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안철수, 평범한 論文 다섯 편 쓰고 '세계적 석학'으로 칭송!

학수고대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2-08-31 10:59:19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하 ‘융대원’) 원장은 그의 멘토로 알려진 박경철 씨와 강연을 다니면서 현수막에 줄곧 ‘세계적인 석학 안철수 교수’라는 수식어를 써왔다.

‘碩學’(석학)의 사전적 의미는 ‘학식이 많고 학문이 깊음, 또는 그런 사람’이다. <조갑제닷컴>은 28일 安씨의 학문적 성과와 연구업적을 검증하기 위해 그의 이름으로 작성된 논문의 게재 건수와 내용을 살펴보았다. 확인결과 安씨가 쓴 논문은 지금까지 다섯 편에 불과했다.

安씨는 1986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논문(1988년)으로 <동방 결절 내에서의 흥분 전도에 미치는 Adrenaline, Acetylcholine, Ca++ 및 K+의 영향>을 썼다. 이후 1991년 <토끼 단일 심방근세포에서 Bay K 8644와 Acetylcholine에 의한 Ca²^+^전류의 조절기전>이라는 논문으로 同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위와 같은 논문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을 하기위해 누구나 써야 하는 通過儀禮(통과의례) 과정이다. 또한 특별히 의학계에서 주목을 받은 논문도 아니었다.

‘안철수 프로필’에서 사라진 ‘세 편의 논문’

安씨는 '융대원' 원장으로 부임하면서 대학원 홈페이지 프로필에 총 3편의 논문 제목을 게재했었다. 구체적인 논문의 제목은 ‘Relationship of Plasma Potassium and Hydrogen Ion Concentration in Acidosis-Induced Hyperkalemia and Hyperkalemia-induced Acidosis’, ‘Effect of Cyclic GMP on the Calcium Current in Rabbit Ventricular Myocytes’, ‘의료인의 컴퓨터 활용 범위’(기사 하단 <참고자료>에 全文게재 예정) 등이었다.


그나마 두 편의 英語논문에서 安씨는 ‘공동저자’에 불과했다. <의료인의 컴퓨터 활용 범위>라는 제목의 논문의 경우 총 5페이지 분량으로 전문적인 내용이 全無한 대학생 리포트 수준의 ‘잡글’에 불과했다. 雪上加霜으로 세편의 논문은 모두 1993년에 작성됐는데, 이 시기는 安씨가 해군 軍醫官 시절이다. 그는 대학원 석박사 및 軍醫官 시절에 쓴 논문을 제외하고, 논문다운 논문을 쓴 적이 없다.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을 논문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이들 논문과 관련된 내용은 현재 ‘융대원’ 홈페이지 安씨 프로필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다. 安씨 스스로 생각해도 논문 세편의 실체가 민망했던 모양인지, 현재 그의 프로필에는 학력, 경력, 수상경력, 그리고 지금까지 집필해온 책의 제목들로 채워져 있는 상태다.

서울대, 교수 채용과정에서 논문 편수 보지 않아

■ 서울대는 당초 安씨를 교수로 채용할 때 <대학(원) 신설 등에 따른 전임교수 특별채용에 관한 지침>에 근거해 ‘융대원’(초대원장: 최양희) 신설에 따른 채용이라고 했다. 그러나 安씨를 정교수로 임용한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은 2009년 3월에 설립된 기관으로 ‘대학(원) 신설에 따른 특별채용’이라는 근거는 전혀 맞지 않는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安씨와 같이 학문적 성과와 연구업적이 전혀 없는 인물도 서울대 교수가 될 수 있는 통로를 서울대 스스로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2010년 4월7일 당시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교수평가를 質 위주로 가져 가겠다. 이는 논문 편수나 단기적 연구 성과에 급급하던 데에서 벗어나 세계적 연구성과를 지향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서울대는 교수업적 평가에서 연구부문 평가 요소를 제시했다. 자연계의 경우 “세계적 수준의 대학의 해당 전공 교수진과의 연구업적을 비교하겠다”고 밝혔다.

