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인것같아요
먼가 힘들일이있어서 입맛이 뚝 떨어지지않는이상
인위적으로 식욕억제하고 규칙적인 강도 높은 운동하는게 생각보다 넘 힘든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젤힘든것중하나가
ㅁ ㅗ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2-08-30 16:07:46
IP : 110.70.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12.8.30 4:12 PM (112.161.xxx.5)아들애가 고도비만이었었는데 중1부터 노력하더니 다빼서 홀쭉하게 변했답니다. 키가 자란것도 있겠지만 먹는것을 많이 바꾸더라구요. 먹는거에 그다지 신경을 안쓰는애로 바뀌었는데 하는말이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야한데요.
2. ..
'12.8.30 4:18 PM (39.121.xxx.65)그리고 세상에 맛있는게 넘 많다는거..
그리고 맛있는것들이 살찌는 것들이라는거..
흑~슬퍼요.3. ..
'12.8.30 4:23 PM (1.225.xxx.44)82쿡 끊기도 무지 어렵습니다.
4. 저기
'12.8.30 4:37 PM (175.124.xxx.10)운동으로는 살 빼기가 힘들대요...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가 그리 많지 않대요.관건은 먹는 양이 줄어야 돼요.근데 식욕이란 게 본능과 관련된 거라 잘 억제가 안되지요.억제는 할 수는 있는데 그게 나중에 폭식으로 올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조금씩 자주 먹어 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조금씩 자주도 잘 안되죠..사실..ㅋㅋ저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먹는 양을 줄여서 6키로 정도 뺐다가 다시 원상복귀 되었네요...딱 4개월만에....
참 무섭습니다.빼는 건 어려운데 느는 건 금방....식욕을 억제했더니 두배 세배로 식욕이 늘데요...배고픔을 참는 건 이래서 안되는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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