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자동차생산직말많은것같은데

j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2-08-30 20:56:01
저밑에 글보니 일은힘든데 돈은괜찮다
현대차생산직은 들어가고어려운가요?
친척중에 노는 백수가있는데
생산직도 자격증 필요하나요
그리고 현대차 많이힘든가요?
IP : 211.246.xxx.1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요
    '12.8.30 8:58 PM (58.231.xxx.80)

    잘뽑지도 않고 들어가기 힘들어요. 아무 노는 백수가 갈수 있는곳이 아니라는--;;

  • 2. 화이트스카이
    '12.8.30 8:59 PM (211.246.xxx.190)

    생산직이 들어가기 힘들다니 놀랬어요

  • 3. 그래서
    '12.8.30 9:02 PM (121.178.xxx.109)

    현대차 노조가 욕 먹는거죠.
    노조 간부면 낙하산 가능할걸요 ..

    돈주고 들어가는데에요

  • 4. 아니요
    '12.8.30 9:04 PM (61.43.xxx.11)

    절대 아니예요.
    노조간부면 낙하산 가능하다 어느 시대 이야깁니까?

  • 5. 너무나
    '12.8.30 9:07 PM (1.241.xxx.27)

    당연하게 낙하산으로 입사 가능하다는 그래서님. 그게 사실입니까.
    그거 님이 보신 일이에요?
    님이 하신 말씀 님이 책임지실수 있나요? 121님?

  • 6. ...
    '12.8.30 9:11 PM (58.231.xxx.80)

    삼성 같은 곳도 생산직 들어가기 힘들어요 나이 제한도 있고 20대 아니면 삼성 생산직 못들어가는걸로 알아요
    생산직도 대기업인데 들어가기 쉽다 생각하시는 원글님이 이해 안되요
    옛날 신발 생산하던 생산직이 아닌데..나름 다 기술직이잖아요

  • 7. ㅎㅎ
    '12.8.30 9:11 PM (121.178.xxx.109)

    2000년대 이후 아는 동생에게 들은 이야기임ㅎㅎ

  • 8. 그리고
    '12.8.30 9:15 PM (61.43.xxx.11)

    남편은 몸이 힘들어 죽든 말든
    돈만 많이 벌어오면 되나요?
    현대차 생산직 힘듭니다.
    어느 생산직이 쉽나요.
    근데요 조선 이나 제철쪽 생산직 죽는다..란말 사치입니다.
    집에서 부채질 하는것도 죄스러울정도지요.
    회사에 따라서 일한안큼 받는곳도 있고
    못받는곳도 있는겁니다

  • 9. 얼마나 좋은 직장이길래
    '12.8.30 9:16 PM (61.77.xxx.144)

    자식에게 세습 시키며 물려주고 싶어서, 작년에 현대차 노조 요구사항이 장기 근속자 자녀 우선 채용이었어요...

    결과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 10. ...
    '12.8.30 9:24 PM (119.67.xxx.202)

    밤에 일하고 낮에자고 또 낮에 일하고 밤에 자고
    바이로 리듬이 자꾸 깨지니까 몸이 더 힘들겠죠.
    얼마전에 그런식으로 2교대 3교대하는 사람들이 암 같은 거 걸릴 확률이 높다고 나오던데요.
    힘들긴 힘든가봐요.

  • 11. 현대차 생산직 가족은 아니지만
    '12.8.30 9:25 PM (58.231.xxx.80)

    생산직 가족들이 징징대는게 아니라
    귀족노조 생산직이 연봉이 1억이네 빈정거리는 글때문에 그만큼 받을려면 힘들다고 쓴것 같던데요
    내남편은 서울대 나와도 연봉1억이 아닌데
    고졸 노동자 주제에 연봉이 1억이네 하는글도 봤고

  • 12. 아니
    '12.8.30 9:29 PM (119.203.xxx.105)

    도대체 현대자동차 생산직이 동네 북인가요?
    흑자나는 기업 다니며 세경 좀 많이 받는게 그리 배아프면
    다들 현대 자동차 생산직으로 입사들 하시면 되겠구만
    도대체 왜그러는거죠??
    잠안자고 교대근무 하면서 정당히 일해서 월급 받는건데
    왜들 그러시는건지.......

  • 13. 음..
    '12.8.30 9:31 PM (119.203.xxx.105)

    우리집 양반은 언제 짤릴지 모르는
    대기업 정규직입니다만
    현대 자동차 그분들이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한번씩 입에 오르내리는건지....

    물론 우리도 정년 보장되는거 무척 부럽습니다만....

  • 14. ㅎㅎ
    '12.8.30 9:39 PM (218.52.xxx.118)

    배 아프신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
    그래도 내 남편, 내 아들이 현대차 생산직 다닌다면 전.. 너무 맘 아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 15. 참 그러게요
    '12.8.30 9:39 PM (1.250.xxx.39)

    옛말에 서울 안가본 사람이 더 잘 안다더만.
    그사람들 피눈물 흘려가며 노조 만들어 자기 권리 내세우는데,
    뭐가 그리 배아프신지..
    삼성같이 무노조에 노동자들 당하고만 사는게 좋아 보이나요?
    언플에 어지간히들 놀아나세요.
    이제좀 알때도 된거같은데.
    그리고 1억 뒷돈 거래해도 생산직 못들어가요.
    잘 뽑지도 않고요.

