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나이 40언저리..꼭 요 시술은 받고싶다^^ 애기해봐요~!

이뻐지고 싶어요...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2-08-31 04:40:29

만약에 만약에....

성형외과 & 피부과에서...

무제한으로 시술받을 기회가 생겼다고 치고....

 

돈걱정빼면 뭐하고 싶으세요....

전 크게는 뱃살이랑 허벅지 지방빼서 이마랑 볼따구니에 넣고퐈요..

40근처가 되니 어쩌 나올데는 안나오고 안나올데는 나오는지요..ㅎㅎ

 

그리고 피부미인소리 함 듣고 싶네요..

잡티에 모공에 홍조에...아~~~빈티나..^^

어떤 시술을 쭉 받는게 좋은가요.아님 쎄고 강력한거를 받을까요?

어느게 효과가 좋을까요...ㅎㅎ

 

 

요새 시술 좋은도 많이 생겼잖아요..

서로 정보교환도 되고..로망도 풀어놓고..

저도 적다보니 이루어진 기분이 들고...~

 

제발 우리 많읽은 글에 안가게 살살(?) 놀아봐요...^^

IP : 112.169.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나이 40
    '12.8.31 5:04 AM (116.34.xxx.21)

    얼굴 기미에 탁월한 시술좀 받고 싶어요..

  • 2. 원글
    '12.8.31 5:08 AM (112.169.xxx.46)

    저 아는 언니 진짜 장기 프로젝트로...기미없애는 중인데....
    1년 넘게 얘기하던거 6개월만에 끝내가요...
    처반받은 비타민같은 약도 먹고...레이저도 쏘고..
    한동안은 한꺼풀 벗기니 더 진해 보이더만.....
    요샌 애기피부같아요^^ 부럽더라구요..전 검어서 기미는 없어 다행;;;대신 모공이 ㅠㅜ

  • 3. 참새엄마
    '12.8.31 6:09 AM (115.40.xxx.9)

    기미는 피부과 과서 시술 받지 마시구요 그냥 미백크림 달래서 저녁에 바르고 자니 훨 낫더라구요

    다른 미백크림(비싼거)보다 효과 괜챦아요 게을러서 자꾸 안바르고 자서 그렇지...

    모공을 하시는게 훨 나은거 같애요 피부과선생님도 그냥 미백바르고 모공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말 안듣고 미백 레이저 했는데 여름이라 몇본 안했지만 그래도 주위 호응은 좋았지만

    ㅠㅠ 여름에 모공이 넘 넓어져서 속상해요 가격이 장난 아니라 모공엄두가 안나네요

    하실거면 모공에 보톡스 정도 ^^

  • 4. 41세
    '12.8.31 8:46 AM (124.56.xxx.140)

    점이 너무 많아서 점 좀 확 빼면 좋겠어요..ㅎㅎ

  • 5. 참새엄마님
    '12.8.31 9:02 AM (119.199.xxx.204)

    저두 미백크림추천부탁이요
    모공 앤드 기미 잡티 천국이면서
    피부과 시술은 꿈도 못꾸기에
    미백크림이 궁금해요
    부탁드려요^^;;

  • 6.
    '12.8.31 9:49 AM (115.92.xxx.145)

    종아리 고톡스랑
    사각턱 보톡스요.ㅋㅋ

  • 7. thsl
    '12.8.31 11:23 AM (49.1.xxx.136)

    미백은 피부과 안가고 맛사지만 잘 받앋 좋아져요...

  • 8. 나방
    '12.8.31 2:25 PM (222.106.xxx.69)

    전 무조건 리프팅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0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ㅜㅜ 12:43:09 3
1741719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 12:40:26 31
1741718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49
1741717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아놔 12:39:53 102
1741716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5 ... 12:38:10 243
1741715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7 속보 12:37:35 217
1741714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4 Ss 12:36:17 593
1741713 주식 참 어렵네요 5 주식 12:32:13 445
1741712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0 .... 12:27:09 802
1741711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499
1741710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199
1741709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콩콩이 12:21:51 267
1741708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468
1741707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647
1741706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9 ... 12:19:28 726
1741705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5 ㅇㅇ 12:19:17 133
1741704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05
1741703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604
1741702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7 ㅇㅇ 12:13:56 538
1741701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38
1741700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6 내시경 12:09:05 488
1741699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3 ../.. 12:08:19 647
1741698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502
1741697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8 곧감옥갈ㄴ 12:02:10 1,052
1741696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