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낼모래면 40살 아줌마인데...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눈의 여왕을 다운받아 보는데...잼나요..
그 당시엔 왠지 유치해 보여서 안봤었거든요...
그들이 사는 세상도 종영하고 한참 뒤에야 여동생이 잼나다 해서 보고 현빈 멋지구나 느꼈는데...
시크릿가든보면서 더 멋지구나 느끼고...
요 며칠 눈의 여왕보면서...그 넓은 어깨에 안기고 싶은 맘이 모락모락...
성유리 연기가 좀 아쉽긴 하지만...현빈은 연기도 절절하고...그 애절한 맘이 느껴져요...
옛날에 국이로 나오던 드라마도 안봤었는데 지금 볼까 생각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