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법의 시간여행..

사줘야될까요?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2-08-30 19:54:15
3학년 아이가 마법의 시간여행을 사달라고해서요
마법의 시간여행 어떤가요? 사줄만 한지..해서요
애가 어릴땐 책을 좀 사줬는데 클수록.. 학원비며 나가는게 많아지니
그거 셋트로하니 삼십은 줘야겠던데.. 그게 쉽게 사지지가 않네요
오래 볼 소장가치가 있음 사주고, 한번 읽고 안읽을꺼면 사주지말까란..생각도 들고요
지금은 도서관서 계속 빌려오긴 하는데 오래되기도 오래됐고, 
없는 책도 있고.. 하대요
제가 찾아보면서 망설이는듯 보이는지.. 그냥 도서관서 읽을게요 라고 하긴하는데.. 
쓰다보니 사줘야되긴 하겠다..라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IP : 122.34.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아이 영어챕터북
    '12.8.30 8:00 PM (203.128.xxx.5)

    사주면서 학교도서관과 구립도서관에서 한글판 대여해서 읽게 해줬어요.
    (챕터북으론 1~28까지 9만원대, 1~48까지 15만원대 - CD제외) 재미있어하면서도 좋아하더군요.

    학교도서관은 구립도서관보다 상대적으로 새것이긴 한데 드나들기 쉬워서 그런지 책이 거의 없고요.
    구립도서관은 상대적으로 책이 오래되었고요.

    그래도 우리 아이는 좋아하더군요.

  • 2. 버섯
    '12.8.30 8:00 PM (211.203.xxx.125)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없는 책은 알라딘 같은 곳에서 중고로 사주셔도 괜찮을 듯....
    전집으로 들이긴 좀 아까울 듯 싶어요.
    참고로 울 아인 다 한번씩만 읽고 반복을 하지 않더군요.. ^^

  • 3. ㄷㄷㄷ
    '12.8.30 8:02 PM (211.60.xxx.30)

    그게 뭔가요?

    고양이 학교 비슷한건가요?

  • 4. 녹색
    '12.8.30 8:11 PM (121.172.xxx.94)

    우리집에 있어요.
    반복해서 읽진 않고 한번씩 읽더군요.
    상태는 깨끗해요.
    장터가 아니라 괜챦은가 싶은데, ,,,,,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5. ㄷㄷㄷ
    '12.8.30 8:16 PM (221.146.xxx.30)

    와~ 진짜 감사해요. 저 검색해서 봤는데
    이런책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희애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정말 감사~감사~~ 너무 감사~ 아이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좋은책 추천해줘서 감사~~~~~ *^^*

  • 6. 그러면
    '12.8.30 8:46 PM (119.64.xxx.243)

    알라딘 오프 중고서점을 찾아가 보세요. 종로점과 강남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웬만한 알라딘 중고책이 새책이랑 거의 가깝고 상태도 괜찮을것 같아요. 몇천원이면 사지 싶은데요...
    그런데 그 책이 완결판이 아니라서 매번 사서 보기에는 부담이 되는 책이긴 해요. 소장가치는 그닥 없는듯 한데... 저희 아이도 초등때는 곧잘 보던 책이긴 한데 좀 크니까 시들해 지던데... 그래도 엄마마음은 무겁긴 하지요.

  • 7. 저희
    '12.8.30 8:48 PM (119.196.xxx.153)

    책이라면 만화책 말고는 쳐다도 안보는 저희 큰애가 사달라고해서 냉큼 맘 변하기전에 사주자 싶어 중고 엄청 검색한 후에 사줬는데 계속 후속편이 나오나봐요 초등 4학년땐가 사줬는데 아직도 심심하면 읽습니다 재밌대요 후속편도 사달라고 하고...저희애는 중 2 여자애입니다

  • 8. ..
    '12.8.30 9:12 PM (175.126.xxx.85)

    만화책 말고는 쳐다도 안보는 울둘째(10살) 요즘 열심히 읽네요..

  • 9. 원글
    '12.8.30 9:35 PM (122.34.xxx.20)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녹색님 1번부터 45번까지 다 있으신건가요?
    castle0852@gmail.com으로 연락주실수 있으세요? 쪽지를 녹색님으로 찾으니
    너무 많은 분들이 나와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277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200
148276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844
148275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835
148274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1,990
148273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860
148272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678
148271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671
148270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347
148269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131
148268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786
148267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736
148266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578
148265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709
148264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509
148263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1,105
148262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2,070
148261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1,002
148260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964
148259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2,988
148258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950
148257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808
148256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672
148255 코스트코 양평에있는 의자 학생의자 2012/09/02 1,294
148254 어제 어린이집 문제로 올렸었는데.. 한 번 더 올려봅니다 2 ... 2012/09/02 1,415
148253 단촐하다' '단출하다' 1 방송보고 2012/09/02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