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1. 그
'12.8.31 12:26 AM (211.194.xxx.124)너절한 자를 언급할 가치가 있을까요.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2. 이사람
'12.8.31 12:33 AM (175.117.xxx.73)김영삼 곁에 있다가 민주화운동 한다고 폼잡고 다니더니..
어느새 박그네 곁에...느끼한 목소리에 신사인척..정가의 신성일(?) 혼외 자식도 있고 복잡하지요.3. ㅋㅋ
'12.8.31 12:40 AM (112.169.xxx.43) - 삭제된댓글정가의 신성일 ㅎ
정말 이자같이 당 많이 오간 사람도 드물죠4. 전 홍사덕이
'12.8.31 12:57 AM (125.180.xxx.79)이렇게 변한 게 믿기지가 않아요.
예전 90년대초,중반
엠비씨 라디오 시사프로 같은 거 진행했을 때...
가끔 들으면 참 인간적이고 정도 눈물도 많다 싶었지요.
소년소녀 가장들에 관한 얘기하거나
우리사회 소외된 것들에 관해 언급할 때마다
울먹이느라 멘트 제대로 못하고 그랬는데
그땐 저도 20대초반이라 어린맘에
정치인인데...느물스러워야 할 중년남자가
참 마음이 여리고 따뜻하다
하는 생각이 들곤 했거든요.
설마 연기를 했을리는 없고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변하죠?
원래 두얼굴 이었던가요...ㅠ5. ㅊㅊ
'12.8.31 1:11 AM (121.54.xxx.15) - 삭제된댓글30년 전엔 그랬지요.
그 땐 저도 어려서 저 인간이 참 똑똑하고 크게 될 인물이란 생각도 했죠.
이젠 맛간지 오래 됐지만, 저도 윗 분처럼 첫 변심 했을 때 실망도 컸어요.
뭐 시궁장에 뒹굴어도 정치만 하면 그만이다 생각하는지..
정치하는 놈 특히 안 믿어요.6. 아....
'12.8.31 1:58 AM (99.226.xxx.5)그래서 우리가 오래 살아야 합니다.
저런 변절한 인간들이 어떤지를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7. 그네곁에
'12.8.31 7:18 AM (121.187.xxx.144) - 삭제된댓글달라붙고 싶다고 저렇게 까지 ...
추하다 못해 불쌍타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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