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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키우기, 다이어트, 금연 이 셋중에 가장 힘든일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ㅇㄹ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2-08-30 16:14:45

밑에 다이어트 글이 많아서 급 생각이 났어요

전 갓난아기 키우기>다이어트>금연 순 이었던 것 같아요.

대학교 1학년때부터 피우기 시작한 담배... 10년넘게 피다 2년전에 단박에 끊었구요.(다시는 안폈음)

다이어트.. 애기둘낳고 62키로에서 현재 52키로.. 3년째 유지중..

갓난 아기 키우기.. 제 인생에서 새벽2시까지 공부하던 고3때보다도 훨씬 힘든 암울의 시기였어요

특히 큰아이 처음 키울때.. 아무것도 몰라서..

둘째는 한번 해봐서 수월하더라구요.

사원도 경력사원이 잘하듯이..^^;

갓난아기 키울때 출퇴근,휴무없고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는게 가장 힘든 점이었어요.

사람이 기본적인 욕구--먹고 싶을때 먹는거, 싸고 싶을때 싸는거. 자고 싶을때 자는거...요게 안되니 미치겠더라구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큰아이가 10살이나 되었으니요 ㅎㅎ

IP : 211.117.xxx.9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0 4:16 PM (182.212.xxx.199)

    다이어트한표~

  • 2. ..
    '12.8.30 4:17 PM (39.121.xxx.65)

    다이어트요~~
    아이는 내 새끼여서 그런지 힘들어도 뒤돌아서면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해서 힘든거 금방 잊었거든요.
    30대 중반 넘어서 하는 다이어트 정말 힘든것같아요.

  • 3. ...
    '12.8.30 4:17 PM (123.141.xxx.151)

    다이어트요...
    아이 키우기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힘든 건 맞지만 눈 앞에 아기가 있으니 어떻게든 하게 되는데
    다이어트는 의지 박약이면 포기하기 일쑤라서요

  • 4. 고정
    '12.8.30 4:18 PM (1.241.xxx.29)

    살찌우는거 ㅎㅎㅎㅎ 다이어트 말구요

  • 5. 착한이들
    '12.8.30 4:18 PM (210.205.xxx.25)

    다이어트
    잘 했었는데 며칠만에 도루묵.ㅠㅠ

  • 6. ..
    '12.8.30 4:19 PM (39.121.xxx.65)

    세상에 맛있는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평생 찾아먹어도 다 못먹고 죽을 맛있는것들..
    다이어트로 참아야한다는거 고역이예요 ㅠ.ㅠ

  • 7. ..
    '12.8.30 4:21 PM (1.225.xxx.44)

    우리 남편은 다이어트는 하는데 금연을 못하는거 보면 금연이 더 어려운게 아닌가 싶어요.

  • 8. 아이키우기
    '12.8.30 4:22 PM (1.225.xxx.229)

    다이어트, 담배....
    하다가 포기했더라도 나중에 다시 시작할수있고
    포기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안생기잖아요...
    미룰수도 있고...

    하지만 아이키우기...
    미룰수도 없고 포기할수도 없고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오지 않는 순간순간의 노력들....

  • 9. ㅇㄹ
    '12.8.30 4:23 PM (211.117.xxx.97)

    맞아요..다이어트,금연은 안해도 그만인데
    아기키우기는 당장 꼭 해야하는거죠. 하기 싫어도 말이죠 ㅠㅠ

  • 10.
    '12.8.30 4:24 PM (171.161.xxx.54)

    다이어트는 비교적 쉬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안 먹으면 사실 빠져요. 마음 굳게 먹으면 됨.

    근데 아기 키우기는 체력과 정신력과 지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어려운 일이고
    금연은 사실 독하게 안 피우면 되는데 다이어트보다 두배는 자제력이 요구됨.

    제 경험으로는 아기 키우기>>>>> 금연>>>>>> 다이어트네요

  • 11. ㅁㅁ
    '12.8.30 4:24 PM (123.141.xxx.151)

    님들 그거 아세요?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 암 치료 성공 확률보다 더 낮대요

  • 12. Vitali
    '12.8.30 4:24 PM (121.145.xxx.84)

    전 아이키우기라고 생각해요
    맘먹고 10kg뺀적 있어서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거 정직한거라 생각하거든요..(예전에 이훈도 이소리 했다가 욕 많이 먹었지만)
    아버지가 금연을 한번에 성공하셔서 정말 오래 피셨던건데..

    근데 아이키우기는 아이가 내맘대로 제어가 안되고 예측불가상황도 너무 많고^^

  • 13. ^^
    '12.8.30 4:28 PM (164.124.xxx.136)

    저는 다이어트요
    아기 키우는건 힘들지만 엄마니까 꾹 참고 하게 되는데
    다이어트는 어느순간 의지가 무너질때가 ㅜㅜ
    다이어트가 더힘들어요
    면년전에 10kg빼고 정말 다시는 다이어트 안하리라 맘먹었어요

  • 14. //
    '12.8.30 4:34 PM (125.185.xxx.153)

    애키우기 애키우기 애키우기 라고 씁니다.

    고 3 모 지역 제일 막나가는 공고애들 생활지도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무섭기도 무서웠고요.
    또 학원에 잠시 있었는데 대형학원에서 서서 강의하느라 하지정맥도 왔었어요.
    근데...젠장. 내 애 하나 키워보니 그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더군요.
    차라리 서서 풀타임 강의하느라 목나간시절도 ㅠ 그립습니다.

    그 아이들은 퇴근하고 집에 와서 잠 잘때 나를 깨우느라 울어대지는 않았지말입니다.....
    말이 통했었고요 ㅠㅠ 이유없이 서너시간 울어대지도 않았고요. 말해 뭐합니까.
    다 키워놓은 남의 애들이 얼마나 이쁜 존재들인지 에혀.

