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답문을 보내면 좋을까요(조사 참석 감사의 문자를 받고)

스피닝세상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2-08-30 13:49:12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은 아니지만
인품도, 사회생활 하시는 면도 모든면에서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제가 굳이 가지 않아도 될 자리라 생각들기도 하지만,어쩌면 오버 아니가 싶어 고민도 했는데

그래도 조사니까 가뵈었습니다

금방 문자를 받았습니다

**씨 지난번 저희 아버님 상사때 애도와 위로를 보내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치를수 있었습니다

댁내 대소사가 있을씨 연락주시어 미력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상

이렇게요

뭔가 답문을 보내야 하는지, 아님 그냥 있어도 되는건지

또 보내면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이만 먹었지 아는게 없어서 부끄럽습니다1

* 돌아가신 어르신이 병환으로 오랫동안 투병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IP : 112.163.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는 그래도
    '12.8.30 1:50 PM (1.251.xxx.82)

    한번 오면
    한번은 보내줘야 맞는것 같은데요.

  • 2. 스피닝세상
    '12.8.30 2:10 PM (112.163.xxx.182)

    원글이)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 답문
    '12.8.30 3:11 PM (112.152.xxx.171)

    황망한 일 와중에 날씨마저 궂어
    슬픔이 깊으실 줄 압니다.
    고인은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가셨을 터이니
    이내 추스르시고 몸과 마음 강건하시길 빕니다.
    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드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49 은행에서 채권투자를 권하는데 안전할까요? 11 부탁합니다 2012/09/02 2,410
147148 장준하 선생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의 수기 (1993년.. 8 김용환씨 수.. 2012/09/02 3,847
147147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6 아들네 2012/09/02 1,855
147146 정말 맘이 아프네요. 1 .. 2012/09/02 1,072
147145 그것이 알고 싶다 장준하편 다시보기입니다. 2 장준하 2012/09/02 1,726
147144 근력운동 했는데 벌써 이러나요? 4 . 2012/09/02 2,695
147143 자고 일어 났더니 어깨랑 등뒤쪽 날개뼈 근처가 당기고 아픕니다... 근육통 2012/09/02 1,876
147142 넘넘 웃겨요 강추!!!! 6 ㅋㅋㅋㅋㅋㅋ.. 2012/09/02 3,735
147141 황신혜씨 애인에서 정말분위기있네요 8 ㅁㅁ 2012/09/02 3,548
147140 핸드폰을 바꿨는데 비싼요금제 2개월내에 맘대로 바꾸면 안될까요?.. 21 1 2012/09/02 3,515
147139 (나주사건) 명동집회 준비물 안내 (다음번에는 시청에서 봐요.).. 5 그립다 2012/09/02 1,161
147138 집 나가버리고싶어요ㅠ 3 .. 2012/09/02 2,003
147137 안중근 의사의 유묵이 청와대에서 없어진 거 아셨어요? 4 ..... 2012/09/02 1,648
147136 남편의 새벽귀가 때문에 속상해요 7 속상해 2012/09/02 2,599
147135 지금 뉴스에 고종석 구속여부가 오늘 밤 늦게 결정된다는데... 3 ? 2012/09/02 1,419
147134 아기사랑 세탁기,어느제품,어디가서 사야 싸게 살까요? 2 세탁기 2012/09/02 1,563
147133 메이퀸의 금보라.. 5 .. 2012/09/02 3,387
147132 다세대 빌라인데 하수구 1 ㅁㅁ 2012/09/02 985
147131 같은 머리의 구멍이라도.... 7 그냥그렇게 .. 2012/09/02 1,943
147130 우린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 다즐링 2012/09/02 899
147129 로봇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2 중삼엄마 2012/09/02 2,830
147128 남편이 올해 38세인데요 1 ..... 2012/09/02 2,881
147127 외고 지망 중1여학생..봉사활동.. 1 중1 2012/09/02 1,853
147126 역시나 그것이 알고싶다....기사한줄 없네요. 8 ddd 2012/09/02 2,698
147125 주말에 손주만 기다리는 친정.. 부담스럽네요.. 13 부담 2012/09/02 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