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카스이야기..점점 댓글달기가 지겨워지네요
흠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2-08-30 11:51:45
다들 아기사진 아이들사진들 자주 올리는데
늘올리는 사진은 비슷하고..처음에야 우와 귀엽다 예쁘다
찬사하며 글썼지만 점점 댓글도 비슷해지고요
성의없는가싶어 사진을 꼼꼼히 뜯어보고 특별한 점을
댓글로 얘기하기도하고..
그러다보니 피곤해서 점점 댓글도 안달아지네요~~
근데 댓글별로 없으면 달아줘야할것같고..
나한테 늘 댓글다는 사람이면 특히나 더..
첨엔 재밌었는데 점점 그렇네요ㅋㅋㅋ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하겠지만..^^;;;;;
IP : 118.222.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소미맘
'12.8.30 11:53 AM (1.227.xxx.217)맞아요 그런건 좀 있는것 같아요....
전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구...1주일에 한번이나....2주에 한번?
올리는데....
하루에 2-3개 씩 올리는 사진들은..어떻게 해야할지...ㅡㅡ;2. ,,,,
'12.8.30 11:53 AM (216.40.xxx.106)싸이월드랑 똑같아요,..돌아가는 방식이...
3. 흠
'12.8.30 11:55 AM (118.222.xxx.127)그리고 한꺼번에 사진첩 사진들 대방출하는 사람들있어요
그친구가 한번올리면
다른사람들 사진은 보이지도않아욧ㅋㅋㅋㅋㅋㅋ4. ㅎㅎ
'12.8.30 11:56 AM (118.41.xxx.147)도배하는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두명정도 그 사람들것은 그냥 넘겨요 ㅎㅎ
5. ..
'12.8.30 12:55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전 매번 과장된 자기자랑 올리는 아는이때문에 풉 하고 웃어요
아이상받은것 매일이 자랑글들이예요....그거 보면서 저렇게 사람들에게 어필하면서 살고싶어 난리구나 싶었어요6. 댓글
'12.8.30 1:16 PM (211.219.xxx.200)제 사진에 하나하나 꼬박꼬박 댓글달아줘서 참 고마운데 그래서 오히려 올리기 겁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려니 넘 힘들어서 이참에 딱 끊고 삭제했어요 이것도 참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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