主(주)저자, 제1저자 등 논문에서의 역할이나 영향력 지수 등을 따져 서울대가 지향하는 소위 ‘세계 명문 대학’의 해당 전공 교수들과 비교 평가하겠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국제적 학술지 편집위원 등에 참여한 실적이나 국내외 해당 분야 석학 추천서도 평가에 반영된다고 했다. 인문사회계도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대한 평가비중을 높이는 등 ‘質 위주’의 평가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저명학술상 수상자나 연구재단 國家碩學 선정자의 경우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했었다.

당시 <한국대학신문> 등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李총장은 “교수 개인들이 논문 편수만을 갖고 경쟁하면, 걸작보다는 평작이 많이 발표될 수밖에 없다”면서 “노벨상 수상자들 가운데서도 논문 편수가 많은 학자보다는 단 몇 편의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논문을 낸 학자가 많다”고 지적했다. 李총장은 또 “지금까지 논문의 편수를 늘려 어느 정도 양적 토대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연구의 국제화·융합화를 통해 세계적 연구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신임교수 채용 시 적용되는 논문 편수기준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의 안철수 임용 기준은 ‘大衆的 인지도’(?)

논문 편수 기준이 없어졌으니 安씨와 같은 인물이 서울대 교수가 되는 것은 가능해졌다. 문제는 그가 지금까지 작성한 5편의 논문(이 가운데 한 편은 ‘잡글’)이 質的으로 우수하고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정도의 논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서울대는 안씨의 ‘學問的 기여도’가 아니라 ‘大衆的 인지도’를 보고 교수로 채용했다는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교수에 대한 質的 평가는 ‘강의’와 ‘연구이기 때문이다.

■ 서울대를 포함한 國內 대학의 모든 교수들이 安씨와 같은 ‘폴리페서’의 생활을 하지는 않는다. 서울대 자연대 김빛내리 교수의 경우 1999년 박사 후 과정 연구원을 거쳐 2010년 중견석좌교수로 임명됐다. ‘키 크는 유전자’ 연구의 권위자로 한국에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등 세계 최고의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온 그녀는 얼마 전 네이처(Nature)誌에 RNA 관련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외국에서 세계적 ‘碩學’으로 인정하는 한국인 교수도 있다. 바로 강길선 전북대 교수다. 강 교수는 최근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로부터 최고 영예인 ‘펠로’(碩學)에 선임된 인물이다.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의 펠로 선임은 1998년 창립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강 교수는 1995년 美아이오와대 생체의용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바이오 장기-제약 개발 분야를 연구해 왔다. 현재까지 300여 편의 국제과학기술학문색인(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고 70여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안철수 원장의 5편의 논문 수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安씨와 같은 ‘폴리페서’들이 대학과 정치권에 양다리를 걸치면 그 피해는 학생들이 본다. 우선 대학은 정원 규정 때문에 후임 교수를 채용하지 못하고 강사로 대체하게 된다. 교육의 質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폴리페서’들은 또 학기 중 강의를 하다 入閣을 하거나 出馬를 하기도 한다. ‘페서’(fessor)는 없고 ‘폴리’(poli)만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安씨는 기업가인지, 교수인지, 아니면 정치인인지 本人의 정체성부터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IP : 211.196.xxx.18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8.31 11:07 AM (114.201.xxx.75)

    어휴,,아무리 깎아보려해도, 안철수 능력이어디가냐....우리나라에 안철수만한 능력가진사람 나와보라고 해요. 답답하네들..

  • 2. 에궁..
    '12.8.31 11:07 AM (121.173.xxx.121)

    에궁..저는 안교수보다 머리가 멍청해서...
    멍청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 판정하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나보다 멍청한 사람은 눈에 보이네요..
    사람은 머리에 든만큼 세상이 보이나봐요..
    당장.. 내일 먹고살거나 걱정하면서........................

  • 3.
    '12.8.31 11:08 AM (116.32.xxx.167)

    훔.. 논문의 질이 아니라 컴퓨터바이러스 개발 그것만으로도 나는 석학 이라 해주고 싶은데....
    찾아낸게 이거였냐?

  • 4. 뉴데일리
    '12.8.31 11:09 AM (203.252.xxx.45)

    는 신분이 아니고 소설이지....

