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옆이 중학교에요.
지금 베란다 문열어 놓고 있는데 아이들 리코오더로 old black joe 연주하고 있는데
소리가 청아하고 넘 이쁘네요
피아노반주에 맞춰 하기도 하고.. 1교시에 음악인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배운노래인데 건 30년전인데 아직도 이노래를 배우나보네요.
중학생 무섭네 어쩌네 해도 ...저렇에 합주하는소리 들으니 그냥 이쁩니다.
이래서 음악이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하나보네요.
우리집 옆이 중학교에요.
지금 베란다 문열어 놓고 있는데 아이들 리코오더로 old black joe 연주하고 있는데
소리가 청아하고 넘 이쁘네요
피아노반주에 맞춰 하기도 하고.. 1교시에 음악인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배운노래인데 건 30년전인데 아직도 이노래를 배우나보네요.
중학생 무섭네 어쩌네 해도 ...저렇에 합주하는소리 들으니 그냥 이쁩니다.
이래서 음악이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하나보네요.
우리애도 플룻을 하는데 서투르지만 일년에 한 번씩 발표회할때 가보면
배운지 몇 달 안된 아이, 1년넘은 아이 다같이 섞어서 어설프게 삑사리도 나고 그러지만
듣다보면 감동이랍니다,,,넘 이뻐요,,,
선생님을 쳐다보는 까만 눈동자들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