    다들 내 새끼니까 돌아서면 이쁘다고 하는데
    저는 잘 때는 그래 이쁘구나 오늘 하루도 무사했구나 하는데
    쩝; 이쁜건 이쁜거고 힘든건 힘든겁니다.
    남편이 놀아주거나 할때 멀리서 보면 아 이쁘구나 하는 모성애결핍녀 ㅠㅠ

  • 15. ..
    '12.8.30 4:35 PM (223.62.xxx.94)

    금연은 해본적없고요. 독하게 운동 절식병행 다이어트 6개월해서 대성공했었는데 전 갓난 쌍둥이키우는게 훨씬훨씬 더 힘들었어요.

  • 16. ..
    '12.8.30 4:39 PM (218.235.xxx.151)

    아기키우기.. 제 경운 너무 사랑과 열정을 다했더니 힘이 들었는지 다이어트는 저절로 되더군요.
    원래 마른 체질도 아니고 통통 스타일로 몸무게 항상 신경썼었는데 아기 키우니 살 찌지가 않네요. 대신.. 얼굴도 지쳐있고 몸매도 보기좋게 날씬해 뵈진 않네요. 들어갈 데 나오고 나올 데 들어간.. -_-a

  • 17. ...
    '12.8.30 4:42 PM (222.106.xxx.124)

    아이키우기가 갑이죠.
    다이어트가 더 힘드시다는 분들, 아이가 순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나 싶어요.
    다이어트는 소식하면 성공했어요.
    소식하고 많이 움직이면 정직하게 빠지던데요.
    아이낳고도 미혼 시절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아이는.... ㅠㅠ 이하 생략...

  • 18. //
    '12.8.30 5:00 PM (125.185.xxx.153)

    아 다이어트 금연 비교를 안썼구나...;;
    그럼 당연히 아이키우기가 100만배 힘들어요.
    담배는 워낙 안피워봐서 모르겠지만. 없으면 못피우지 별 수 있나요 금연 그까이꺼..글쎄...
    다이어트는 제가 워낙 에너지 없고 게을러서
    먹는게 귀찮아 거르고 살기가 매일반이고 해서
    신경써서 안먹기만 해도 160에 43까지 내려갑니다.
    보기 싫어서 아침 챙겨먹고 신경써서 먹어 47정도....유지...
    (저는 얼굴이 홀쭉해 그 밑으로 내려가면 빈티나보입니다. )
    다이어트는 뭐 그까이꺼 굶으면 되는거 아닌감요 ㅎㅎ
    근데 아기는 아....ㅠㅠ 에혀...으음...소리가 그냥 나오네요.
    우리 딸한테 애 낳으라는 소리 못하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ㅠㅠ

  • 19. ㅇㅇ
    '12.8.30 5:06 PM (112.170.xxx.203)

    애키우기> 넘사벽> 다이어트 금연
    다이어트나 금연은 내가 마음먹으면 되는 것.
    애 키우는 건 내가 어떻게 마음 먹고 하는 게 아니라 조그마한 인간에게 무조건 휘둘리면서도 그 인간을 성심껏 사랑해야만 하는 상황.

  • 20. ...
    '12.8.30 5:06 PM (115.179.xxx.29)

    아기키우기요..
    정말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인거 같아요ㅠ
    이제 4개월인데 움직이기 시작하면 더 힘들거라고,
    지금은 힘든것도 아니란 소리 듣고 멘붕ㅠㅠ
    순한 편이라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유별난 아기 키우시는 분들은 얼마니 힘들지.
    다들 힘내자구요! ㅠㅠ

  • 21. ㅎㅎ
    '12.8.30 5:07 PM (223.33.xxx.120)

    전에 제가 여기 댓글에 육아 일년에 남은 건 몸매뿐이라고 쓴적 있는데요^^
    육아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원래 담배는 안피워서 모르겠지만, 맥주 정말정말 사랑하던 애주가였는데요~
    임신, 육아 토탈 25개월에 몸무게 10키로 넘게 빠지고 술도 당연히 안마셔요!
    저같은 경우는 임신, 육아, 모유수유 하면 다이어트, 금주, 금연은 그냥 부수적으로 얻는 보너스같은 것? ㅋㅋ

  • 22. 육아
    '12.8.30 5:26 PM (211.209.xxx.113)

    아기키우기 1위요.잠못자고 젖물려야 하고 외출못하고 얼마나 힘들던지.;;;;
    다이어트 냉장고 비워놓고 걱정근심 한가득이면 저절로 빠지던데요.
    금연은 잘 모르겠구요.

  • 23. ^^
    '12.8.30 7:07 PM (112.170.xxx.54)

    아이키우는게 훨씬 쉬워요. 아이가 순해서가 아니예요. 아이를 잘 다루니 아이가 별 말썽을 안부리는 거죠. 정말 몇몇 경우 빼고 제가 옆에서 보면 아이의 욕구를 정말 이해못하는 분이 많던데요. 아이는 말을 못하니 엄마가 유심히 관찰하고 아이가 원하는 걸 해줘야 하는데말이죠. 그런 거 보면 아타까워요. 아이는 금방 크는데 말이죠

  • 24. 그래도
    '12.8.30 8:09 PM (39.112.xxx.100)

    아기 키우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느끼는 행복감도 크지 않나요?
    내 아이의 웃음, 찡그림 하나하나가 정말 이쁘던데...
    담배를 안 피워봤으니 금연은 모르겠고
    다이어트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도...

  • 25. 보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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