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 볼라벤 심경고백 보셨어요?

...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12-08-30 16:34:08

'컨디션 난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IP : 218.38.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워니
    '12.8.30 4:35 PM (125.146.xxx.232)

    자삭하세요.

  • 2. ktgda
    '12.8.30 4:36 PM (121.101.xxx.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나름 위트가 있지만
    '12.8.30 4:42 PM (119.197.xxx.71)

    큰 피해 보신분들이 계시니, 배려해주세요.

  • 4. ...
    '12.8.30 4:44 PM (211.234.xxx.182)

    세상은 참 불공평한거예요.
    같은 태풍을 겪어도 누구는과수원이 쑥대밭이 되어 절망 스럽다고 인터뷰를 하고 돌아설 세도 없이 비를 맞으면서 과수원 걱정하고 있고, 누구한테는 이렇게 태풍가지고 말장난할 여유가 넘치고.

  • 5. 저도 봤어요 ㅎ
    '12.8.30 4:44 PM (211.244.xxx.167)

    한편 볼라벤의 극성팬들은
    볼라벤의 내한을 기념하며 밤새 신문지를 유리창에 붙히는
    플래시몹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ㅠㅠ

  • 6. ...
    '12.8.30 4:46 PM (211.179.xxx.90)

    위트와 유머감각을 이런 데 쓰나요...


    피해보신분들을 생각해서도 자중하세요

  • 7. 진짜
    '12.8.30 4:54 PM (112.163.xxx.192)

    개뿔 하나도 재미없네요.

  • 8. ㅇㅇㅇ
    '12.8.30 4:56 PM (121.130.xxx.7)

    조만간 폭등한 과일값 채소값으로 기대에 부응해줄 거 같은데요?
    추석에 차례상에 배 하나 올리며 손 떨리는 걸 경험해 봐야 알겠죠.

    애들이 진짜 철이 없어요.

  • 9. 진짜
    '12.8.30 5:03 PM (110.70.xxx.249)

    밉상이다.

  • 10.
    '12.8.30 5:04 PM (112.155.xxx.83)

    ㅋㅋㅋ
    재밌네요.
    ㅎㅎㅎㅎ

  • 11. 으으
    '12.8.30 5:05 PM (125.152.xxx.69)

    아무리 그래도 태풍이 농담거리의 소재가 되다니..
    너무들 하네요.
    5-6년 키운 과일나무들이 뿌리채 상처입어서
    앞으로의 생업이 막막하신 분들도 많던데.

  • 12. 아진짜
    '12.8.30 5:27 PM (211.246.xxx.136)

    이걸 좋다고 올린 사람이나
    재밌다고 ㅋㅋㅋ 거리는 사람이나
    뇌가 청순해서 세상 살기 편하겠어요

  • 13. ...
    '12.8.30 5:38 PM (180.64.xxx.220)

    볼라벤 바람에 뇌의 주름이 쫙 펴졌수?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14. 유레카
    '12.8.30 5:45 PM (115.138.xxx.15)

    미친...

    1년농사 3년 어업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됐는데...
    이것도 웃음코드라고 올리신건가요???

  • 15. 응삼이
    '12.8.30 8:11 PM (121.174.xxx.195)

    아...미친거뜰....이번 명절에 과일구경도 못해봐야 정신차리냐???
    그럼 기대 부응하는거냐???

    글올린 사람이나 댓글에 ㅋㅋㅋ 거리는 것들이나 똑같네..

  • 16.  
    '12.8.30 9:29 PM (118.219.xxx.87)

    볼라벤이 비는 적고 바람은 세더니 사람들 뇌를 쓸어갔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24 로밍한 사람에게 전화걸 때 해외에 있는지 알 수 있나요? 6 여행가 2012/09/04 26,171
149123 공정위, 삼성·대우건설 ‘영주댐 담합’ 알고도 뭉갰다 세우실 2012/09/04 822
149122 82가 중독성이강한게 4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502
149121 mb님께서 퇴임후에 뭔 재단을 만드시겠다네요. 존경스러워요. 6 양아치 2012/09/04 1,165
149120 김 많이 드시나요? 2 해산물 2012/09/04 1,154
149119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4 세상에나 2012/09/04 2,125
149118 스마트폰이 잇는데도 필요한가여 2 아이패드 2012/09/04 813
149117 큰돈아니지만 1000만원을 예금? 복리적금? 2 ... 2012/09/04 1,993
149116 19금!남편이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래요. 조언절실 50 궁금이 2012/09/04 27,222
149115 저희신랑은 82 개념있다고 1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2,076
149114 냉동한 새우젓이요 4 김치 2012/09/04 2,060
149113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공기계 사용하게 해주면? 3 이쁜호랭이 2012/09/04 2,347
149112 대구 범어동 아파트문의드려요 2 대구아파트 2012/09/04 3,501
149111 고급스런 한국 공예품 파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소미 2012/09/04 1,091
149110 박근혜가 장하준교수를 영입하려한다네요 11 2012/09/04 3,993
149109 꿈 해몽 잘하시는 분 계실까요? 3 2012/09/04 1,804
149108 설겆이 할때 주방 세제 얼마나 쓰시나요? 21 설겆이 2012/09/04 2,856
149107 중국이 부러울 지경이네요. 12 rr 2012/09/04 3,363
149106 원래 상사 생일때 팀원들이 돈 모아서 선물하나요? 2 하기싫은데 2012/09/04 1,173
149105 리틀티아라? 애들을 '섹시러브' 춤과 노래를 시킨다고? 6 미칬나 2012/09/04 1,929
149104 남편이 너 왜 자꾸 82하냐구.. 58 ... 2012/09/04 12,338
149103 지금 비오나요?? 4 .. 2012/09/04 994
149102 효소드시는분... 3 은새엄마 2012/09/04 2,120
149101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어떤아이들이 갈수있나요 6 아이진로 2012/09/04 7,616
149100 갤노트 문자 입력하기 힘든가요? 10 카톡 2012/09/0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