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튀김 글 올려주신님 감사드려요.

감사 조회수 : 4,893
작성일 : 2012-08-30 17:16:18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햄버거 세트 사면서
도 감자만
더 사고 그랬거든요.

폭풍에. 애들 감자튀김 해줬단 글 보고
용기있게 해. 봤는데 됩니다.

애들 너무 좋아 하네요. 파슬리 좀 뿌리고 소금뿌리고

뒤적뒤적 기름 빼서 먹는데 힘도 안들고 너무
좋네요. 감자 농사 짓는 시댁에서 한박스 보내주셔서
난감 했거든요.

지금 10개는 튀겼나봐요.
IP : 121.168.xxx.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8.30 5:19 PM (115.93.xxx.75)

    그 글 보고 바로! 집에가서 해묵었어요. 맥주랑 들이키면서요 ㅎㅎㅎ

  • 2. 저도
    '12.8.30 5:19 PM (121.185.xxx.212)

    궁금합니다~^^

  • 3. 음...
    '12.8.30 5:21 PM (1.252.xxx.23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45220&page=1&searchType=sear...

    이분 글인가요?

  • 4. 맛난감자
    '12.8.30 5:23 PM (119.202.xxx.142)

    감자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 5. 감자
    '12.8.30 5:23 PM (59.5.xxx.40)

    채썰어서 키친타올로 닦아야 하나요? 그냥 하면 안되나요?
    채썰어 그냥 기름에 투하하면 막 튀고 그럴까요?

  • 6. 원글
    '12.8.30 5:24 PM (121.168.xxx.97)

    별거 없는뎅. 감자를 조금 두껍게 채썰어 소금물에 담가놓고 기름은 식용류가 없어 포도씨유로 쎈불에 올려놓고 키칫 타올에 물기 씻은 감자를 투하 뒤적거리며 노릇하게 되면 체에 키친 타올 놓고 건저서 기름 빼면서 파슬리 소금 약간 뿌려서 접시에 놓으면 끝.
    너무 얇게 하면 딱딱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간단하니 민망 하네요. ㅋ

  • 7. 원글
    '12.8.30 5:25 PM (121.168.xxx.97)

    전분때문에 저는 물에 담갔다 물기 빼서 튀겼어요.

  • 8. 고정
    '12.8.30 5:28 PM (1.241.xxx.29)

    한창 감자 나올때 즐겨 먹었어요 거기다가 틔김기루 살짝 버무려서 튀겨먹으면 더 바싸거려요 튀김가루 없으면 밀가루로 대체ㅎㅎ

  • 9. 고정
    '12.8.30 5:29 PM (1.241.xxx.29)

    소금물에 인담구고 소금 약간 쳐서 버무리면 기름에 안튀어요~

  • 10. 감자
    '12.8.30 5:37 PM (59.5.xxx.40)

    고정님 말씀은
    감자를 체썬다.
    소금을 약간 치고 튀김가루를 버무려서
    기름에 튀긴다.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그러면 비닐봉지에 튀김가루 넣고 감자 채썬거 넣고 흔들어서 튀겨도 되나요?(댓글보고 튀김가루 주문했는데
    좀 짜다는 후기가 있어서 소금 안 넣어도 될거 같아서요.

  • 11. ...
    '12.8.30 5:38 PM (203.226.xxx.119)

    식용유가 없어 포도씨유로 ???????
    포도씨유도 식용유지요.

  • 12. 고정
    '12.8.30 5:44 PM (1.241.xxx.29)

    입에 짜게 느끼시는 분도 있겠네요 전 틔김은 좀 간간하게 먹어서 제 입엔 맞더라구요^^ 그리고 전ㅇ튀김가루는 아주 소량만 넣었어요

  • 13. ....
    '12.8.30 5:51 PM (1.176.xxx.151)

    기름에 소금 약~~~간 넣어서 튀기면 안튀어요
    좀만 넣어도 짭짤해지니 조금만 넣어보세요...

  • 14. 원글
    '12.8.30 7:09 PM (121.168.xxx.97)

    그런 방법들이 있었군요.
    포도씨유도 식용유 인줄 몰랐어요. ㅋ 해표 식용유만 식용유인줄 알았어요.
    많이 배웁니다.

  • 15. 잘될거야
    '12.8.30 9:06 PM (112.161.xxx.5)

    ㅋㅋ 그거 제가 올린 글인데요. 감자를 깍아서 씻어서 채썰어서 물기를 빼나 안빼나 똑같아요. 그냥튀기세요. 노랗게 될때까지 ..그다음 키친타올깔고 기름기 빼고 소금 아주약간 뿌려서 케첩찍어 드세요. 저도 동네엄마한테 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21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3,953
156220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901
156219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09
156218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8
156217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8
156216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81
156215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48
156214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19
156213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606
156212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02
156211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5
156210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89
156209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13
156208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19
156207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7
156206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11
156205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14
156204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33
156203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50
156202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5
156201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4
156200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81
156199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7
156198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60
156197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