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2회 남았죠. 이제.
어제 드라마 끝나고 후속 드라마 예고 하는데 딱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차칸 남자"라네요.
제목만 보고 반감이 생겨요.
차칸 남자란 착한 남자 를 얘기하는거 맞을것 같은데
도대체 방송에서 정신이 있는건가요?
무분별한 언어 사용을 저렇게 떡하니 공영 방송에서?
제가 좀 까칠한건지.
각시탈 2회 남았죠. 이제.
어제 드라마 끝나고 후속 드라마 예고 하는데 딱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차칸 남자"라네요.
제목만 보고 반감이 생겨요.
차칸 남자란 착한 남자 를 얘기하는거 맞을것 같은데
도대체 방송에서 정신이 있는건가요?
무분별한 언어 사용을 저렇게 떡하니 공영 방송에서?
제가 좀 까칠한건지.
저도 그거보고 아이랑 대토론을....ㅎㅎㅎ
절대 저러면 안된다고 방송이 미친거라고했네요.
무슨 조폭들 팔뚝에 문신도 아니고.....
방금 각시탈 재방송 봤는데, 후속드라마 보고 반감이 생기더라구요.
제목을 왜 저렇게 지었는지..
학교에서 받아쓰기할때 차칸남자라고 쓰면 맞다고해줘야햘듯..
애들이 tv에서 차칸남자라고 나온다고 할테니까요..
전에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이걸로 한번 난리가 났던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순간적으로 제목을 보고 치킨남자 라고 읽었어요.ㅠㅠ
자세히 보니 차칸남자더군요. 공영방송에서 한글파괴에 앞장서는 것 같아요.
모두 시청자게시판에 가서 제목 똑바로 쓰라고 항의라도 할까봐요.
제목보면서 뭐야? 싶더군요
방송이 국어파괴 정말 많이 하는것 같아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작가 작품이에요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나오고요
극중에 문채원이 사고로 기억상실+ 언어장애를 겪는다던가요
그래서 '착한남자'를 그렇게 쓴다더라구요
전 배우들 때문에 일단 보려구요.
저도 제목보고 헉 했어요
예전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가 한참 유행할때
초등학교 시험에 이순신의 호는 무엇인가를 문제로 냈는데 정답을 '충무'가 아닌 '불멸'로 쓴 학생들이 많았다는것.
공영방송이면 단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할듯 하네요.
드라마 내용이야 어떻든, 맞춤법은 제대로 썼으면 하네요.
일단 제목에서 반감이 생기고, 뭐야? 이런 생각이 들어 보기도 전에 편견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작가 이경희던데요. 근데 전작 이죽사의 허세삘이 나서.. 그래도 어떨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언어 순화에 힘써야될 국영방송에서 미치지 않았나요
또 작가도 그래요
국어나 제대로 알고 글을 쓴건지....
아무리 자극적이고 홍보차 그랬다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ㅠㅠ
배우가 영 안땡기네요.
패스...
출연진들이 영..
이 드라마 스킵 ㅎㅎ
치킨남자로 보여
오잉?혼자1초놀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