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두고싶다는말 한두번이 아니라 그만둔다 할때마다 불안하네요. ㅠ ㅠ
대형마트 근무한지 11년째입니다
10년정도는 사무직종에서 일했고 1년은 영업을 담당하고있어요
출근시간은 정해져있지만 퇴근시간은 따로 없네요, 재시간에 퇴근하는사람 거의 없지요..
하루 12시간 13시간 일하는거 수시로.. 휴무도 출근하는날 많고..
무엇보다도 앞날이 안보인답니다..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고 다른회사에서 오라고 하는것도 아니니 더 불안하네요..
다른직장 알아보는거는 괜찮지만
그만두고 직장을 옮기는것은 부담된다고 말은 해두었지만... 불안 초초 하네요..
대형마트이다보니 그만두지않고 회사를 옮기는거 면접보는것도 힘든 형편이에요.........
불안... 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