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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범죄자에대한 처벌이 더 엄하게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필요해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2-08-31 10:02:44

정말 딸 있는 집에서 아이 키우는거 너무 무섭네요.

남편은 저한테도 아줌마도 방심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쓰레기도 밤에 버리러 가지 말라고 하구요.

제발 법적으로 사형이나 무기징역같은 엄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한 생명과 그 가족들을 몰살시키는 중죄니까요.

전과 몇십범 되는 사람들을 풀어주면 또 그짓하고 또 그짓하고..

이건 사회가 용서해주는 건지.. 도대체 한심하고 원통하네요.

만약 내 아이가 우리 가족이 이런일들 당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힘들것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국회의원들이나 정부에 좀더 강력한 처벌을 해달라고 바라고 싶네요.

나주에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어요..정말요..

 

IP : 119.71.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10:08 AM (14.52.xxx.192)

    정말 그래요.
    그런데 성접대를 받는 정치인들이나 검찰들이
    칼을 뽑을까요? ㅠㅠ

  • 2. yu
    '12.8.31 10:08 AM (115.126.xxx.115)

    그래서 윗대가리가
    도덕적이어야 하는데..
    그래야 사회가 성숙해져나가는데

    울 나라 보세요
    제수 강간하는 구케의원들
    구케의원들...여자관계와 관계된 불미스러운 일
    많을 뿐더러...성로비 받는 판검사들..이건 뭐 공공연한
    비밀일 뿐인데...
    이런 사회에서 성범죄자한테만 강력한
    형량 때리는 게 더 웃긴 일이죠

    못생긴여자가 서비스가 더 좋대라 뭐라나 하는
    골빈쥐새끼까지.

    성폭행한 넘이 성균관 대학 그것도 봉사왕으로
    떡하니 합격시킨 대학관계자들 하며...

    이회창 조카...집단 성폭행법이었죠....

    이나라는 가해자들이 판치는 나라에요
    살인을 해도 고작 7,8년..

  • 3. 윗님
    '12.8.31 11:00 AM (223.62.xxx.166)

    방법을 쓰셔야죠! 다 아는 사실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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