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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흡연자인데요 ,왜 국가에서 담배를 팔죠?

ㄷㄷㄷ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2-08-30 20:41:57

한갑에 1,000원 넘는 세금내는데

비흡연자들은 흡연자 엄청 싫어하고

 

저도 담배 끊고 싶네요 .

의지가 좀 약합니다

 

정부가 답배도 마약류로 지정했으면 좋겠어요

범법자는 되기 싫어서 끊을  것 같아요

 

아니면 한갑에 100만원으로 가격을 올리든지

 

흡연자에게 짜증낼것을 정부에게 좀 짜증 좀 내주세요

담배마약류로 지정하라고 헌법소원이라도 해주세요

IP : 121.178.xxx.10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0 8:52 PM (221.139.xxx.20)

    요즘 82 왜이래요...-_-

  • 2. 망탱이쥔장
    '12.8.30 8:55 PM (211.246.xxx.191)

    왜요~~~~~간접흡연으로 저도 죽을지도몰라요~~~~~~~

  • 3. ㅂㅇㅇ
    '12.8.30 8:58 PM (180.68.xxx.122)

    청와대에 직접 글을 올려 보세요

  • 4. 82
    '12.8.30 8:59 PM (121.178.xxx.109)

    에서 흡연자를 쓰레기 취급하길래요 ,흡연자도 피해자죠

  • 5.
    '12.8.30 9:01 PM (112.155.xxx.83)

    피해자...? ㅎㅎㅎ
    그럼 소송 내든가~!!!!!!!!1

  • 6. 하하
    '12.8.30 9:07 PM (121.178.xxx.109)

    정부가 한갑에 세금을 1,000원이상 뜯어간다구요 ..

    비흡연자들이 정부에 항의하세요 .흡연자 붙잡고 말해봐야 소용 없으니

  • 7.  
    '12.8.30 9:11 PM (118.219.xxx.87)

    지가 좋아서 피다가 세금 뜯기는 걸 왜 비흡연자에게 말하나요?
    담배 안 피시면 되잖아요?

    저도 대학교 때 선배언니 모습 보고 멋져 보여서 담배 배웠다가
    바로 끊었습니다.
    담배 정도도 못 끊는 허약한 의지력을 왜 남에게 발악인가요?

  • 8. ...
    '12.8.30 9:13 PM (110.14.xxx.164)

    담배오 벌어들이는 세금이 엄청나거든요

  • 9. 정부가
    '12.8.30 9:15 PM (121.178.xxx.109)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담배 안파는 것이 정답이에요

    마약은 판매상 소비자 둘다 욕하면서
    담배파는 정부는 욕 안하는 지 모르겠음

  • 10. ...
    '12.8.30 9:16 PM (220.77.xxx.34)

    세금때문이겠죠...엄청나다던데요.

  • 11. 재정수입이
    '12.8.30 9:18 PM (14.37.xxx.237)

    엄청날걸료...

  • 12. ..
    '12.8.30 9:25 PM (222.108.xxx.101)

    끊고 싶어 저런 생각까지 하는 거 이해 가는데 댓글들이 왜 그러죠? 대충 읽었나? ^^;
    맞아요. 안 팔았으면 좋겠어요.

  • 13. 잔잔한4월에
    '12.8.30 9:46 PM (123.109.xxx.165)

    그거 없으면 애들 급식지원도 못해요,
    보육료지원도 못해요. 얼마나 소중한 세원인데.

    그렇게 보니 흡연자들이 애국자에
    세상에 -담배불-같은 존재네..ㅡㅡ^

  • 14. watermelon
    '12.8.30 9:50 PM (121.140.xxx.135)

    맞아요. 팔지 말아야 해요. 의지력 강하신 댓글님들, 님들보다 의지력 약한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에 빠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5. watermelon
    '12.8.30 10:56 PM (121.140.xxx.135)

    댓글 찬찬히 보니 왜 남에게 발악이냐는 글 정말 웃기군요. 가까운 친척이 담배회사 다니나봐요. 편들걸 편들어야지.

  • 16. ㅎㅎ
    '12.8.30 11:18 PM (119.71.xxx.149)

    울남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또 계시군요
    예전 흡연자시절 금연하라 말하면 하던 말이 '도대체 왜 담배를 파냐 안팔면 안필 것 아니냐'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해줬습니다.
    알게모르게 내는 간접세와 직접세가 모자라 담배로 세금을 또 보태야 하냐고
    남들보다 많은 세금내고 건강 잃는 것이 억울하지 않냐 그랬죠
    이 말 때문은 아니지만 어쨌든 지금은 금연한 지 거의 일년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대요~
    원글님도 금연에 성공하시길...

  • 17.
    '12.8.30 11:59 PM (188.22.xxx.221)

    여기 급식 보육비가 왜 나와요? 급식 보육비 없을때도 담배 팔았어요.
    담배는 전세계 어느 나라나 국가가 관리하죠. 싫으면 안 피면됩니다.
    무조건 금지하고 값올린다고 안 피면 마약이나 대마초나 왜 아직 숨어서 할까요? 담배만큼 대중적인 중독류는 더 힘들죠.
    금연하세요.

  • 18. ...
    '12.8.31 12:15 AM (112.151.xxx.134)

    원글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국가에서 아예 금지시키면..... 게임 끝이긴 하네요...

  • 19. 세금때문이죠.
    '12.8.31 12:20 AM (218.236.xxx.81)

    내 목숨 바쳐서 나라에 충성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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