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갑자기
문상갈 일이 있어서
얌전하고 심플한 검정스커트( 무릎길이)를 샀어요.
입어보니 아주 가볍고 편해서
평일에도 자주 입고 싶은데
딱히 집에 어울리는 옷이 없네요. ㅠ
아담한 체격의 40 대 후반입니다.
평소에 잘 입고 외출할만한 거 콕 찝어 추천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얼마 전 갑자기
문상갈 일이 있어서
얌전하고 심플한 검정스커트( 무릎길이)를 샀어요.
입어보니 아주 가볍고 편해서
평일에도 자주 입고 싶은데
딱히 집에 어울리는 옷이 없네요. ㅠ
아담한 체격의 40 대 후반입니다.
평소에 잘 입고 외출할만한 거 콕 찝어 추천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아무거나 어울려도 이쁘지요.
단,검정윗옷만 빼고는요.
전 주황색과 파랑(파랑이라 하기엔 약간 아주아주 살짝 보라 느낌이 드는 파랑)을 입는데
둘다 예뻐요.
흰색은 아무래도 나이 때문에 좀 어울리기 어렵겠고(전 이젠 흰색 옷이 없어요...)
니트 가디건과 니트셔츠 이렇게 앙상블이요.
퍼플 이요~~~
베이지 블라우스나 은은한 골드빛 나는 블라우스요
베이지가 딱 떠 오르네요
전 흰색 블라우스에 빨강 재킷을 즐겨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