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2.8.30 3:30 PM
(203.152.xxx.218)
저는 좀 특이하지만 청소가 너무 좋은데;;;;;;;;;;;;;;;
저는 취미가 청소에요... 친정 시댁 가도 청소해드려요 자발적으로 ;;;;
단 너무 드러워서 들어갈수 없는 공간이 아니면
답이 없어서 도저히 정리가 안될 공간이 아니면 해주는게 즐겁습니다;
제가 싫은건 세탁기에서 빨래 빼서 빨래 널기 개기 ㅠㅠ
싫어요 ㅠㅠ
근데 정리정돈이 잘됐으면요 청소하기가 그닥 어렵지 않아요..
청소도구 좀... 좋은걸로
청소용 물티슈? 그런거 있음 쓱쓱 방 거실 닦고... 한번 빨아서? 창틀닦고;;;
버리고;;;;;;;;;;
또 주방 머 다른 방 또 닦고 그담엔 한번 빨아서 현관 닦고.... 버리고;;
밀대 있으면 더 편할거 같고요. 사실 더 좋은건 손으로 밀거나 발로 밀고 다니는게
젤 좋아요.
다른 물티슈는 좀 끈적거리는데 청소용은 얇으면서도 끈적이지 않아요.
매일 하는건 좀 그렇고 하루는 청소기 돌리고 하루는 닦고 하면 좋은데요.
2. Vitali
'12.8.30 3:32 PM
(121.145.xxx.84)
저도 청소가 귀찮구요..빨래 널고 개는게 너무 싫어요 ㅠㅠ
그나마 설거지가 제일 재밌다는
3. ㅠㅠ
'12.8.30 3:35 PM
(211.196.xxx.174)
설거지 해드리고 바닥청소 부탁드리고 싶네요 ㅠㅠ
저 설거지 잘해요.. 식기세척이 이용도 잘하구요 저 이불빨래도 열심히 하는 여자라구요 ㅠㅠ
아 왜 자꾸 울게될까요 ㅋㅋㅋㅋㅋ 암튼 이놈의 청소는 너무 힘듦... 왜 청소기는 산만해서 끌고다니는게 힘들며...
왜 제 키는 작아 밀대를 밀면 밀대에 제가 휘둘리는 느낌이 드는지...
근력을 키워야할까봐요 킁.
4. YJS
'12.8.30 3:39 PM
(211.117.xxx.97)
저도 집안일중에서 청소가 젤루 싫어요!!
요리 좋아하고 설거지 ,빨래 널고 개기 다 견딜만 해요
근데 청소가 젤 싫어요
청소기 돌리기 . 애들 어지른거 치우기 걸레질 다 시러요
5. 루이스
'12.8.30 3:43 PM
(211.215.xxx.165)
저두요 젇두요.. 다른건 다 좋아하는편인데..
청소가.. 정말 싫어요 ㅠ.ㅠ 특히 욕실청소..
원글님 맘 완전 공감되요 저도 최근엔 청소만 도우미를 쓸까... 심각하게 고민했었어요.. ㅠ.ㅠ
진짜 처녀때는.. 티비에 먼지 수북--;;;; 하게 쌓아놓고 살았는데
그나마도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니..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고 있어요 정말 장족의 발전인거요 ㅎㅎ
6. ....
'12.8.30 3:47 PM
(110.14.xxx.164)
저도 청소랑 정리정돈이 싫어요
요리는 좋은데...ㅎㅎ
겨우겨우 해나가요
7. ..
'12.8.30 3:47 PM
(112.167.xxx.232)
저두 밥도 잘하고 설겆이도, 정리정돈도, 빨래도, 다 잘해요..
근데 청소가 제일 싫어요...ㅠㅠ
청소가 싫어서 평수 넓은 집조차도 싫다는....ㅎㅎㅎ
8. ...
'12.8.30 3:51 PM
(218.233.xxx.234)
청소, 정리정돈 좋아하지만 요리...ㅠㅠㅠ
저도 누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요.
못하는 건 아니지만 주방에 서면 망막해져요....
9. 아.....
'12.8.30 3:57 PM
(121.190.xxx.19)
요리, 청소, 빨래, 정리, 청소....
다 싫은 저는 어쩌란 말이가요..
10. 콩
'12.8.30 4:01 PM
(182.213.xxx.61)
뽀얀 먼지 딱을때면 기분이 좋은데 정리정돈도 잘할수있어요 하지만 밥! 취미없는거같아요 열심히해도실력이늘지않는다능
11. ㅋㅋㅋㅋ
'12.8.30 4:01 PM
(1.240.xxx.134)
전 음식하고 치우는거보다 차라리 청소가 낫다는..ㅋㅋㅋ
12. ㅁㅁ
'12.8.30 4:08 PM
(123.141.xxx.151)
빨래 널고 개는 게 제일 싫습니다... 제겐 고문 수준
13. 으으윽!!
'12.8.30 4:42 PM
(116.39.xxx.99)
바로 지금 제 심정입니다. 집안이 돼지우리이고, 좀 있다 손님 오는데....
당장 치우기 시작해도 될까말까인데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T.T
저는 요리 빼고는 집안일 다 싫어요. 특히 청소, 정리정돈...
14. ㅎㅎ
'12.8.30 4:58 PM
(1.246.xxx.50)
전 요리? 좋아해요! 설겆이는 싫어요--; 정리정돈? 재밌어요! 빨래?? 세탁기만 돌려요 개는거 싫어요--; 청소? 청소기는 돌리는데 바닥닦는거 너무 힘들어요--;
15. ...
'12.8.30 5:54 PM
(121.164.xxx.120)
전 설거지...너무 싫어요
16. .............
'12.8.30 6:44 PM
(175.210.xxx.55)
정리정돈은 잘하는 편이고 바닥에 널부러지는것 없고 의지는 있는데..청소가 싫은 사람이라면...
도구를 잘 사용하면 청소가 좋아지기까지 합니다..
청소기 돌리는거 부담스럽고 싫으면..궁합이 잘맞는 밀대를 찾으면..끝입니다..
제가 그과였는데...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내게 잘맞는 밀대를 찾고나서 청소의 요령을 찾으니..
청소기 돌리지 않아도 늘 집이 깨끗하네요..
밀대도 세번의 착오끝에 내게 맞는걸 찾았어요..
청소귀찮아 베란다에 아무것도 안놓는 성격이라면....한번 날잡아 찌든때 벗겨내고
환상의 짝꿍인 도구를 발견하면 찌든때 낄 겨를 없이 청소가능해질겁니다...
저는 진공청소기 고장난 이후로 버리고 ..그냥 밀대로만 살고 있는데..훨씬 깨끗하게 관리하고 사네요...
진공청소기는 핸디형으로 조그만것으로 쓰고 마네요..
17. 저는 정리정돈을 못해요..
'12.8.30 10:16 PM
(211.195.xxx.60)
그게 잘안되고..
그러다 보니 청소도 싫고
...........
그대신 손빨래...요리...는 잘합니다..
청소 정리 너무 싫어
제가 정리해놓으면 비포나 애프터나
거의 같답니다..
골치....
18. 천년세월
'18.8.7 6:26 AM
(39.7.xxx.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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