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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자던 7살 초등생 이불째 납치돼 성폭행 '충격'

스뎅 조회수 : 4,594
작성일 : 2012-08-30 18:48:11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830181407930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집안 거실에서 잠을 자다가 이불째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나주 모 초등학교 1학년 A(7)양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집안 거실에서 덮고 자던 이불과 함께 실종됐다는 A양 어머니의 신고가 접수됐다.
.............................................................................................................................................................................

 

금수만도 못한늠!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ㅠㅠ

IP : 112.144.xxx.6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뭐
    '12.8.30 6:56 PM (112.153.xxx.36)

    쳐죽일 개노무 새키인데도 살려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니
    얼마나 미친 세상이면

  • 2. 스뎅
    '12.8.30 6:58 PM (112.144.xxx.68)

    저 생키도 이불에 돌돌 말아 죽을때까지 쳐 맞아야...

  • 3. ...
    '12.8.30 7:00 PM (119.71.xxx.179)

    그냥 저런놈들은..맹수들 식사로 주면 좋겠어요--;;;

  • 4. 조두순 사건 같은거네요
    '12.8.30 7:01 PM (112.153.xxx.36)

    대장이 파열되었다니 미친 변태 싸이코놈들
    사형 시켰음 좋겠네요. 제발!

  • 5. ..
    '12.8.30 7:03 PM (211.210.xxx.43)

    이 놈은 사형 시키기도 아까와요~하루 하루 피 말려 죽이고 싶네요~ 버러지만도 못한 놈

  • 6. Vitali
    '12.8.30 7:05 PM (121.145.xxx.84)

    저집 어머니가 새벽에 피씨방에 있던단 소리도 있던데..
    제 생각엔 그 주변지리 잘 아는 놈 같아요 왠지 피씨방에서 놀다가 저집엄마가 집 비운걸 아는 놈이
    애한테 저짓한거 아닐까요??ㅠㅠ 아 진짜 성폭행범들 다 싫지만 소아성애자들은 완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벌을 줘야 시원할지~~

  • 7. 개굴이
    '12.8.30 7:07 PM (223.62.xxx.51)

    몇번을 읽어봐도 믿기 힘든 뉴스....ㅠㅠ. 근데 부모는 뭐하는 사람일까???

  • 8. 수수엄마
    '12.8.30 7:08 PM (125.186.xxx.165)

    읽을 엄두도 나지않네요...
    어린아이가 가여워 눈물이 나네요...ㅠㅠ

  • 9. 쓸개코
    '12.8.30 7:08 PM (122.36.xxx.111)

    저도 피씨방 뒤져봐야 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냥 차라리 죽고싶다.. 싶게 고통줬으면 좋겠어요.

  • 10. 이젠
    '12.8.30 7:09 PM (58.143.xxx.184)

    화내는것도 지쳤어요. 음란물 유통 막아야 합니다.
    유혹에 약한 사람들까지 성폭행으로 유인하잖아요. 절제력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음란물 포르도 대량 유출시키니 당해낼 제간이 있을까요?
    당한 사람들끼리라도 모여서 거리로 촛불들고 먼저 나가던지...세상이
    성폭행에 인육에,돈만아는....손에 쥐어본적 없지만 이제는 200억 500억 들어도 무감각해요.

  • 11. 허. 미친 세상이네요
    '12.8.30 7:09 PM (221.142.xxx.65) - 삭제된댓글

    정말 강력 처벌해야 수그러들거예요
    인생조진다 생각들몀 아무래도 주저되거든요

  • 12. 대체
    '12.8.30 7:10 PM (115.126.xxx.115)

    울나라만큼 다른 나라들..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성범죄자들은 형량이 얼마나 되나요
    미드에서 보면
    25년도 받더구만...

    대체 누구 어떤 개자식들을 위한 형량인지
    정말...

  • 13. 좌회전
    '12.8.30 7:11 PM (121.168.xxx.97)

    이런 개새.

  • 14. 헉 !
    '12.8.30 7:12 PM (220.116.xxx.187)

    집 안에 어떻게 들어 온 것이지요 ... ㅠ

  • 15. 로리타
    '12.8.30 7:15 PM (112.153.xxx.36)

    어린애 포르노 저장만 해도 우리나라 수천만원 벌금이예요, 법은.
    외국은 수년간 형을 살아야 할 정도죠,
    그런데 우리나란 거의 법이 있으나 마나한거 아닌가요?
    저런 사례로 벌금 문 넘 하나도 없잖아요.

  • 16.
    '12.8.30 7:17 PM (211.36.xxx.79)

    집안에서 주부가 성폭행범에게 죽고
    집안에서 자다가 납치당하고

    세상 정말 미쳤어요

    사형제도 부활하겠다고 공약걸면 무조건뽑고싶다

  • 17. 스뎅
    '12.8.30 7:21 PM (112.144.xxx.68)

    형량 낮게 주는것도 울화통 터지네요...후...

