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시 면접 잘 보는 법 있나요?

취직하고파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2-08-31 00:47:34

10년 넘게  전업으로 있다가  취직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이력서 내고 ,,차라리 서류에서 떨어지면 아무렇지 않은데 면접보고 떨어지면 기분이 참 가라앉고 안좋아요..

 

사람들이 싫어하는 타입인가 ? 뭐 그런 생각이 든달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40대 초반의 나이가 있으니  선호하지 않는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몇번의 경험을 통해

 

요번엔 방법을 바꿔  면접볼때 별 기대없이 임했어요...떨어졌을때의 상처를 줄여보려구요,,,

 

근데  상처받긴 매한가지네요...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는데...겁나네요...

IP : 218.49.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
    '12.8.31 2:37 AM (121.181.xxx.45)

    도서관에서 면접 잘 보는 법에 관한 책들을 봤어요.
    꼭!! 맘에 드는 직장 구하길 바랍니다~~^^

  • 2. ,,
    '12.8.31 8:00 AM (218.49.xxx.220)

    심리전이라는 생각도 들고 분위기 파악 잘하는 사람에게 유리하겠다 싶기도 하고...여튼 왜 쉽지않아요

  • 3. 면접
    '12.8.31 9:56 AM (121.143.xxx.126)

    요즘들어 제가 주부모니터일을 몇군데 하는데 괜찮은곳은 죄다 면접을 봅니다.
    10년이상 집에만 있다가 면접을 보니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
    근데 면접본곳은 죄다 붙었어요.

    모니터일이라 경쟁율이 많이 쎄진 않고, 특별하게 모나지 않으면 많이들 붙고해서 크게 경쟁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떨어진분들 많더라구요.

    같이 면접봤던 분중에서 아~ 저런사람은 떨어지겠구나 싶은사람은 진짜 떨어지더라구요.
    우선은 말많은 사람요.

    질문에 대해서 두서없이 아는것 많은양 논리적이지 않게 말이 많은사람은 떨어져요.
    본인은 면접자중에서 제일 말도 많이해서 눈에 띄었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정 반대예요.

    오히러 차분하고 짦고 간결하게 답하는게 좋은 점수를 받는거 같아요.
    그리고 목소리 톤도 너무 하이톤 이런거 보다 차분하고 또렷한 음성.

    또 하나는 다른 사람 말할때 주의깊게 잘 들어주는 태도등등
    그리고 하려는 일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건 확실하게 표현하고
    알고 있다는걸 정확하게 말할줄 알아야 해요.

    모르는건 확실히 모른다고 이야기 할수 있어야 하구요.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수 있는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등도 매우 중요한 요소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65 추재엽 고발 재일동포 “고춧가루 고문 장면 아직도 생생” 2 샬랄라 2012/10/15 787
164664 가위 눌리는게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ㅠㅠ 8 왜 나는 몰.. 2012/10/15 1,473
164663 [국감]2조 투입 아라뱃길, 고작 10회 운항 '개점휴업' 3 ㅇㅇㅇㅇㅇㅇ.. 2012/10/15 572
164662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 취재 ‘도청’ 아니다 1 .. 2012/10/15 733
164661 방금 게장국을 끓였는데 이상한 맛이나요.ㅠㅠ 2 킁킁 2012/10/15 991
164660 4학년부터는 남아들이 공부를 잘해지나요? 21 ㅇㅇ 2012/10/15 3,032
164659 시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7 이해. 2012/10/15 2,408
164658 아기 키우는것은 언제부터 편해지나요 4 ㅋㅎ 2012/10/15 1,153
164657 저는 용꼬리입니다. 4 울적 2012/10/15 1,572
164656 일요일 점심때 두타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요. 쇼핑후기 4 그냥 2012/10/15 2,589
164655 언론사 링크를 바로 거는 것은 저작권법에 안 걸리죠?????? 1 ww 2012/10/15 621
164654 전세계가 한국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한 가지 1 샬랄라 2012/10/15 1,241
164653 김포에서 홍대 가는 길 7 블루 2012/10/15 1,288
164652 제발 광고말고...대구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2/10/15 2,685
164651 자식 생일도 모르는 부모가 있을수 있나요? 36 정말이지 2012/10/15 6,885
164650 원액기 2 사과 2012/10/15 706
164649 대번에서 성심당까지 어떻게 가나요? 2 대전 사시는.. 2012/10/15 541
164648 국내에 바다+야외수영장 있는 리조트나 호텔 있을까요? 6 방랑자 2012/10/15 1,448
164647 나이들수록 통증에 예민해지는 건? 3 ^^ 2012/10/15 929
164646 시어머니의 의중이 궁금하네요. 12 ga 2012/10/15 3,088
164645 40대 중반 분들 실비보험 다 가지고 계신가요? 7 .. 2012/10/15 1,837
164644 ‘장물’로 박근혜 선거운동 하자는 김재철·이진숙씨 1 샬랄라 2012/10/15 870
164643 안철수의 새 정치의 지향점은 '엘리트주의' 1 시원한 2012/10/15 1,030
164642 요리할 때도 휴롬등 원액기 사용하니 좋네요..(광고는 아니여요... 4 ... 2012/10/15 1,583
164641 압구정 현대 VS 잠실 아시아선수촌 VS 올림픽선수촌 19 주민분께 여.. 2012/10/15 2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