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가 해외에 있어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는데요..
오늘 올케언니 생일이라 10만원 송금했어요..
전화했더니 집에 없는지.....그래서 축하 이메일로 대신했고요...
어찌보면 제가 무관심한 (?) 시누일지도...딱 생일때만 전화하거든요....오죽하면 올케언니한테 얼마전에 아버지 다치신것땜에 전화해서 " 언니..저 xx이 고모에요" 라고 했더니......한 4초간 정적 흐른후...'아~~~~네!!!!고모~~`' 이랬을까요 --;
전 아직 미혼이라 손해(?) 인듯..ㅋㅋ 저는 한번 받고 ...오빠언니한테 두번 하니까요..
쨌든..이 정도면 적당히 잘 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