  • 16. 아놔~~
    '12.8.30 9:52 PM (84.169.xxx.45)

    여기서 비아냥거릴게 아니라 시험보고 현대자동차 생산직에 입사를 하세요
    기업오너들이 돈 거저 줍니까? 팽팽 노는데 저 월급 주겠습니까? 그 사람들 부러우면 자식들 그 회사 들어가게 시키시면 되지 왜들 많이받네 어쩌네들 난리인건지... 내 권리 내가 찾아먹는 사람들한테 왜들 난리에요!!!

  • 17. ///
    '12.8.30 10:17 PM (125.184.xxx.5)

    그 연봉에 3분의 1받고 더힘들게 일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요.. 단지 재수가 좋았던 사람들이에요.. 국민학교만 나와도 또 온가족 줄줄이
    큰형부터 막내까지 4형제도 회사들어갈수 있었던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갈데없어 울산까지 왔따가 횡재한 사람들....

  • 18. ....
    '12.8.30 10:38 PM (218.158.xxx.226)

    거기 생산직이 아무리 힘들다해도 못들어가서 난리예요
    거기 다니는 형부얘기 들어보니 복지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다른회사 생산직도 힘들텐데 현대직원의 복지혜택이랑 비교가 안되지요

  • 19. 참내...
    '12.8.30 11:26 PM (62.178.xxx.63)

    노조 간부는 왕입니다.
    노조원들이 불쌍한 사람들인줄 아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배가 아프다니 뭐가 배가 아픈가요?
    비합리적인 걸 노조 파워로 뻔뻔하게 제기하는 그 심보가 더 놀랍네요.
    덕분에 온갖 가산점 제도가 다 생기겠어요.

  • 20. 강원도 고성
    '12.8.31 12:13 AM (175.117.xxx.73)

    갔더니 무슨 실업계고교에서 삼성그룹 입사했다고
    학교에 현수막 걸어놨더군요.생산직이라도 들어가기 정말 어려우니
    그렇게 하는거겠지요.

  • 21. 가산점
    '12.8.31 1:53 AM (183.97.xxx.164)

    장기근속에 자식입사시 가산점은 정말 아니죠..
    신분세습 맞아요
    공무원자식 공무원..의사자식 의사..
    뭐 이렇게 되도 아무말 안하실 건지

  • 22. 그립다
    '12.8.31 10:43 AM (182.219.xxx.61)

    저희오빠 울산현대자동차 과장인데요. 제 남동생 생산직 넣고 싶어서 서류내라고 했는데 1차인가? 내고 떨어졌나? 2차에서 떨어졌나.. ㅋㅋ 암튼... 현대자동차 생산직 붙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82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좀 골라주세요.. 3 결정장애 2012/08/30 1,590
146281 응답1997, 시원이 남편은 당연히 윤제아닐까요? 5 2012/08/30 2,464
146280 테이크 lte 사용 하시는분 ..어떠세요? 9 ... 2012/08/30 1,051
146279 미녀 엉덩이로 베토벤교항곡 연주 우꼬살자 2012/08/30 712
146278 초등4 해야 할까요? 5 반모임 2012/08/30 1,269
146277 드라마 설정 중 이해 안가는 소소한거 71 .. 2012/08/30 12,010
146276 솜이불 트는곳 1 자두 2012/08/30 941
146275 브라반티아 다리미판 질문 : 너무 흔들거려요 2 이혜정 2012/08/30 1,604
146274 의사협회도 자식들 의대 입학에 가산점 줘버리셈 12 ㄷㄷㄷ 2012/08/30 3,150
146273 다개국어 조기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다개국 2012/08/30 1,697
146272 추석 연휴에 바다여행지로 제주 외 추천 부탁합니다 1 ^^ 2012/08/30 742
146271 82보면 잘 사는 분들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28 ... 2012/08/30 9,445
146270 누나 세명, 넝쿨당 같은 시어머니 자리, 결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8 걸~ 2012/08/30 2,600
146269 동화제목 알려 주세요,,,, -- 우리 아이 대기중,,, 4 동화 2012/08/30 1,231
146268 항공권결제할때 3 궁금이 2012/08/30 989
146267 은퇴하신 아버님들,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세요 취미같은거..... 6 .... 2012/08/30 2,683
146266 연말 정산이라는거 할때요 대학원 학비도 받을수 있나요? 1 ... 2012/08/30 1,877
146265 기억에 남는 유머 있으시면 알려주시와요~! 6 ^^ 2012/08/30 1,802
146264 "아마존의 눈물" 보셨나요? 원주민들 대량학살.. 11 악마들 2012/08/30 3,982
146263 스팸 사이트가 3분에 한번씩!!! 어흑! 1 이런 된장!.. 2012/08/30 605
146262 임원선거에서 떨어지는 초3아이...성격문제일까요? 15 고민속상 2012/08/30 2,762
146261 카스 탈퇴 4 ^^ 2012/08/30 4,841
146260 묵은 각종 김치가 많은데 어떻게 해먹어야할까요? 8 김치 2012/08/30 2,692
146259 저는 결혼체질이 아닌걸까요? 13 결혼체질 2012/08/30 2,614
146258 역사전집 도움되셨나요?? 5 초4여아 2012/08/3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