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형탈모 치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울고싶어라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2-08-30 18:09:51

스트레스도 좀 받았고 ..

 

다이어트도 좀 했죠 ..

 

어느날 머리를 묶을때 만져지는 허전하고 매끈한 내 두피 ㅠㅠ

 

본 사람들 말로는 (남편, 미용실 언니) 좀 크다네요 엉엉 ㅠㅠ

 

주사맞음 다시 난다던데 혹시 좋은 병원 있음 소개시켜주세요 ..

 

아 정말 우울하네요 .. 서울입니다 ㅠ

IP : 210.181.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0 6:17 PM (121.131.xxx.89)

    우울해하지 마세요.시간이 좀 걸리지만 치료 받으면 원상태로 되돌아 옵니다.
    저흰 마포라서 snu다녔는데 주사 맞고 치료하는 중에 다른곳에 다시 생기고
    해서 약과 주사 병행해서 치료 받았어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넘 걱정 마세요.
    탈모 클리닉 이런데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 2. 제제
    '12.8.30 6:19 PM (182.212.xxx.69)

    피부과가서 꼭 치료받으세요. 호르몬 치료 받지 않음 절대 안 나아요..

  • 3. Airwave
    '12.8.30 6:40 PM (180.69.xxx.93)

    원형탈모에는 머리에 백회라는 자리에 뜸을 뜨면 효과가 좋탑니다
    쑥뜸기로 한번 해보세요
    백회는 백가지 효과가 잇는자리라고 한다네요..

  • 4. .............
    '12.8.30 6:48 PM (112.148.xxx.242)

    저는 두번이나 그랬어요. 머리꼭대기 한번, 뒤통수 아래 한번...
    당연 저는 몰랐는데 머리하러 미용실 갔더니 머리해주는 언니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두니까 머리 도로 났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인것 같더라구요... 미용실 언니가 저더러...남편이 속썩이냐고... 아니면 애가 맘대로 안되냐고 묻더이다... 둘다 아니고 직장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그 고민이 해결되기 시작하니 머리 도로 나던데요...

  • 5. 저절로 낫던데요
    '12.8.30 7:16 PM (221.155.xxx.15)

    저도 백원짜리 동전만하게 생겼어요
    하도 놀래서 피부과 갔더니 두피에 주사놓더라구요
    기분이 영 이상해서 병원안다니고..
    그냥 핀 꽂고 다녔더니 세달정도지나니까 까칠까질해지면서
    머리 다 올라오던데요??

    호르몬 치료받지 않으면 절대 안올라온다는 윗분
    아닌데요???제가 경험자...^^

  • 6. 저절로 낫던데요...
    '12.8.30 7:17 PM (221.155.xxx.15)

    스트레스줄이고 영양균형 잘 유지시키는게
    약물보다 기본적인 처방인것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108 성형외과에 갔었는데요... 4 강남스타일?.. 2012/09/04 2,213
148107 사카린이 발암물질이 아니었다니!!!!!!!!!!!!!!!!!!!.. 18 ,,,, 2012/09/04 3,478
148106 월요일에 훈련소에 보냈어요 6 훈련소보낸 .. 2012/09/04 1,394
148105 저 밑에 막걸리 마시겠다는 원글이에요^^(마시고 있어요) 32 막걸리 2012/09/04 2,352
148104 90년대 초반에 대학다니시던분들.. 53 ㅁㅁ 2012/09/04 6,321
148103 스웨디쉬 그레이스라는 그릇이요..옆에 뜨는거. 스웨디쉬 2012/09/04 1,307
148102 한의원 주름침(매선침), 동안침 이런거 효과 있나요? 3 편안한집 2012/09/04 3,538
148101 4차 구조조정 대상 저축은행 어딘가요? 2 은행 2012/09/04 1,597
148100 돌쟁이아가 설사를 왕창..우유먹임안되는거죠? 4 불쌍 2012/09/04 1,854
148099 표충사라고 제법 큰절인데 그걸 주지승이 팔고 도망갔군요 11 헐~~ 2012/09/04 3,510
148098 길 묻는 할머니 따라 갔다가 여중생 납치 미수 4 무서워 2012/09/04 2,849
148097 인견 패드 파는 곳 아세요? 3 마스코트 2012/09/04 1,483
148096 스파게티 만들려면 토마토 페이스트와 토마토 퓨레 중 어느것이 좋.. 5 궁금이 2012/09/04 5,018
148095 비싼 호텔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90 호호호 2012/09/04 15,483
148094 추석 기차표 예매 전에도 이렇게 했나요? 9 고향가기 2012/09/04 1,744
148093 밑에 학습지샘 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730
148092 입술과 잇몸이 부을 때는 어느 과에서 진료하나요? 4 병원 2012/09/04 2,319
148091 우리아이 학습지 선생님은... 8 학습지 2012/09/04 1,661
148090 남자들의 카톡 은어 해석 좀 해주세요. 18 ... 2012/09/04 10,676
148089 방송3사 '나주 성범죄 사건' 보도 실태 고발!! 1 yjsdm 2012/09/04 888
148088 그럼 현대차 노조가 어떻게 해야 욕을 안먹나요? 25 ㅇㅇㅇㅇ 2012/09/04 1,689
148087 초3 여아 - 발바닥 피부가 벗겨지고 있어요. 5 피부 2012/09/04 1,564
148086 LTE 폰 쓰시는 분들~ 9 로보트태권브.. 2012/09/04 1,329
148085 안철수씨는 대선 출마하면 무소속으로 나오나요? 5 ,,, 2012/09/04 1,263
148084 자기집 사고 판걸 모를 수 있나요 ? 49 5배남기고 2012/09/04 1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