  • 18. 미친
    '12.8.30 7:23 PM (115.3.xxx.122)

    저런 미친개싸이코. 우리나라 법이 순하니 겁없이
    미친짓을 하네요. 판사.검사.경찰 다 남자가많아 큰벌안주는건지.욕이뱅뱅도네요

  • 19. 정말
    '12.8.30 7:40 PM (125.141.xxx.221)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어요.
    그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그렇게 하고 길에다가 버리고 갔을까요?
    정말 82 아줌마들아~
    우리 같이 법원 앞이라도 나갈까요?
    이거 어떻게 안되요?

  • 20. 애엄마...
    '12.8.30 7:42 PM (121.163.xxx.84)

    애가 제 방에가서 안자고 거실에서 이불 덮고 자고있는데... 피씨방가서 게임을..
    저녁 11시께 가서 2시? 에 들어왔다고... 엄마 맞느뇨???? 애 안보여서 안방에 자고있는 애 아빠랑
    같이 자고 있는 줄 알았데요... 에효. 답답한 여편네 같으니...

  • 21. 정말
    '12.8.30 7:46 PM (125.141.xxx.221)

    애엄마가 문제가 없는게 아니지만
    그 엄마가 그러고 다닌다고 그집애는 저리 납치되고 성폭행해도 되는 아인건가요?
    전 이문제에서 엄마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되요.

    저 집에서 아이 잘때 컴퓨터 해요. 물건 구입을 거짐 컴퓨터로 하기도 하고요.
    저집이 가난해서 컴퓨터가 없어서 피씨방에서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우선 함부로 그 엄마 욕하기 보다는 이런 폭력이 더 지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22. 이상하네
    '12.8.30 7:50 PM (218.235.xxx.213)

    애 혼자 놔두고 나간것도 아니고
    아빠랑 한 집에 있었는데 엄마가 나간게 무슨 잘못이라고...
    설사 엄마가 혼자 자고있는 애를 두고 나갔다해도
    길바닥에 놔둔 것도 아닌데 이런 일 당한 게 엄마의 책임인가요?

  • 23. 스뎅
    '12.8.30 7:53 PM (112.144.xxx.68)

    워워~잘못 했다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하신 말씀들 이겠죠...요즘 성폭행 범들이 어디 시간,장소 가리던가요 뇌에 벌레만 들은 생키들...

  • 24. 엄마 책임이라기보다
    '12.8.30 7:53 PM (14.52.xxx.59)

    새벽에 피시방 가는 엄마가 정상은 아니죠
    그래도 별일없으면 덮어질 일인데 이런일이 생기면 어쩔수없이 비난할수밖에 없어요
    애 두고 술 마시러 다니는 엄마들,,피시방 가서 게임하는 엄마들 다 정상은 아닙니다

  • 25. 이상하네
    '12.8.30 7:58 PM (218.235.xxx.213)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말이겠지만 어째서 화살이 엄마한테만 가는건지
    근데 문단속을 안했다는 건가?
    어떻게 남편도 있는 집에 그렇게 조용히 들어가서 애를 데리고 나갈 수 있는건지..
    또 신고는 엄마가 아침 일찍했는데 수색은 왜 점심시간 부터 한거죠?
    원래 수색팀 꾸리려면 그렇게 오래걸리는 건가요?
    이해가 안간다, 만약 치명상이라도 입었었더라면 어쩔뻔 ㅠㅠ

  • 26. 그게
    '12.8.30 8:12 PM (175.208.xxx.91)

    엄마도 비난받을만합니다. 왜 아이를 두고 피씨방 갔을까요. 새벽에 들어왔다면서요.
    집에 들어오면 아이부터 찾아서 보고 이불이라도 잘 덮어주는게 엄마 아닌가요.
    그 엄마한테도 화가 나네요.

  • 27. 아 진짜..
    '12.8.30 8:26 PM (112.145.xxx.47)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세상이 지옥같아요 이런거 보면..ㅠ

  • 28. 근데
    '12.8.30 8:42 PM (112.153.xxx.36)

    이걸 부모 탓 하기에는...
    누가 집에 침입해 아이를 데려갈거 고민할까요?
    그 동네 환경이나 집구조가 여차하면 침입가능한게 문제일텐데 그걸 본인들이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단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 29. **
    '12.8.30 9:34 PM (118.103.xxx.221)

    에휴, 또 혈압오릅니다.
    저런 새끼들은 사지절단형으로 다스려야 해요.
    그 감각은 살아있으나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야 지옥이지요.

  • 30. 정말
    '12.8.30 9:35 PM (211.41.xxx.204)

    살의가 뭔지 알 것 같아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ㅠㅠ
    저 아이를 어떡하나요. 대장까지 파열됐다는데...... 몸의 상처는 아문다 해도 정신적 상처는요. ㅠㅠ 아

  • 31. 그립다
    '12.8.31 10:25 AM (182.219.xxx.61)

    정말 사형제는 왜? 형집행을 안하는건지 화가 납니다.
    범인 꼭 잡았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받을 충격도 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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