389 식권은 받고 식사 안하면 식대 나가나요? 2 결혼식 2012/11/08 1,753
174388 엔틱가구가 눈에거슬리며 바꾸고 싶어요 2 2012/11/08 4,304
174387 딸아이가 둘이 있는데, 둘다 집안을 날라다닙니다. 4 시연이아빠 2012/11/08 1,959
174386 24시간 부산여행 도와주세요. 3 부산여행 2012/11/08 1,335
174385 갑상선암 진단비 많이 주는 보험있나요? 5 2012/11/08 3,602
174384 김치냉장고 청소 방법 3 착한 요리사.. 2012/11/08 2,906
174383 30대 초반 연봉 6000만원 결혼감으로 어때요 글을 읽고. 17 마음부자 2012/11/08 9,944
174382 집안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도움이 될 방법 아시나요? 17 도와주세요 .. 2012/11/08 22,732
174381 내곡동 특검 "靑 압수수색도 검토" 샬랄라 2012/11/08 723
174380 비정형세포관찰로 바이러스검사했더니 음성이면 암이 아닌거죠? 2 걱정맘 2012/11/08 3,863
174379 배드민턴 초기 비용 얼마나 들까요? 6 궁금이 2012/11/08 3,549
174378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2 ... 2012/11/08 1,349
174377 직장 상사 악취때문에 인턴이 그만뒀어요 55 ㅁㅁ 2012/11/08 18,572
174376 키친아트 보온보냉 물병 쓰시는 분 있나요? 2 살까 말까 2012/11/08 1,177
174375 [사이트홍보]전국에서 벌어지는 자발적인 유권자 모임들을 모으고 .. 탱자 2012/11/08 859
174374 독일의 메르켈보다 1 김성주왈 2012/11/08 1,015
174373 초경후 성장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추어 효과 보신 분 계신지요? 7 ///// 2012/11/08 16,627
174372 저는 이런댓글이 너무 싫더라구요 10 저는 2012/11/08 3,171
174371 퍼왔는데 잘 이해되는데요 2 이거 2012/11/07 754
174370 기프티콘 다른 사람에게 잘못보낸건 방법이 없는거죠? 3 엉엉~ 2012/11/07 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