  • 5. ㅇㅇㅇ
    '12.8.31 11:10 AM (114.201.xxx.75)

    아!! 뭐야..ㅋㅋㅋ 뉴데일리였군요 역시.....

  • 6. 이런
    '12.8.31 11:15 AM (219.251.xxx.5)

    쓰레기 뉴데일리 기사를 가져오다니~~~~

  • 7. 기록파기
    '12.8.31 11:16 AM (61.81.xxx.14)

    안철수 교수의 서울대 채용은 컴퓨터와 의학을 접목하듯이 여러 학문을 통합하고 조율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안교수의 역활이 기대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 이런 역활이 그의 부인을 곁다리로 채용하고도 더 중요하니 이루어 진 것입니다.

    안교수가 세계적인 석학이라는 수사는 과장 맞습니다. 세계적인 석학이 될려면 자기분야의 학자들이 그 연구능력을 인정해야하는데, 안교수의 연구실적은 거의 제로에 가깝죠. 연구실적이 없는데 무슨 평가가 나올까요.

  • 8. 조갑제 닷컴ㅋㅋㅋ
    '12.8.31 11:16 AM (112.153.xxx.36)

    조갑제는 조선일보 방씨 일가의 견 아닌가?

    골빈 매국껄텅 조갑제가 무슨 안철수의 연구업적을 검증을 한다고?
    코메디하고 자빠졌네요.

  • 9. 지극히 후진적인
    '12.8.31 11:21 AM (211.44.xxx.175)

    한 마디로 무자격자죠.
    안철수 아닌 다른 사람이 저렇게 해서 서울대 교수 되었다면
    외압이냐, 부정이냐 해서 온 국민이 난리도 아니었을 거에요.
    하지만 그래도 좋다고들 하시니 그야말로 맹목적인 무한애정.
    아무리 안철수가 좋아보여도 아닌 건 아닌 줄 알아야 하고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게 깨어 있는 거에요.

  • 10. 맞아요
    '12.8.31 11:23 AM (61.101.xxx.62)

    석학 아니죠.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가진 세계적인 석학도 아니고, 사람을 휘어잡는 달변의 교수도 아니지만
    그냥 바른 생각으로 자기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고, 남을 위해 도움되는 일을 하려고 하는 그 우직함과 정직함이 좋아서 세계적인 석학보다 뛰어난 교수보다 수십년 정치한 정치 꾼들보다 훨씬 더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고 국민들이 먼저 찍어서 좋아하는거 아니던가요?
    제 아무리 아무리 뛰어난 놈들도 싫다구요. 그 심보가 훤히 보이니까.

  • 11. 지극히 후진적인
    '12.8.31 11:25 AM (211.44.xxx.175)

    그리고... 서울대 출신의 잘 나가는 사람들 중 안철수 급은 한둘이 아니에요.

    대중들의 선망의식을 교묘히 자극해서 대통령이 되는 예는 이명박 하나로 끝내야 합니다.

    알바니 뭐니 하시겠지만 실수는 한번으로 족해요.

  • 12. 대중
    '12.8.31 11:29 AM (124.49.xxx.162)

    대중들을 자극해서 대통령 후보가 된 사람은 박씨아니던가요?
    솔직히 한게 뭐 있어요?

  • 13. 기록파기
    '12.8.31 11:31 AM (61.81.xxx.14)

    정치인의 자질과 역활은 세계석학의 자질 역활은 다르죠.

    정치인은 석학들을 이용할 줄 알아야하죠. 예를들어, 국민의 정부의 김대중씨는 정보사회를 예언한 세계적인 석학 중의 한 분을 국내에 초대하여, 그의 말을 경청하여 우리나라에 필요한 정보와 IT시대를 앞당겨 여는 정책을 시행했지요.

    현재 안철수씨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는 좀 다르죠. 한 마디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에서 나오는 것이죠.

