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애들 공무원 9급 붙고
현대차 생산직 가라고 하면 절반 이상
현대차 생산직 간다하던데요
20년 벌고 나머지 인생은 편히 살고 싶다고
어떻게 저런 무식한 요구를 하는 지 모르겠네요
도요타보다 평균임금도 높던데 좀 파업 좀 그만하세요
제가 아는애들 공무원 9급 붙고
현대차 생산직 가라고 하면 절반 이상
현대차 생산직 간다하던데요
20년 벌고 나머지 인생은 편히 살고 싶다고
어떻게 저런 무식한 요구를 하는 지 모르겠네요
도요타보다 평균임금도 높던데 좀 파업 좀 그만하세요
냅두세요.
회사에서 줄만하면 주겠죠 아님말고...
남 잘되는 꼴을 못봐요 그냥....쯧쯧
오늘 왜 이러는걸까요? 진짜? 파업 할만해서 하는거고 회사에서 줄만해서 주는건데
왜 남의 회사일에 이렇게 열을 올릴까요? 정말 동네 북이네요.
회사 경영진들이 미쳤다고 월급 그저 올려주나요?
연봉 많이 주는 현대차를 비판합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조건을 요구하는 노조를 비난하는거지 ..
저게 관철되어봐요 ..누가 피 보는 지 ...
현대차 안다니는 아버지를 원망해야 함?
가산점 주는걸 세습이라고 하면서 현자 노조 까면 뭐가 좀 좋아 지나요?
지금 노사 협상 때문에 말 많은것은 알지만 우선채용 아니고 장기 근속 사원 자녀들에게
가산점 주는겁니다.
우리애 이번에 대학병원 면접봤는데 거기도 가족중에 기존 근무하는 분이 계시면
가산점 준다고 이력서에 쓰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성과급이 3000 이란 소리가 있던데 현자 임금 체계부터 알고 쓰셨으면 합니다.
25년 근무한 사람의 성과급을 아무리 계산해도 2천이 안남어 가는데
분명히 말씀드리면 현대 자동차 복지 좋고 일한만큼 돈도 많이 벌긴 합니다.
그런데 터무니 없이 아무렇게나 게시판에 써놓은 글들때문에 노사 협상 기간되면
돈 많이 받아서 좋겠다는 비아냥 듣는 것도 기분이 좋지많은 않네요.
님 젊은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비가 와도 헬스장은 지금 사람 많거든요.
운동좀 하세요.
여긴 종아리 알많은 아줌마들이 더 많은 곳이에요.
그리고 님네 아빠 현대차 안다니는것도 이제 다 알겠으니까.. 그만하시구요.
그리고 정말 불공평한 일은 안일어나요. 거기도 똑같이 사람이 있는곳이고 합리적인 곳이에요.
님이 현자 못들어가 배아프신 모양인데.
용써서라도 들어가세요.
왜 여기서 분난 일으키세요.
무노조 삼성같은 회사가 나은가요?
삼성 드가시던가
공무원 노조도 장기근무해서 자식들에게 가산점 요구해도 욕하지 마셈
원글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가산점이 별게 아니라 공무원 시험처럼 진입장벽이 되어 버릴 수가 있죠.
답글들이 왜 이런가요?
이젠 부모 직장도 세습시키라는 황당한 요구맞조.
공무원 노조도 장기근무해서 자식들에게 가산점 요구해도 욕하지 마셈 2222222
20년 근속 자녀 가산점...
다른곳에서도 요구하겠는걸요.
그런걸 요구할 수 있는 노조의 힘이 좋은거죠. 노조가 세야 복지가 좋아지는것이고...
노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건 정말 아니죠.
희안한 나랄쎄~
현대차 관계 있으시분들은 찬성하겠지만
저것은 무식한 제도죠
현대차 입사하려는 사람 100명중 10명 뽑는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지원자 50명은 스펙이 차이 안날걸요??
거기서 가산점의 위력이 발휘되어 아버지가 현대다니면 당근 입사
저게 공정하다고 생각함??
댓글이 이상하네요.
제가 생각할 땐 무리한 요구인데요.
다 현기차 다니시나 보죠?
여기뿐아니라 다른여러게시판에도 자기네 이야기만 나오면 이사람들 득달같이 달려들어
아니면 너도 여기 들어와 하는 무개념 사람들이 에요..
이상한 댓글 많네요. 당연히 노조의 요구는 불공정한 요구죠.
그게 당연하다는 님들은 현기차 직원이면서 자녀들을 키우는 분들인가봐요?
상당히 비도덕적인 사고인데 그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어질하네요.
진짜 내 자식 일에는 모럴이고 정의고 다없어지는 건가요?
우리나라가 요모냥 요꼬라지가 되어가는 이유가 다 있군요.
연봉 많이 달라는 요구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나중에 여러분 자녀들이 취업할 때
좀 좋은 조건의 직장들이 다 저런 식으로 장기근속자에게 가산점을 준다고 해보세요.
현대차 되니 다른 대기업, 공사 등등 저런 식으로 해도 아무 불평들 안하실 거죠?
대학 입학할 때 교수 자녀들 일차로 뽑아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건 명백한 차별이예요.
님이 자꾸 현대이야기를 해서 말인데요. 제가 지금 알아보니 같은 점수일경우에 우대가 되긴 하는군요.
그러니까 일단 두사람이 같은 커트라인일경우 한사람이 장기근속자의 아이일경우 우대가 되는건 맞긴 하네요.
하지만 현차 안에서는 그냥 장기근속자 기분 좋으라고 만든 느낌일뿐이라고 하네요.
그냥 들으면 기분좋지만 사실 행해지는경우는 거의 없는.
노조가 힘이 좋긴 하군요.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아무리 기분 좋을정도의 수준이라지만.
하지만 대학입학때 교수자녀 특혜와는 좀 다른거 아닌가요? 교수자녀가 교수로 들어갈때 특혜가 있다면 모를까. 잘못생각한건가요?
길을 막고 물어보세요. 그런 가산점이 상식적인지.
노조의 주장이 뻔뻔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좋은 직장이니까 (복리후생, 자녀들에 대해) 사람들이 안 떠나려 하고
숙련된 사람들이 오래 근무할 수 있으니까 회사에서도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사람은 또 뽑으면 된다 하는 회사 치고 성장하는 회사 못봤어요.
숙련된 기술자랑
장기근속자자녀에게 가산점 주는 것은 상관없어요
공무원 시험에 군가산점도 안된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오래 다녔다고 자식한테 가산점이면
교사 자녀는 교원임용시험 가산점 주고
공무원 자녀는 공무원시험에 가산점 주고..
부모 무직이면 자식도 무직이 되는 거죠
가산점 없이 0.1점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입사시험을 통과할수가 없을 테니까요
정말 이것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