  • 14. ㅋㅋㅋ
    '12.8.31 11:33 AM (61.101.xxx.62)

    대한민국에 누가 바이러스백신을 안철수가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안철수를 좋아한답니까?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왜 정치도 해보지도 않은 안철수를 좋아하는지 그걸 모르니 새누리나 야당이나 답이 안나오지. 답이 안철수한테 있습니까? 아무리 외적인 조건을 파보세요 답이 나오나. 하지만 내적인 조건과 자기들이 그동안 수십년가 보인 행보를 조금만 돌아보면 대번에 답이 있는거죠? 이미 글른거.

  • 15. 기록파기
    '12.8.31 11:38 AM (61.81.xxx.14)

    안철수씨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국민이 등을 떠 미는 겪이죠.
    이를 누가 말릴 수 있나요? 그래서 얼굴마담으로서 사람모으느데는 성공이고, "함 해봐라" 인데,

    안교수님 기대됩니다...

  • 16. 드림키퍼
    '12.8.31 11:40 AM (1.225.xxx.132)

    어디서 퍼왔는지는 안밝혔네... 뉴데일리...ㅎㅎ

  • 17.  
    '12.8.31 11:44 AM (118.219.xxx.87)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석학' 학식이 높고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학자.

    안철수 : 학식 높죠. 업적도 뛰어나네요. 네.

    적어도
    논문표절한 등신들 모여 있는 모 당.
    쥐대가리가 올라가 있는 모 당,
    수첩 없으면 입도 못 떼는 '산소가스' 그네꼬 공주보다는 낫잖아요?

  • 18. 풍경
    '12.8.31 11:59 AM (221.147.xxx.111)

    !!!!!!!!!!! 뭐 이런 걸 기사라고~~

    뉴데일리는 쓰레기라는거 알만한사람은 다 알아요~~

  • 19. 신과함께
    '12.8.31 12:23 PM (67.248.xxx.196)

    글쎄요 안철수씨가 뭐가 나아서 그러는지 물론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이 작용할수있는거지만

    참 맹목적인 사람들 보면 정치란 할만한것이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안철수씨 내지 안철수씨 부인 임용과정은 참 미스테리 한거죠

    모 모 당 보다 낫다 이거는 정말 우리가 가지는 가치를 참 퍽퍽하게 하는겁니다.

    바이러스 만든건 만든거고 MBA 석사학위만으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도 참 아리송한건데

    서울대 교수까지는 솔직히 예상을 못했습니다.

    이런게 기사냐 할정도는 아니죠, 정말 안교수를 지지한다면 이런 임용과정과 다른 임용과정을 비교하고 이것이 왜 정당하냐에 대해서 설득력있게 이야기 할수있어야 된다 봅니다.

    솔직히 저사람 대통되면 정치력은 완전 제로고 인맥도 엄청나게 제한적일텐데 바꾸면 된다 이거 하나로 됩니까?

  • 20. 속이기 쉬운 국민
    '12.8.31 1:12 PM (211.44.xxx.175)

    어리석은 건지 순진한 건지, 그래서 명박이가 뽑혔다 싶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명박이 직접 주재하는 청와대 직속 위원회들에 참석하고
    재벌3세들과 가입비 2억짜리 브이소사이어티에서 어울리고 룸살롱 들락거린 사람이
    이제와서 재벌들 죽여놔야 한다는 말을 한다?
    논문 한편 제대로 안 써본 자가 세계적 석학이라는 낯뜨거운 말을 그렇게 여러번 듣고도 가만히 있었다?
    무자격자인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아내까지 패키지로 서울대 교수 시켜달라고 했다?
    정교수 자격으로 교양과목 성격의 강좌 한두개하고 그 막대한 연봉을 타간다?
    ㅎㅎㅎㅎㅎ
    그런 사람이
    서울대 시스템도 잘 모르고 교수 채용과정도 잘 모르고
    청와대 이명박 주재 위원회 선정과정도 모르는 일반 국민들의 눈에는
    구세주로 비춰진다니
    민도가 낮은 건지 안철수씨 술수가 뛰어난 건지
    아님 무릎팍도사의 힘인지 당췌 알다가도 모를 노릇이에요.

  • 21. 딩동
    '12.8.31 1:26 PM (1.235.xxx.21)

    좀, 지겹다.
    많이 지겹다.

    안철수가 교수로 임용되는데 문제가 있었으면, 그거 임용한 서울대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하세요. 아 수사를 의뢰해야 뭐가 있었는지 알거 아네요? 석학도 아닌데 석학이라고 했으면 그게 화나면 관련자들 외에 관련 언론사들도 언론중재위에 신고하세요. 무슨 액션을 취해야 밝혀질 거 아네요?
    안철수가 학생들이 생각하는 폴리페서라면 대학에서 내쫓으세요. 그걸 할 당사자들은 손도 못대고, 말도 못 꺼내고 애먼 안철수를 향해서 늘어놓는 험담이라니.

    그냥 흙탕물 끼얹기만 하지 말고 실행가능성 있는 것들을 해봐요. 물론, 잘못하면 무고죄로 검찰에 불려갈 수도 있겠지만. 그만한 용기도 없으면 닥치시고.

  • 22. 제한적이라고?
    '12.8.31 1:29 PM (124.49.xxx.162)

    도대체 제한적이라는 근거는?
    고소영정치만 할라구요!!
    경상도 사람만 등용시키는 지금의 정치보다 더 못할 건 또 뭔가요 ㅎㅎㅎ
    지금 안철수 디스하고싶어 난리겠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우매해서 티비보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당신보다는 좀 더 대중이 현명한 것 같네요

  • 23. ..
    '12.8.31 2:02 PM (110.14.xxx.9)

    세상이 어느땐데... 대중을 바보로 아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58 옆 집 병원 원장이 바뀌면 왜 옆집 약사가 스트레스? 11 ... 2012/08/31 3,639
146457 홍사덕 xx를 떼든지.. 6 일구이언은 .. 2012/08/31 989
146456 액체.젤류 구입 불가능할 경우 화장품 뭐 살 수 있을까요? 3 --- 2012/08/31 1,012
146455 맵지 않은 오징어볶음 만드는 법 없나요? 8 ,,,, 2012/08/31 2,180
146454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보신 분들 계세요?^^ (.. 15 정말 2012/08/31 3,837
146453 전기밥솥 수납장에 보관해도 될까요? 4 전기밥솥 2012/08/31 1,570
146452 쌍꺼풀 없고 눈두덩이가 좀 넓고..등등 눈화장법 알려주세요. 6 쌍꺼풀하고파.. 2012/08/31 4,155
146451 자꾸 여기 저기 아픈 저희 남편 어떤 검사가 필요할까요? 14 마루코 2012/08/31 1,420
146450 서울역에서 KBS별관으로 4 서울길치 2012/08/31 1,413
146449 어린 아이를 성폭행 하는 놈들은 대체... 6 ... 2012/08/31 1,468
146448 요리책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2/08/31 1,316
146447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동영상 다운받아 보세요~ 4 동영상 2012/08/31 766
146446 태양초고춧가루가 많이 나와버렸어요 5 햇살가득 2012/08/31 1,947
146445 식기세척기 좀 추천해주세요~ 7 ... 2012/08/31 1,219
146444 샤워커튼에 생긴 곰팡이 없앨수 있나요^^ 11 곰팡이싫어요.. 2012/08/31 3,051
146443 무 아직 쓴가요? 7 ..... 2012/08/31 1,001
146442 외국인에게 한글 가르치기에 대한 조언 좀.. 4 딸맘 2012/08/31 3,135
146441 토욜 천아까지 가는데요 몇시쯤부터 고속도로가 밀리까요?.. 1 고속도로.... 2012/08/31 532
146440 전교어린이회장 선거에 쓸 pop 3 직장맘 2012/08/31 3,617
146439 노트북추천바랍니다 5 안녕하세요 2012/08/31 1,350
146438 시골에 사시는 경우... 1 궁금 2012/08/31 1,227
146437 가로수길에 있는 '킹콩스테이크' 어떤가요? 6 외식 2012/08/31 1,576
146436 칼 어떻게 갈아 쓰세요? 4 해피투게더 2012/08/31 1,089
146435 원인없는 복통?? 8 경험있으신분.. 2012/08/31 2,854
146434 샤넬 향수 추천해주세요. 6 arita 2012/08/31 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